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와 i30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연비가 기존 13.8㎞/ℓ에서 1.4㎞/ℓ 향상된 15.2㎞/ℓ로(자동변속기 기준) 준중형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i30cw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도 연비가 기존 13.6㎞/ℓ에서 1.4㎞/ℓ 향상된 15.0㎞/ℓ로(자동변속기 기준) 1등급 연비를 획득했다. 현대차는 1등급 연비와 글로벌 품질의 최고 상품성을 확보한 준중형 3총사의 출시와 함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한 현대차 준중형의 스페셜 브랜드 ‘e-1st(Energy First)’와 엠블렘을 신규로 제작해 12일 출고차량 분부터 차량에 부착할 예정이다. 1등급 연비는 2008년 8월 개정된 자동차의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배기량에 관계 없이 15.0㎞/ℓ 이상의 높은 연비를 가진 자동차에게만 주어지는 공식인증이다. 현대차는 준중형 1.6 전 모델의 1등급 연비 획득으로 놀라운 연비 효율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반떼: 13.8km-->15.2km ▲i30 : 13.8km-->15.2km ▲i30cw :13.6km-->15.0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