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지난 달 미국 자동차 전문지 ‘켈리 블루 북이 선정한 ‘2009년 중고차 최고 가치 상’에서 다수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고의 종합성적을 얻는 영예를 얻었다. 2009년 혼다 모델 중 ▷시빅(Civic)과 피트(Fit)는 톱 10 모델 부문에서, ▷시빅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차 부문, ▷CR-V는 크로스오버 부문, ▷오디세이(Odyssey)는 밴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또한 어큐라의 차종은 리스로 구입한지 3년 후에도 가장 높은 가격의 잔존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혼다 아메리카 광고∙홍보 부사장 스티븐 센터는 “가치는 혼다 브랜드의 기초가 되는 근본원리”라면서 “켈리 블루 북에 의해 인정받은 것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혼다의 약속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
ALG의 잔존가치는 자동차의 품질, 신뢰성, 그리고 전반적인 브랜드 파워를 알아보는 척도이다. 2001년부터 매년 잔존가치 상을 발표하는 ALG는 판매 전략, 중고차 판매현황, 그리고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의 잔고가치 등을 기준으로 들을 기준으로 신중하게 심사한다. 올해의 ALG 상은 2009년 모델들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어큐라는 메르세데즈 벤츠, BMW, 포르쉐, 아우디, 그리고 렉서스 등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들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 어큐라 (Acura) 어큐라는 미국 내 271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과학적으로 진보된 운행능력을 가진 럭셔리 자동차를 공급한다. 2009년 어큐라는 RL 럭셔리 세단, TL 럭셔리 세단, TSX 스포츠 세단, 터보엔진 RDX 크로스오버 SUV와 수상경력이 있는 MDX 럭셔리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를 포함한 5개의 모델을 판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