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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상반기 글로벌 판매 2,091대...우라칸 주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17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2,091대의 차량을 판매,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특히 우라칸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400대가 판매됐으며 아벤타도르는 6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내년 출시 예정인 슈퍼 SUV 모델 우루스의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생산 부지 규모를 8m2에서 16 m2 확대 중이다. 최근 새롭게 확보된 부지에 신규 사옥이 설립됐다.

 

신규 건물은 탁월한 에너지 효율(A+ 등급 획득) 용수 효율 수준을 보이는데, 대표적인 예로 외벽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공간의 90% 자연광으로 밝힐 있으며, 분산 과열을 방지할 있다.

 

 6 기준 람보르기니 임직원 수는 1,500 이상으로, 지난 10년간 전체 인력 규모는 증가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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