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판매 시작을 앞두고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5인승, 5도어인 인사이트는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제품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사이트는 북미 지역에서만 연간 약 10만대, 그리고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만대 판매를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연료 효율적인 운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인 "친환경적 운전 보조 시스템"을 상용화 할 예정이다. 보다 깨끗하고 연비 효율성이 높은 차량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혼다는 최초의 저공해 가솔린 자동차를 시장에 상용화하였다. 그 첫 번째는 미국 최초로 상용화를 목적으로 생산된 가솔린 하이브리드카였고 두 번째는 세계 최초로 EPA(미국 환경보호청)의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인증을 받아 시장에 처음 소개된 FCX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