내달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앞서 이날 서울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공개된 뉴 Q5는 역동적인 성능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편안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아우디 코리아는 설명했다. 이 모델은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와 다이내믹한 서스펜션, 다양한 주행감을 느끼도록 `드라이브 셀렉트" 등 아우디의 기술력이 대거 적용돼 있다. 뉴 Q5는 2천cc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9.9초가 걸린다. 이 모델은 올해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지(誌)에서 오프로드 자동차 부문 `베스트 카(Best Cars)"로 선정한 바 있다. ☞ 내달 시판예정인 뉴 Q5의 가격은 ▲2.0 TDI가 5천870만원, ▲2.0 TDI 다이내믹이 6천36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