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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갖고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를 공식 선 보였다고 밝혔다.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 등에 따라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춰 새롭게 탄생했다. 또한, "코란도스포츠"는 쌍용자동차 만의 역동성과 강인함을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국내 유일 Leisure Utility Vehicle로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한 캐릭터 라인을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레저활동,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연간 세금 28,500원에 개인사업자 부가세 환급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스포츠"는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환경개선 부담금 영구면제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을 갖췄다. "코란도스포츠" 판매 가격은 ▲CX5(2WD) 2,041만원~2,327만원 ▲CX7(4WD) 2,431만원~2,723만원이다. "코란도스포츠"는 ▲CX5(2WD) 모델에 3개 트림(ECO, CLUB, PASSION) ▲CX7(4WD) 모델에 4개 트림(CLUB, LEISURE, PASSION, VISION)으로 운영하며, ▲그랜드 화이트 ▲파인 실버 ▲케니언 브라운 ▲마블 그레이 ▲피지안 블루 ▲인디안 레드 ▲스페이스 블랙 등 총 7가지의 외장 컬러로 운영돼 레저 활동 개성에 맞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코란도스포츠"는 경사로 및 곡선도로, 산악험로 등 한국 도로주행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중∙저속 토크를 강화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1,500rpm부터 최대 토크를 구현하는 한국형 e-XDi200 액티브 엔진을 탑재하였다. 그 결과 프레임 타입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액티언스포츠" 대비 24% 이상 향상된 15.6km(M/T)의 경이로운 연비를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저공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여 환경 개선 부담금을 영구히 면제 받을 수 있게 하였다. ▶경이로운 15.6km연비에 환경개선부담금 영구면제 또한, 한국형 e-XDi200 액티브 엔진은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7kg•m로 기존엔진 대비 15%이상 향상된 출력성능을 자랑하며,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영역(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가 유지되어 Fun to Drive 실현 및 주행 효율성을 실현했다. "코란도스포츠"의 ▲전면부 디자인은 메쉬타입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다리꼴 범퍼의 조화로 강인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였고 대형 수입차에 적용되는 블랙 베젤 헤드램프 장착으로 고급감을 더 하였다. 이와 함께 센터 헤드레스트, 접이식 센터 암레스트를 비롯해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가 29도 뒤로 젖혀져 5인 가족 승차 시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코란도스포츠"는 소화물을 보관할 수 있는 ▲센터콘솔 ▲선글라스 케이스 ▲센터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 편의성을 갖추었으며 ▲에코 크루즈컨트롤 시스템 ▲오토라이트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 ▲ECM룸미러 ▲1열 히팅시트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파워아웃렛 등 각종 편의장치가 적용되어 탑승자에게 편안함과 함께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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