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2017년 |
2016년 |
전년동월 |
2016년 |
전월 |
2017년 |
2016년 |
연간누계 | |
1월 |
1월 |
12월 |
1-1월 |
1-1월 | |||||
국내 |
35,012 |
38,505 |
-9.1% |
49,600 |
-29.4% |
35,012 |
38,505 |
-9.1% | |
해외 |
국내생산 |
70,910 |
73,248 |
-3.2% |
124,930 |
-43.2% |
70,910 |
73,248 |
-3.2% |
해외생산 |
92,883 |
101,925 |
-8.9% |
140,243 |
-33.8% |
92,883 |
101,925 |
-8.9% | |
163,793 |
175,173 |
-6.5% |
265,173 |
-38.2% |
163,793 |
175,173 |
-6.5% | ||
계 |
198,805 |
213,678 |
-7.0% |
314,773 |
-36.8% |
198,805 |
213,678 |
-7.0% |
기아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3만 5,012대, 해외 16만 3,793대 등 총 19만 8,805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1월 판매는 설 연휴로 인한 국내외 공장 근무일수가 감소하고 주력 모델이 노후화된 것과 함께 기아차가 해외 지역에서 판매 확대보다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함으로써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7.0% 줄었다.
국내판매는 설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가 감소한 것과 함께 K3의 모델 노후화 등이 겹치며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
반면 1월 중순경에 출시된 신형 모닝과 안전성과 연비를 강화한 2017년형 K7, 모하비 등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신차들은 판매호조를 이어가 판매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해외판매는 스포티지를 비롯한 RV 모델과 K3(포르테 포함) 등 해외 주력 모델들의 판매호조에도 불구 국내외 공장의 휴무일 증가로 인해 생산일수가 감소했으며, 기아차가 신차 투입을 앞두고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 국내판매
기아차는 1월 국내시장에서 전년 대비 9.1% 감소한 3만 5,012대를 판매했다.
올해 1월은 전년과 다르게 설 연휴가 포함되면서 ▲근무일소가 감소한 가운데 ▲K3의 모델 노후화 ▲K5, 스포티지 등 주력 모델들의 신차 효과 약화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1월 기아차의 차종별 판매는 ▲모닝이 5,523대로 월간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쏘렌토가 5,191대 ▲카니발이 5,166대 ▲봉고Ⅲ가 4,843대 ▲K7이 3,743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지난해 월 평균 1,369대가 판매됐던 모하비가 올해 첫 달에도 1,425대나 판매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 해외판매
기아차는 1월 해외에서 국내생산 분 7만 910대, 해외생산 분 9만 2,883대 등 총 16만 3,793대를 판매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설 연휴 등 휴무일이 다수 포함돼 국내외 공장의 근무일수가 감소했으며, 주요 차종들의 모델 노후화 및 신차 효과 약화 등의 영향이 더해져 전년 대비 6.5% 감소를 기록했다.
해외시장에서의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가 3만 5,727대로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며 최다 해외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K3가 2만 9,014대 ▲K5가 1만 6,310 ▲프라이드가 1만 6,017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구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