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간 매출액은 1.8% 증가한 1조7,588억원, 영업이익률은 11.9%이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7%, 매출액은 4,370억원으로 7.7% 각각 늘었다.
넥센타이어는 작년에 창녕공장의 2차 증설을 완료, 연간 1천1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춤으로써 생산비를 줄이고, 수익을 높이는 규모의 경제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또 피아트크라이슬러, 세아트, 다치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넥센타이어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