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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 국내 출시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6,340만원

글로벌 SUV 대명사, 지프  도심 데일리카로 활약하고 있는 오버랜드 트림에 -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오버랜드 파워탑모델을 4일 공식 출시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은 도심형 랭글러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모아 놓은 최상의 트림이라며, “뛰어난 온로드 주행성능 주행 안정 시스템 오버랜드의 장점과 파워탑이 선사하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 말했다.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40 원이다.


지프는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 랭글러는 11 만에 완전 변경되어 2017 LA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2018 8월에 랭글러가 국내 공식 상륙하고 2019 4월에는 2도어 모델의 랭글러, 도심형에 맞는 오버랜드 트림, 간편히 오픈 에어링을 즐길 있는 파워탑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

 

랭글러는 2019년에 2,186대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 대를 돌파하는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랭글러는 2020 3월까지 누계 판매 기준 578대가 신규 등록됐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 보다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한층 강화된 주행 안전 편의 사양을 갖춘 도심형 오버랜드 트림에 지프 브랜드 최초의 -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인스카이 -터치 파워탑 장착한 모델이다.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필요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가 되어 트인 하늘을 즐길 있는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오버랜드 전용 외관 디자인을 따라 브라이트 실버 액센트를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사이드미러에 적용하였다. 측면에 각인된 오버랜드 뱃지, 도어 사이드 스텝,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알루미늄 등의 디자인이 오버랜드만의 외관을 완성한다.


아울러,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이나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 물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ACC), -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의 다양한 주행 안전 편의사양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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