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6일 국내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인 '더 뉴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젤 하이브리드가 추가됨에 따라 E-클래스 라인업은 12개 모델로 늘었다.직렬 4기통 2.2ℓ 디젤 엔진에 20㎾급 전기모터를 적용한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복합연비는 17.2㎞/ℓ(고속주행 19.5㎞/ℓ, 도심주행 15.7㎞/ℓ)을 기록했다.같은 배기량(2,143cc) 디젤 모델(E 200 CDI)의 연비는 16.3㎞/ℓ다. 하이브리드란 점을 고려하면 연비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셈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2g/㎞로 줄였다.최고출력은 204마력(4,200rpm), 최대토크는 51.0㎏·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7.5초이다.전기배터리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최대 주행 거리는 1㎞고, 시속 35㎞까지는 전기모터의 힘으로 가속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엔진룸에 넣어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다고 업체는 전했다.가격은 8,1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5일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시초인 X5의 제3세대 모델인 '뉴 X5'를 공식 출시했다.1999년 SUV 시장에 처음으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BMW는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는 등 최적화된 기능과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X5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13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뉴 X5는 파워풀한 외관과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효율성, 최첨단 기능으로 다시 한번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는 BMW 뉴 X5 xDrive30d 5인승과 3열 시트가 추가된 7인승 모델,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뉴 X5 M50d까지 총 3가지가 제공된다. BMW 뉴 X5는 외관에서부터 X 패밀리 특유의 독보적인 위용을 드러내는 한편, 실내공간, 기능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가장 합리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전장은 4,886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mm가 늘어났고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를 27일 국내 출시한다.이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처음 공개한 신차는 벤츠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클래식한 외관에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탑재했다.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출시했다. 국내 판매 모델은 리미티드(3.0L 디젤), 오버랜드(3.0L 디젤 및 3.6L 가솔린), 서밋(3.0L 디젤) 등 4개 모델이다.가격은 기존 라레도 모델의 상위 트림에서 시작되며, 판매가는 ▲리미티드 3.0L 디젤 6,890만원, ▲오버랜드 3.6L 가솔린 6,990만원, ▲오버랜드 3.0L 디젤 7,490만원, ▲서밋 3.0L 디젤 7,7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아름다운 스타일링과 소재의 디테일을 살린 최고급 인테리어 동급 최고의 품질로 호평 받고 있는 뉴 그랜드 체로키는 운전자의 시선이 머물고, 손끝의 감촉이 접하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급 자연 재질을 대폭 채택하여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향상시켰다.동시에 내츄라-플러스, 나파 등 천연 가죽 소재, 원목의 결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오픈 포어 우드 트림 등 최고급 소재와 우아한 실내외 디자인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품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최고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 모델이다.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고출력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델이자 팬텀, 고스트에 이은 롤스로이스의 세 번째 모델 ‘레이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레이스는 롤스로이스가 자랑하는 109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에 걸친 디자인과 공학의 경계를 넘어 기존의 명성에 도전함은 물론, 최고로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롤스로이스의 오랜 노력을 잘 반영하고 있는 모델이다. 레이스 출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레이스는 1938년 처음으로 이 이름을 사용했던 가장 유명한 모델 중 하나인 실버 레이스의 부활이며, 롤스로이스의 창업자인 찰스 롤스 경이 오늘 날 살아있었다면 반드시 선택했을 궁극의 그란투리스모”라고 소개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매니저 댄 발머는 “롤스로이스는 자동차 산업의 정점에 있는 브랜드로서 지난 10년간 팬텀과 고스트 모델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왔다”면서 “레이스는 한국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만한 모델로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더욱 확장시킴과 동시에, 역사에 획을 그을 모델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의 이철승 딜러대표는 “레이스가 전 세계적으로 출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모델로 평가받고있는 롤스로이스 '레이스'가 오는 29일 국내 최초로선보인다.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된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대담한 디자인과 파격적인 설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환희의 여신상을 가진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모델이다. 레이스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그 동안의 롤스로이스를 뛰어넘는 암흑가 신사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짧아진 휠 베이스, 주도적 구동방식, 더욱 다이내믹한 공기 댐퍼 등은 롤스로이스의 이전 모델들과 레이스를 확실히 구분 짓는다. 덩치 큰 GT와는 다른 레이스는 고급스러움과 정갈함 그리고 우수함을 함께 품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수십 년을 이어온 롤스로이스의 특징들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레이스는 롤스로이스가 럭셔리 카 브랜드의 정점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시키는 모델이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18일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출시했다.초경량 알루미늄 기술을 적용해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선보임에 따라 기존 모델보다 무게를 420㎏ 줄였지만, 강성은 39% 향상됐다고 업체는 설명했다.또 3.0리터 SDV6 터보엔진(디젤)을 탑재해 최고출력 292마력(4천rpm)과 최대토크 61.2kg·m(2천rp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출발해서 시속 100㎞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7.2초다.레인지로버 라인업 중 유일하게 드라이브 셀렉터가 아닌 스틱 형태의 커맨드 쉬프트2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0.02초 내 변속할 수 있다.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서스펜션·차체의 움직임을 초당 500회, 핸들 위치를 초당 100회씩 측정해 섬세한 운전을 지원한다. 오프로드 설정 시 시속 50㎞ 이하에서 최대 지상고를 평소보다 65㎜ 높일 수 있다.그밖에 안전을 위한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을 적용해 다이내믹 안전성 컨트롤(DSC),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 (ETC), 언덕 미끄러짐 방지(HDC), 전자식 제동력 분배(EBD),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등이 탑재됐다.기존 모델과 비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7일 경기도 파주 미메시스 뮤지엄에서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시대를 여는 뉴 4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BMW의 대표적인 3, 5, 7시리즈와는 달리 짝수로 시작되는 4시리즈는 쿠페나 컨버터블에 부여되는 BMW의 전통적인 짝수의 의미를 계승하며 쿠페 특유의 심미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다.☞더욱 민첩하게 낮아진 차체와 역동적인 쿠페 라인뉴 4시리즈의 외관은 전장 4,638mm, 휠베이스 2,810mm로 기존 3시리즈 쿠페보다 각각 26mm, 50mm 길어졌고 높이는 1,362mm로 16mm 낮아져 역동적인 쿠페라인이 선명하게 두드러진다. 전폭은 14 mm 늘어난 1,825mm로 역동성을 한층 더했으며,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 긴 보닛, 물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을 조합해 완벽한 균형을 가진 실루엣을 완성한다. 전면부는 더블 키드니 그릴, 원형 트윈 제논 헤드라이트, 에이프런의 커다란 공기 흡입구 등 BMW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날렵한 모습을 연출하며 앞바퀴 뒤에 위치한 에어 브리더(Air Breather)를 통해 공기역학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뉴 4시리즈의 인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4일,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겸비한 스포티 CUV ‘쥬크'’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했다.2010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쥬크는 그 해 6월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특히, 글로벌에서 누적 판매량 65만 대를 판매(8월 기준), 유럽에서만 37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쥬크는 일본 디자인산업진흥회(JIDPO)에서 '2010 굿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 영국 ‘2012 파커스 뉴 카 어워즈’ '베스트 크로스오버', 홍콩 탑 기어 '2012 올해의 차', 그리고 올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2013 가장 안전한 차' 등세계적으로 각종 상을 휩쓸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쥬크는 국내에서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9월 23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10일만에 120여대의 계약 건수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쥬크는 SUV의 대표적 장점인 단단한 하체와 높은 지상고 및 넓은 시야,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핸들링과 강력한 터보 엔진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이달 말 초고성능 버전인 'R-S'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XFR-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재규어의 세단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스포츠 세단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까지 불과 4.6초가 걸리고 최고 속도가 시속 300㎞에 달해 스포츠카에 맞먹는 성능을 갖췄다.2인승 스포츠카인 F-타입과 장거리 여행용(GT) 스포츠카인 XKR-S로 대표되는 재규어 스포츠카인 기술공학적 역량을 XF 세단에 접목시켰다.5.0ℓ 슈퍼차저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4㎏·m의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보행자와 충돌 시 보닛을 들어올려 2차 충격을 줄여주는 '보행자 접촉감지 시스템', 급제동 시 비상등을 자동으로 켜주는 '비상 제동 라이트' 등의 안전장치도 갖췄다.▶가격은 1억4,36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토요타 플래그쉽 대형 세단 ‘더 올-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대 켈트 신화의 아더왕이 전투를 치른 후 ‘상처를 치유하러 갔던 낙원’에서 유래된 ‘아발론’은 1995년 북미시장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여유로운 공간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 최상의 편의사양을 고루 겸비, 편안함과 세련미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왔다. 이번 국내에 판매되는 모델은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4세대 모델로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4세대 아발론은 ‘민첩함’, ’ 편안함’, ‘친환경 드라이빙’의 3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개발, 공격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매력적인 디자인,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지난 11월 미국 시장 출시 이후 2013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25% 성장할 만큼, 미국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는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아발론의 XLE, XLE Premium, XLE Touring, Limited 등 4가지
국내 공식 론칭 전부터 사전 계약이 쇄도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의 새로운 세그먼트 럭셔리 세단, ‘기블리’가 베일을 벗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한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블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마세라티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리고 개발한 '기블리'는 최고출력 350hp, 최고 속도 267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이며 뛰어난 효율성과 성능을 보이고 있다.여기에 두 개의 터보차져를 수평 장착해 터보 작동까지 시간이 지체되는 터보 랙 현상을 없애고 탄력성을 더욱 높여 엔진 반응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또한, 내부 주요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차체 무게를 줄임으로써최적의 핸들링과 최고의 응답성을 보장한다.또한 배기가스 흡입관 근처에 부착된 두 개의음향 작동기는 엔진의 가장 독특한 톤을 강조하며, 주행하는 도로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엔진의 톤을 조절한다. 운전자가 중앙패널에 있는 스포츠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더욱 깊이 울려 운전자를만족케 한다.특히, 기블리는마세라티 모델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을 200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은 어반 라인인 118d는 180대, 스포츠 라인인 120d가 20대로 각각 구성됐다. 두 모델 모두 다양한 M 요소를 더한 것으로, 1시리즈 해치백의 콤팩트하고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렸다.두 모델 모두 18인치 M 경합금 더블 스포크 휠과 M 스포츠 서스펜션, M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헥사곤 인테리어 트림, 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 등 내·외관 곳곳에 M 요소를 더해 고성능 주행 감각을 구현했다.이 밖에도 120d M 스포츠 에디션에는 ‘iDrive 터치 컨트롤러’가 새롭게 적용되어 손가락으로 직접 한글과 숫자 입력이 가능해지는 등 iDrive 조작이 보다 직관적이고 쉬워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선보이는 전 모델에는 급제동 시 후방 제동 라이트가 빠르게 점멸해 뒤 차량과의 사고를 방지하는 ‘다이내믹 브레이킹 라이트’가 적용돼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했다.BMW 1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은 알파인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완전히 새로워진 '뉴 그란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이번 뉴 5시리즈는 지난 2010년 출시된 6세대 5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로 뉴 520d, 520d xDrive, 525d, 525d xDrive, 528i, 528i xDrive, 530d xDrive M 스포츠, 535d M 스포츠, M550d xDrive 등 총 9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특히 뉴 520d xDrive, 530d xDrive, M550d xDrive 등 3가지 모델은 처음으로 추가되었다.새롭게 출시되는 뉴 그란투리스모는 업그레이드된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ED)과 30d, 30d xDrive, 35i xDrive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첨단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BMW 뉴 5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에 적용된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은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크롬으로 마감되었으며, 센터 콘솔 수납함과 컵 홀더는 용량이 더욱 커졌다. 특히, iDrive에 터치 컨트롤러 기능이 추가되어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원하는 목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다양한 모델의신형 포르쉐 파나메라를 국내 공개했다. 총 9종으로 국내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 디젤, 그리고 8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로 구성된다.파나메라 S와 4S는 새롭게 개발된 바이터보 차저의 V6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모델이다. 2종의 이그제큐티브 모델인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와 터보 이그제큐티브는 15cm 늘어난 휠베이스로 넓은 뒷좌석 공간과 향상된 승차감을 선보인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편안한 분위기와 승차감을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각각 조절이 가능한 4존 에어 컨디셔닝 기능, 리어 캐빈 실내 조명 패키지, 전기 콘센트가 장착된 중앙콘솔, 햇빛의 추가 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측면 및 후면 유리의 전동식 선블라인드 등이 있다.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4S는 기존에 탑재됐던 4.8리터 V8 엔진을 대체하는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이는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V8 엔진을 탑재한 이전 모델에 비해 20마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