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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 추억과 예술을 입다” 전시회

고객 추억 담긴 자동차로 ‘인간과 자동차의 동행’ 예술작품 제작

'인간과 자동차의 동행'을 주제로한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현대자동차는 21일 고객의 오랜 추억이 있는 자동차를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추억을 담은 예술품으로 제작해 대중에 선보이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동행'전시회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서울 노원구 소재)에서 개막, 4 21일까지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말부터 본 전시를 위해 자동차와 얽힌 다양한 추억 사연을 공모했으며, 이에 선정된 고객의 사연이 12점의 예술작품으로 거듭났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자동차가 전시의 품격을 높이고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내외를 오가며 드로잉, 퍼포먼스, 조각, 설치, 비디오 등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해 오고 있는 김기라X김형규, 김상연, 김승연, 김진희, 민우식, 박경근, 박문희, 박재영, 이주용, 전준호, 정연두, 홍원석 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현대자동차는 사람과 자동차가 함께 하는 시간이 인생의 행복함을 나누고 서로 이끌어 주는 소중한 친구와의 동행과도 같다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의 콘셉트를 '동행'으로 정했다.


전시는 크게 ▲자동차를 매개로 한 특별한 추억 ▲자동차가 환기하는 삶과 문화의 의미, ▲자동차로 대표되는 기계 문명과 인간 본질에 대한 성찰 등 3가지 테마를 다룬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예술가의 상상력을 통해 작품으로 거듭나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됐다""자동차가 더 이상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고객의 삶에 깊숙이 스며든 중요한 존재임을 다시금 깨닫았고, 향후 삶의 일부로서 자동차와 그 문화를 알릴 고객 대상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연두 작: 여기와 저기 사이>

<김진희 작: 천개의 기억: 행복한 웃음 가득한 싼타모>

<이주용 작: 창 너머의 기억: 알라딘 램프속 지니, 그레이스>

<전준호 작: 나부의 쏘너터: 쏘나타와 함께한 나의 완전한 세계>

<박문희 작: 사막에서 핀 생명>

<김상연 작: 길: 나의 모든 처음 엑쎈트에게>

<김승영 작: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박재영 작: 봄날의 모과 향, 어머니의 쏘나타>

<홍원석 작: 택시 아트로 다시 태어난 애칭 '각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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