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이 대표로 참석, 나눔실천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마음재단의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2007년 수상에 이은 두번째 수상으로,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이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05년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지원, 자율적인 기부문화 조성, 저소득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한마음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정기 소액 기부와 한국지엠의 매칭그랜트 기부금을 바탕으로 각종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지는 봉사활동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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