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장애인 탁구의 발전과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돕기 위해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1억 5천만원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토요타자동차
본사는 2015년부터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및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후원은 이러한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각종 대회 참가 및 훈련 등의 비용으로 2018년부터 매년 1억 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특히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5천만원을 증액한 1억 5천만 원을 후원하여, 누적 후원금은 총 3억 5천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