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F1 토로 로쏘 패독클럽 티켓 프로모션은 9월 중 폴크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 또는 골프 GTI를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고객 케어 행사이다. 해당 모델의 신차 출고 시 응모카드를 작성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13명에게 전세계인의 스피드 축제, 영암 F1 경기 토로 로쏘 팀 패독 관람권이 2매씩 제공된다. 당첨고객은 10월 12~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영암 F1 경기를 대회 기간 중 하루 동안 토로 로쏘 팀 패독클럽에서 관람 가능하다. F1경기 패독클럽의 경우 한정된 VIP만 출입 가능하며, 경기 관람은 물론 각종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F1에 참가하는 레이싱팀의 개러지 및 피트워크 등을 자유롭게 출입하면서 선수 및 F1 기술진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눈 앞에서 지켜볼 수 있고, 패독에 특별 설치된 VIP 관람석에서 정찬 식사를 즐기면서 실감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폴크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와 골프 오너들에게 세계 최대의 모터 스포츠 이벤트인 F1을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로코 R-Line은 전세계적으로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바디라인에 스포티하고 특별한 R-Line 디자인 패키지가 더해져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파워트레인에서는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직분사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가 장착돼, 최고 출력 170마력(4,200rpm)에 3,000cc급 가솔린 엔진의 힘을 웃도는 35.7kg.m(1,750~2,500rp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1초, 안전 최고 속도는 220km/h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4,130만원(VAT 포함)이다. ☞골프 GTI 골프 GTI는 동급 차종 중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핫 해치 모델의 선구자로, 국내에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드림카로 군림하고 있다. 211마력의 강력한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저 1,700rpm에서 최대 토크가 28.6kg.m에 이르며 이상적인 토크 커브를 그리며 5,200rpm까지 꾸준히 유지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38km/h이다. 또한 6단 DSG 변속기와의 환상적인 조화로 공인 연비는 12.6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6g/km로 까다로운 유로 5기준을 만족시킨다. 국내 판매 가격은 4,240만원이다. (VAT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