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과 현대자동차가 손잡고 진행하는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가 확대된다.
제주신라호텔은 1일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 차량을 10대 증차해 총 20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승 차량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중 고객 선호도가 더 높은 '코나 일렉트릭'을 10대 증차한다.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어 이같이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제주신라호텔과 현대자동차는 제주도 환경 보호와 호텔 투숙객 편의를 위해 양사 간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