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인증중고차 사업부에서 메르세데스-AMG 인증 중고차에 대한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에서 AMG 인증 중고차량을 구매한 뒤 인증 중고차로 차량을 다시 판매할 때 차량 운영 기간과 차종에 따라 6개월 이용 시 최대 90%, 1년 이용 시 최대 80%까지 차량 매입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의 인증 중고차 서비스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리스 승계 시 취득세 전액 지원과 가입 기간 내 소모성 부품 무료교환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100명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