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텍(대표 강욱)이 LG이노텍에서 제조 생산한 전/후방 2채널의 HD급과 FHD급 ALIVE 블랙박스 판매를 개시했으며, 전국 판매·장착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ALIVE 블랙박스를 만든 LG이노텍은 다년간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카메라 모듈, 센서, LED 등 여러 가지 부품을 공급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ALIVE BBDB-FF01K’는 고사양의 전/후방 2Ch Full HD 모델이다. (32GB 메모리 기본 증정) Sony Exmor(IMX291) 이미지센서를 탑재하여 야간 저조도 영상을 개선했고, 전/후방 Full HD (1920x1080p) 3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8.9cm(3.5인치형) 대화면 Touch LCD를 적용하였다. 100μA의 낮은 대기전류를 사용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며, 고온 차단 기능, 저전압 차단 기능, Dual Save 기능, Wide Viewing Angle 구현, 포맷 프리 기술 적용, 슈퍼캐패시터 등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ADAS System(GPS 연결 시 기능 동작)은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설정 속도 이상으로 주행 시 차선을 이탈할 경우 알림음 발생), 앞차
침체된 서울 장안평 일대가 2021년 현대적인 중고차 산업단지로 거듭난다.1979년에 문을 연 이래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시장 명성을 얻은 중고차 매매센터는 이제는 낡고 좁아 정비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매매센터가 있는 3만㎡ 부지 용도제한을 해제해 용적률을 현재 106%에서 600%로 대폭 올릴 계획이다. 매매센터는 자동차 매매장이 주 용도이고 업무시설 등이 들어간다. 서울시는 내부 공간을 공공기여로 받아 수출지원센터와 자동차박물관 등을 둔다.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성능점검 기록부와 주행거리를 데이터베이스화한 중고차 매매 통합정보시스템을 2018년 상반기까지 구축한다. 딜러 재교육을 통해 '착한 딜러'를 육성한다. 4개동으로 된 부품상가도 현대화하고 물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서울시는 판매업체별 제품정보를 DB화 하고 온라인 매매시스템을 도입해 수출지원정보시스템을 만들고 부품 인증제도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영세 정비업체들이 튜닝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인근 민간개발부지 개발 때 공공기여를 활용해 튜닝업체 입점을 유도한다. 중랑물재생센터 시유지에는 2018년 재제조혁신센터를 세운다.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협동조합이 114억원
현대자동차그랜저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모델 ‘그랜저 더 타임리스’를 3일 출시하고오는 9일부터 500대 선착순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그랜저 30주년 모델은 지난 30년간 쌓아온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아이스 화이트 컬러만 한정해 운영되고 ▲30주년 엠블럼을 비롯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 소재를 적용한 내장 디자인 ▲고객 선호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 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우선, 외관 디자인은 ▲30주년 한정판 엠블럼을 부착하고 ▲전용 외관 색상인 아이스 화이트 컬러와 세련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반광 화이트 컬러의 크롬 소재 테두리와 다크블랙 컬러의 무광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적용 ▲측면 도어 테두리 등 주요 부위에 반광 화이트 컬러의 크롬 몰딩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이에 더하여 그랜저 30주년 모델에서만 유일하게 19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알로이휠과 미쉐린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 ‘익스테리어 패키지(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포함)’를 선택사양으로 구성해 보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각종 첨
신형 아반떼가 보다 강력한 심장을 탑재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대비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통한 파워풀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최적화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과 다양한 젊은층 선호사양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신형 아반떼는 기존 ▲1.6 가솔린 ▲1.6 디젤 ▲2.0 가솔린 ▲1.6 LPi 4개 모델에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0km/ℓ의 감마 1.6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해 국내에서 판매 중인 동급 차종은 물론 중형차까지 넘어서는 압도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시 12.7km/ℓ) 아울러 빠르고 경쾌한 변속반응 속도를 구현하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자동차의 SUV 등 고사양 차종 판매호조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 9조3,395억원, 영업이익 7,18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8조7,475억원보다 6.8%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7,028억원에서 7,184억원으로 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7,300억원 수준으로 예측한 증권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사업에서 7조2,148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7조6,770억) 대비 6.4% 증가했고, 같은 기간 부품판매 매출은 1조5,327억원에서 1조6,625억원으로 8.5%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SUV 등 국내외 고사양 차종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중국 물량감소로 모듈 부문 손익은 감소했으나, A/S 부문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등 국내외 완성차 물량 감소 및 조업일수 감소, 차량 판매 비수기 등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쉐보레가27일 국내 최초 돔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를 새로 출시했다. 신형 말리부가 다음달 본격 판매에 돌입하면 르노삼성 SM6,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등 중형 세단 간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축거)가 선사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췄으며,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제임스 김한국지엠 사장은“쉐보레 말리부는 아키텍처와 디자인,파워트레인,섀시 및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변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의 기대를 상회하는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말리부의 압도적인 제품력과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93mm확장된 휠베이스와60mm늘어난 전장을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신형 말리부는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130kg의 차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모델을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가 새로 선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 1.7 디젤 모델에 여성과 아이의 안전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영 패밀리 고객의 선호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했다. 우선 후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 차량의 속도와 위치를 측정해 사전에 경보해 주는 최첨단 충돌 예방 시스템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과 함께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PAS) ▲열선 스티어링 휠 ▲자외선 차단 앞유리 등 여성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하여 ‘케어 플러스’ 트림을 구성했다.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214만원, ▲스타일스페셜 2,337만원, ▲케어 플러스 2,450만원, ▲스마트 2,498만원, ▲스마트스페셜 2,646만원, ▲프리미엄 2,808만원, ▲프리미엄스페셜 2,901만원이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엔카(encarmall.com)는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오토시티에서 열린 ‘제5회 SK엔카직영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에서 스마트 포투 쿠페(가솔린, 2013년식)의 실주행 연비가 공인연비 대비 153.8% 상승해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7개 브랜드, 73개 모델이 참가해 다양한 차의 실주행 연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스즈키 알토라팡, 한국지엠 브로엄, 토요타 코롤라, 닛산 휘가로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모델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제5회 SK엔카직영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결과 (연비 상승률 기준) 순위 모델 연식 연료 공인연비(km/L) 주행연비 (km/L) 연비 상승률 1 스마트 포투 쿠페 2013 가솔린 19.2 48.7 153.8% 2 쉐보레 크루즈 2016 가솔린 12.6 31.5 150.3% 3 기아 K7 2015 하이브리드 16.0 36.8 130.2% 4 폭스바겐 CC 2013 디젤 15.6 32.1 106.0% 5 도요타 코롤라 2009 가솔린 14.2 27.7 95.1% 6 BMW X1 2014 디젤 15.5 29.9 92.7% 7
SK 엔카(encarmall.com)는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의 두 번째 모델로 기아자동차 니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판매는 신차에서 중고차가 되는 ‘한 바퀴’를 강조해 중고차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는 SK엔카직영의 이벤트다. 지난 3월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을 판매한 것에 이어 2차에서는 기아 니로를 판매한다. SK엔카직영에서 판매하는 니로의 신차가는 정부 보조금이 적용된 2천854만 5천950원이다. 1.6 GDI HEV 프레스티지 기본형에 선루프, 225/45 R18 알로이 휠과 미쉐린 타이어,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 내비게이션 UVO 2.0,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등이 추가됐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이다. 니로의 판매 가격은 18일부터 계속해서 하락하며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첫 중고 니로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구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구매 신청 후 30분 내 계약금이 입금되면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 엔카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LPG 중고차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약 360대의 LPG 직영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상 차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모델은 르노삼성 뉴 SM5 플래티넘, 현대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현대 그랜저 HG, 기아 K5, 기아 더 뉴 K7 등이다. 1,000만원 이하 차를 구매하면 20만원, 1,000만원 초과 2,000만원 이하 차는 30만원, 2,000만원을 초과하는 차는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SK엔카직영의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인 홈엔카를 이용해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엔카는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을 하면 원하는 장소까지 중고차를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인수일을 포함한 3일 내에 환불도 가능해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encarmall.com)와 모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14일 '쇼콜라 브라운' 컬러 등을 새롭게 적용한 QM3 최상위 모델 RE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은 고급사양은 대폭 강화했으나 소닉 레드 컬러에 한정되던 기존 RE 시그니처 트림에 유럽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신규 도입했다. QM3 쇼콜라 브라운은 외관에 ▲ 쇼콜라 브라운 바디와 블랙 루프, 내장에 ▲ 알칸타라 포인트 천연가죽시트와 ▲ 쇼콜라 브라운 전용 인테리어, ▲ 고급형 룸 램프 및 맵 램프와 선바이저 조명, 알루미늄 페달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 전자식 룸미러(ECM)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출시 후 국내에선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내외장 컬러를 꾸준히 선보인 QM3는 이번 신규 컬러 추가로 레드, 블루, 오렌지,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브라운의 7가지 바디에, 블랙, 오렌지, 아이보리의 3가지 루프를 갖추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오퍼레이션담당 방실 이사는 “2016년형 QM3의 구매비율을 보면 소닉 레드가 15%, 마린 블루가 19%로 기존에 없던 독특한 컬러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QM3 고객을 위해 계속해서 르노의 프
독일의수입차 부품 브랜드인 ‘마일레(MEYLE)’의 공식 수입원 ㈜알레스(대표: 이준형)가 독일 마일레의 최고급 와이퍼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수입차 애프터마켓 부품만을 개발했던 마일레가 국산차 오너들을 위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이다. 순정보다 뛰어난 ‘MEYLE-HD’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마일레는 이번 신제품 ‘나노플러스 하이브리드 와이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다가서게 되었다. 마일레의 신제품 와이퍼는 5관절 구조로 완벽한 유리면 밀착이 가능하며, 들뜨는 현상 없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행 조건에 적합하도록 공기 역학 구조를 지닌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떤 차량에도 어울리는 ‘마일레 와이퍼’는 ‘그라파이트’라고 불리는 특수한 코팅으로 앞 유리가 부드럽게 닦이며 소음이 나지 않는다. 동봉된 소낙스 클리어뷰를 함께 사용하면 세정 효과가 극대화된다. 마일레 공식 수입원 알레스 한주연 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 ‘마일레 와이퍼’가 독일 나노기술과 하이브리드의 결합으로 보다 깔끔한 세정력을 자랑하고, 와이퍼에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알레스는 전문 카레이서로서 인지도를 구축한 전속 모델 안재모와 함께 더욱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연비효율성을 높인'뉴 X1 xDrive 18d'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8일 새롭게 출시된 뉴 X1 xDrive 18d 모델은 지난 2월 출시된 xDrive 20d 모델과 비교해 엔진, 차체 및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옵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추고 연비는 높여 효율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뉴 X1 xDrive 18d 모델은 이전 세대보다 53mm 높아진 전고와 23mm 넓어진 전폭으로 더욱 커진 차체 크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앞좌석 36mm와 뒷좌석 64mm 등 더 높아진 시트 포지션, 뒷좌석 무릎공간 37mm 더 늘어나 넓고 편안한 탑승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 역시 85리터 증가된 505리터를 갖추고 있으며 40:20:40의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550리터를 적재할 수 있다. 트렁크 바닥 아래에도 100리터의 추가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이처럼 이전 세대에 비해 넓어진 실내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상위 트림인 xDrive 20d 모델과 동일한 프리미엄 옵션을 그대로 적용했다. 컴팩트 SAV 최초로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한 파킹 어시
만도(대표: 성일모)가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해 평택에 시험평가센터 시험동을 건립했다. 만도는 29일 평택에서 만도 글로벌 RD 센터 소속 시험평가센터 시험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만도 성일모 수석사장, 정경호 수석부사장, 탁일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만도의 시험평가센터는 만도 글로벌 RD 센터에서 개발해 현대차, BMW, 폭스바겐, GM, 포드 등에 공급하는 모든 부품의 성능검증, 내구성 평가, 노이즈 시험 및 실차 주행시험 등의 연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성일모 수석 사장은 "적시검증 및 신뢰성 확보만이 신차 설계품질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빈틈 없고 정확한 검증이 만도제품의 품질을 세계 제일로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험평가센터 준공으로 만도는 글로벌 시험평가 기능을 시험평가센터 중심으로 강화하고 중국, 미국, 독일 등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만도는 국내외 하계 시험장 외에 스웨덴, 중국, 북미, 뉴질랜드까지 4곳의 동계시험장을 확보해 1989년부터 매년 윈터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1987년 평택,
현대모비스는 어음이 아닌 현금으로 결제해주는 협력사를 대폭 늘리는 등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현금결제 대상을 매출액 3천억원 미만에서 5천억원 미만의 중소·중견 협력사로 확대했다. 이로써 올해 현금으로 지급될 거래 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억원 가량 늘어난 5조3천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는 또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1천억원 규모의 대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1∼3차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이나 교육·세미나 지원, 금형비 지급실적 등에 대한 현황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있고 체계적인 동반성장 활동이 가능하다고 현대모비스는 전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의왕연구소의 전파무향실을 부품 협력사에 무상으로 개방한다. 고가의 설비와 시험장비 등을 지원해 전자파 시험이 필요한 협력사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일곱가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대명제 아래 자금, 기술, 교육, 소통, 공정거래준수, 해외동반진출 등 7가지 분야에서 협력사들의 경쟁력 향상과 실질적 상생협력 확대를 지원하고 있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