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4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615억 원과 영업이익 2,51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약 30%를 차지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하락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착공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의 리더십 강화 및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제고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한국타이어 글로벌 경영 실적 (단위: 억 원)
구분 |
2013년 1분기 |
2013년 2분기 |
2014년 1분기 |
2014년 2분기 |
매출액 |
16,793 |
18,706 |
16,750 |
16,615 |
영업이익 |
2,620 |
2,713 |
2,602 |
2,512 |
영업이익률 |
15.6% |
14.5% |
15.5% |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