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1일 디자인과 첨단 사양까지 완벽하게 새로워진 10세대 '올 뉴
시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 판매를 진행한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기존 시빅의 강점인
탄탄한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키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감각을 더했다.
올 뉴 시빅은
혼다의 익사이팅 H 디자인을 기조로 내외관 디자인을 대폭 혁신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10세대 올 뉴 시빅은 2.0L 직렬 4기통 DOHC i-VTEC 가솔린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고연비를 양립했다.
최고출력 160ps/6,500rpm,
최대토크 19.1kgm/4,200rpm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14.3km/l(도심: 12.8km/l, 고속도로 16.9km/l)의 동급 가솔린 대비 높은 연료 소비 효율을 발휘한다.
이산화탄소배출량도 118g/k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을 실현했다.
올 뉴 시빅은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하여 충돌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형 시빅은 전체 섀시의 59%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고 초고강도 강재의 사용도 이전 모델 대비 13% 늘여 탁월한 안전성과 내구성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