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A 코리아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스마트해진 '2016년형 피아트 500C'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이탈리아풍의 컨버터블 모델인 피아트 500C 2016년형은 편리하고 유용한 인포테인먼스 시스템인 5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커맨드 센터를 처음으로 장착했다.
차량 지붕 역할을 하는 '소프트 톱'은 시속 80㎞로 주행 중에도 작동된다.
또 듀얼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 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다이내믹한 운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7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