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가회사 브랜드스톡이 발표한 브랜드가치평가지수인 BSTI 평가에서 온라인자보회사로는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진입(전체 브랜드 중에서는 90위)했다. 특히 매출규모에서 우위인 타 오프라인 보험 브랜드를 제치고, 시장진입 3년 만에 대형 오프라인 보험사 삼성생명(16위), 교보생명(47위), 삼성화재 애니카(57위), 대한생명(67위)에 이은 5위로 급상승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순위는 브랜드주가지수 외에 인지, 호감, 신뢰, 만족, 구매의도 등으로 다양한 분야가 반영되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의 경우는 전략적인 소비자 마케팅활동과 더불어 영업개시 32개월 만에 업계 최단기간 보유계약 50만 건 달성 등 직접 서비스를 경험한 많은 고객들의 신뢰가 확보된 것이 브랜드 가치를 높게 인정 받은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또한 지난 해 경제침체로 인해 질 높은 서비스가 뒷받침된 저렴한 가격의 온라인자동차보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도 신생 기업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100대 브랜드 내에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로 꼽을 수 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현대해상이 2005년 100% 출자에 만든 이후 2006년 영업 첫해 년 매출 1,000억원 돌파 등 매년 온라인자동차보험시장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오프라인 보험사에 비해 평균 15%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는 오프라인과 동일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