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르노 클리오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체험공간이 4일 문을 열었다.
르노삼성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들어선 '아뜰리에르노 서울'에는 유럽의 인기차종 르노 클리오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추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날 체험공간 오픈과 함께 중순경 출시하는 소형 해치백 모델 클리오도 함께 공개했다.
실제로 르노 클리오는 다양한 색상, 이쁘고 깜찍한 스타일에 17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은퇴후의 장년 부부층에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채워졌다.
아뜰리에르노 서울 1층은 쇼윈도를 지나 르노 클리오를 마주할 수 있는 메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2층에서는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 e-스토어 체험과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이 이뤄진다.
르노 e-스토어는 태블릿 PC를 통해 클리오의 5가지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볼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취향에 맞게 클리오를 꾸미고 견적 확인과 시승신청 등을 한 자리에서 완료할 수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아뜰리에 투어와 함께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층에 준비된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행사 안내 엽서에 도장 3개를 획득하여 제출하면 내용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탬프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프랑스 파리
여행권(총 1명,
1인 동반 가능)을 제공하며, 2등에게는
클리오 3개월 시승권(2명),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10명)과 CJ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