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피카는 미니밴 원조라 불리는 '타운&컨트리' 후속 모델로, 올해 초 북미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넥센타이어는 캐나다 윈저 공장에서 생산되는 '퍼시피카'에 18인치짜리 '엔프리즈 RH7'를 공급한다. 캐나다 윈저 공장 출고 차는 주로 북미에 판매된다.
엔프리즈 RH7는 SUV와 미니밴 등 다목적 차량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긴 트레드 수명을 갖춘 저소음 타이어이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 크라이슬러 200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 올 뉴 200과 램 3500, 램 프로마스터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