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새해 최대 흥행기대작으로 꼽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새해 론칭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5천만 국민의 가슴에 둥지를 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맨’을 찾는 여정을 떠난다.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 첫 회가 방송(채널 19번 공통)된다.
전편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종합편성 채널 역대 최고시청률인 18.1%,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우승자(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등 신선한 트로트 신예들을 배출하면서 대한민국에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여는 데 공헌을 했다.
새롭게 펼쳐질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SUV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G4 렉스턴 유저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안전성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