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5번째 정규 라인업인 신개념 크로스오버 QM3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SM5 XE TCE를 선보이며 미래를 향한 도약 의지를 밝혔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7년 QM5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5번째 정규 라인업인 QM3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선진 직분사 및 터보차저 기술력이 집약된 SM5의 고성능 버전인 SM5 XE TCE 등을 소개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일반에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와 르노의 앞선 전기자동차 기술을 엿볼 수 있는2인승 전기차 트위지, 충전설비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또 앞으로 변화될 자동차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총 14대의 차량 전시 이외에도 전기차, 스마트 커넥트, 사회공헌활동,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등에 대해 소개하는 별도의 공간과, QM5의 아웃도어 활용 제안을 위해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MAVIC과의 콜라보레이션 전시 등 다양한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많은 볼거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