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SM7"의 수출 모델인 ‘탈리스만’ 은 르노의 엠블럼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되며, 가격은 약 318,800 ~ 484,800 위안 (57,580,0000 ~ 87,570,000 원)으로 책정됐다. 작년 8월 출시한 SM7의 2세대 모델인 All-NEW SM7는 우수한 주행성능을 가진 차별화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이번 올-뉴 SM7 수출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아시아지역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수출물량의 증대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