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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새 심장 콘셉트카 세계최초 공개

중형 쿠페 LF-CC 파리모터쇼 전시, 동급 최저 탄소배출량 달성

 
렉서스는 오는 27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새로운 심장을 탑재한 중형 쿠페 콘셉트카 "LF-CC"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LF-CC를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 출시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더욱 컴팩트해진 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모델인 LF-CC는 지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인 LF-LC의 여러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다.

▶외관 디자인-공기역학적 요소들과 디자인의 완벽한 융합

"LF-CC"는 렉서스의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히 해석해 표현한 엘피네스 디자인의 최신 모습을 잘 보여준다.

3개의 LED가 장착된 특유의 프로젝터 헤드램프 디자인은 일반적인 램프 커버를 없애고 하단과 상단 팬더면의 좁은 틈 사이에 위치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측면에서 보면 후드의 힘찬 양각 곡선은 각도가 낮게 깔린 전방 유리창을 흐르듯이 지나 루프라인과 만나며, 후륜 구동 장치의 트랙션을 강조하기 위해 탑승공간의 뒤 부분을 따라가며 돌출되어 있다.

공기흐름 조절핀은 트렁크 도어와 일체형인 돌출된 리어 스포일러까지 흘러 내리는 루프라인과 합쳐져 짝을 이루며 공기역학적 요소들과 디자인을 완벽히 융합함으로써 이 쿠페 모델 특유의 비율을 선사한다.

▶실내 디자인- 주요 기능장치 "운전자 중심" 배치

영역의 확실한 구분은 시원하고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안락함과 집중도를 높인 스포츠 타입의 운전석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주행에 필요한 모든 기능적 장치들은 운전석 주위에 위치시켜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기술에 우수한 인체공학적 요소를 가미했다

운전 시 집중도를 향상시켜 주는 낮게 위치한 운전석과 스포츠 타입의 와이드 그립 핸들, 최적의 페달 위치 및 고선명 계기판은 운전자에게 여러 혜택을 준다. 시스템 원격 조작을 위한 터치 트레이서 디스플레이는 최적의 편안함과 간편한 조작을 위해 변속 레버의 바로 뒤에 위치해 있다.

외관의 ‘플루이드 티타늄’ 색상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시트, 도어 패널 및 계기판 대시보드는 따뜻하고 느낌의 품격 있는 앰버(호박색) 가죽으로 마감되었다.

▶"새로워진 심장" 2.5리터 풀-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미래에 생산 될 렉서스 신형 파워트레인을 대변하는 LF-CC는 스포티한 D-세그먼트 쿠페에 적합한 매력적인 성능과 100g/km 이하를 목표로 하는 낮은 탄소 배출량을 갖춘 완벽히 새로운 고효율 2.5리터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주행 방식의 파워트레인은 놀랄 만큼 부드럽게 작동하는 2.5리터 신형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컴팩트한 고출력 수냉식 영구자석 전기 모터를 특징으로 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와 더불어, LF-CC 하이브라이드 드라이브 시스템은 제너레이터, 고성능 배터리, 유성 감속기어를 통해 엔진, 전기모터, 제너레이터의 출력을 운용적 필요에 따라 합치고 재분배하는 출력 분배 장치, 시스템 구성품들의 고속 상호작용을 제어하기 위한 컴팩트한 출력제어부로 구성되어 있다.

렉서스는 머지 않아 이 신형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자체 모델에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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