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이유일 공동관리인, 하관봉 영업부문장을 포함한 본사 해외영업부문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08년 시장분석 및 목표달성에 대한 독려와 함께 09년 각 국가별 수출목표수립과 달성을 위한 전략 브레인스토밍이 진행되었다. 쌍용자동차는 기업회생절차를 통한 시장의 신뢰회복을 올 수출전략의 우선과제로 두고 09년도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서유럽 중심의 핵심시장에 대한 판매망 재정비와 이를 통한 판매물량 확대 ▲인도, 인도네시아 등 신규시장 진출 및 CKD 사업 확대 ▲중국,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현지화 마케팅을 통한 판매량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자동차수출시장 전반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년도 목표는 필히 달성하자"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