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1969년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운송부문에서 타타대우상용차 프리마 트럭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수상했다. 프리마 트럭은 2009년 ‘대한민국 굿디자인 대전’에서 국내 트럭 최초로 굿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업체들이 작품을 출품해 평가받는 여타 디자인 어워드와는 달리 주최측이 국제 디자인 대회 등에서 검증된 작품을 직접 선정해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엄격한 참가 자격과 초청 작품에 한해서만 심사를 한다는 점에서 국제 디자인 어워드의 ‘챔피언십 대회’로 불리기도 한다. 타타대우상용차 프리마 트럭은 디자인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다양한 항목에서의 엄정한 평가 결과, 세계 최고 브랜드로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