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GTI 미팅은 지난 1981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매년 5월 폭스바겐 팬을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컨셉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기반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심
받기도
한다.
이번
GTI 미팅에서는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 레이싱
카
골프
GTI TCR를
비롯해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프로젝트
모델인
골프
GTI 하트비트, 골프
R 바리안트
퍼포먼스
35 등
총
4개의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는 폭스바겐의 골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버전으로, 310마력(228 kW)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는 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가 TCR 국제 시리즈에서 사용한 330마력(243 kW)의 Golf GTI TCR 엔진 유전자와 전격 변경된 섀시를 적용해 독일 뉘르브르크링의 북쪽 코스에서7:49:21 만에 랩을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며 4륜구동 양산차 신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한
330마력의
레이싱카
골프
GTI TCR 또한
함께
공개했으며,
최초의
골프
GTI부터
신형
GTI와
GTI 클럽스포츠에
이르는
전
모델을
소개하며
골프
GTI의
4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뿐만 아니라 GTI 축제 기간 동안 폭스바겐 견습생들은 특별한 골프 모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