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출시를 앞둔 새로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NX300h을 고객에게 사전공개한다.렉서스는 전국 전시장에 특별 전시공간를 마련해 내달 6일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NX300h의 내외관을 고객이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한다고 12일 밝혔다.렉서스가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NX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급 SUV인 RX 시리즈의 아래급으로 개발한 신모델이다. 지난 7월 하순 일본에서 출시된 후 1개월 만에 9천500대가 계약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부문인 AMG가 10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AMG GT'를 출시했다. 2009년 출시된 슈퍼스포츠카 SLS AMG에 이어 AMG가 2번째로 독자 개발한 모델이다.국내에는 내년상반기 출시를 계획 중이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SLS(2억5,550만∼2억8,260만원)와 비교하면 내려갈 것으로 보고있다.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은 이날 독일 아팔터바흐 AMG 본사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GT는 평범한 일상에 모터스포츠의 열정을 불어넣는 차"라고 소개했다. AMG 브랜드·마케팅을 담당하는 마리오 슈피츠너 총괄도 "GT는 '가격 면에서 부담이 덜한 일상용 스포츠카를 만들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태어났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한 레이서이자 AMG 홍보 대사인 베른트 슈나이더가 역대 AMG 모델을 소개했고, 현재 진행 중인 포뮬러원(F1) 경주에서 1위를 달리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소속 레이서 니코 로즈버그가 신차를 몰고 무대에 등장해 GT의 '질주 본능'을 강조했다.포르셰 911과 재규어 F타입을 경쟁 상대로 지목한 신차는 GT
포르셰 코리아는 포르셰 엔진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빠른 미드엔진을 탑재한 2인승 스포츠카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차량에는 강력한 토크와 고회전 구간에서 높은 출력을 내도록 설계된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얹어 박스터 GTS는 330마력, 카이맨 GTS는 34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 가속 때 차체를 단단하게 해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 박스터 GT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 카이맨 GTS는 4.6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두 차량의 복합연비는 8.9㎞/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8g/㎞이다. 코너를 돌 때 전조등 방향이 조절되는 포르셰다이내닉라이트시스템(PDLS)과 결합한 바이제논 헤드라이트를 달아 전면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전면의 공기 흡입구를 확대하는 등 외관에도 변화를 줬다. 가격은 오픈카인 ▲박스터 GTS는 1억550만원, 쿠페형 차량인 ▲카이맨 GTS는 1억73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7일 새로운 프리미엄 콤팩트카 '더 뉴 A180 CDI'를 국내 출시했다. 벤츠 더 뉴 A-클래스는 작년 8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970대가 판매되며 고급 소형차 부문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A180 CDI'는 스포티하면서도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가 특징이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9.3㎞, 고속도로 연비는 22.7㎞에 달한다. 차체에 달린 신형 1.5ℓ 직렬 4기통 CDI엔진은 최신 기술의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 등을 채택, 디젤 엔진 특유의 떨림과 소음, 매연을 대폭 줄였고,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엔진과 맞물려져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 친환경 기술인 블루에피션시를 적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은 1㎞당 99g으로 개선했다.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 사고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측정해 거리가 너무 가까울 때 음향 경고를 해주는 CPA 기능을 비롯해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타이어압력모니터링시스템, 총 7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 기술과 편의 장치가 탑재됐다. 주된 구매자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디젤 세단 '푸조 508 럭스 팩' 모델을 국내 시장에 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높은 연비(18.4km/ℓ)를 갖춰 푸조의 대표차로 자리잡은 '푸조 508' 중에서도 '508 악티브' 모델에 오리지널 가죽시트와 제논 헤드램프를 추가해 보다 고급스럽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508 럭스 팩' 모델은 1.6 e-HDi 엔진이 장착돼 508 라인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보여준다고 한불모터스는 소개했다. 고급옵션을 추가했지만 기존 508 악티브보다 100만원 오른 4,290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2년 주유권(연간 1만5천㎞ 주행 기준)을 제공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모터스포츠 사업부서에서 개발한 차세대 모터스포츠 차량인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테레이 카 위크에서 공개된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는 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 레이싱인 블랑팡 슈퍼트로페오 2015의 3개 시리즈(유럽, 아시아, 북미)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예정이다.우라칸 슈퍼 트로페오는 모터스포츠 시리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연구개발 및 모터스포츠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마우리치오 레지아니는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는 분명한 레이싱 컨셉으로 태어난 완전히 새로운 차량이다. 모든 기능은 정교한 고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되었으며 가장 엄격한 모터스포츠 안전 기준을 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는 초경량 롤케이지 (43kg)를 섀시에 장착했으며, 이전 모델 대비 비틀림 강성이 45%나 향상되었으며, 카본/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방식의 프레임은 기하학적 구조 개선을 통해 전면부 라디에이터 및 뒤쪽의 레이싱용 기어박스 배치를 더욱 효율적으로 실현했으며, 공기역학 역시 개선했다. 건조중량은 1,270 kg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5일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GLA-클래스'를 출시했다.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5번째 SUV모델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총 400㎏ 정도인 차체의 73%가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철로 구성돼 있어 도심과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모델 출시에 앞서 총 24대의 차량을 9개월간 각기 다른 상황에서 180만㎞ 이상의 내구성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국내에서는 ▲'더 뉴 GLA 200 CDI'와 4기통 엔진을 탑재한 ▲'더 뉴 GLA 45 AMG 4메틱'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GLA 200 CDI가 이번에 먼저 출시된다. The New GLA 200 CDI는 최고 출력 136마력(3200-4000rpm), 최대 토크 30.6kg.m(1400-3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0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9.9초에 주파한다.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이상적인 조합은 높은 연료 효율성을 만족시키며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 ‘올-뉴 체로키’를 출시했다. 1974년 처음 등장해 2002년 지프 리버티로 대체되기 전까지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SUV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현대적 SUV 지프 체로키가 한국 시장에 7년 간의 공백을 깨고 귀환했다.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올-뉴 체로키 리미티드 2.0 4WD, 올-뉴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올-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 등 3개 트림이다.▶원하는 언제,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올-뉴 체로키는 새로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 AWD 또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I 4WD 시스템과 지프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동급 최강의 4x4 성능을 발휘한다. 올-뉴 체로키 론지튜드(2.0 디젤 및 2.4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 AWD 시스템은 온/오프로드, 미끄러운 도로나 빠른 가속 혹은 다이내믹한 주행 등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토크를 4바퀴에 전달함으로써 최상의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20일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1.8 TSI'를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소개되는 파사트 1.8TSI 모델에는, TDI 엔진(디젤 직분사 터보 차저 엔진)과 더불어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 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美 워드오토가 선정한 '2014 10대 엔진상'을 수상하면서 다운사이징 엔진의 대표로 손꼽히는 1.8TSI 엔진은, 적은 연료를 가지고 보다 높은 연료 효율을 생산하기 위한 직분사 기술과 높은 성능을 뿜어내기 위한 터보 차저가 결합한 엔진으로, 새로운 씬월 실린더 블록과 배기 매니폴드를 조합하여 마찰을 줄이기 위한 정교한 설계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특히 6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되는 파사트 1.8TSI 엔진의 최고출력은 170마력으로 2.5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출력을 뿜어내지만, 엔진 회전 수 1,500~4,750rpm까지 넓은 실용영역에서 제공되는 25.4 kg.m 의 최대토크로 중저속 영역에서 매우 다이내믹한 반응을 제공한다.▶복합연비 11.6km/ㅣ약 13% 개선... '제로백' 8.7초정지상태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8.7초에 불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8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뉴 X4'를 공식 출시했다.BMW 뉴 X4는 주행 성능이 뛰어난 쿠페형 디자인에 SUV의 공간이 더해진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모든 엔진에는 최신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되어 EU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탁월한 효율성을 나타낸다. 이번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뉴 X4 xDrive20d xLine과 ▲뉴 X4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로 총 2종이며 가격은 BMW ▲뉴 X4 xDrive20d xLine이 7,020만원이며, ▲뉴 X4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는 8,690만원이다(VAT 포함).▶전형적인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뉴 X4는 전장이 4,671mm로 X3보다 불과 14mm밖에 길지 않지만, 전고가 1,624mm로 노면에 36mm 더 밀착된다. 전면부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대형 공기 흡입구와 프런트 에이프런의 캐릭터 라인은 BMW 트윈 헤드라이트와 안개등과 함께 도로 위에서 강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루프 라인은 정통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을 따랐으며, 운전자 위치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7일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뉴 X3'를 공식 출시했다.BMW 뉴 X3는 지난 2011년 국내에 출시한 제2세대 X3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 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강조한다. 특히, 새로 적용된 최신 디젤 엔진은 출력은 높이고 연료는 적게 소비해,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의 지속적인 진화를 보여준다.내외장 디자인 또한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졌으며, 기능적 실용성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새롭게 추가된 ▲뉴 X3 xDrive 20d xLine를 포함, ▲뉴 X3 xDrive 30d, ▲뉴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로 총 3종이다.▶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해진 외관BMW 뉴 X3의 외관 전면은 X 패밀리 고유의 ‘X’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한눈에도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좌우로 더욱 길어졌으며 키드니 그릴과 이어져 탄탄한 근육질 이미지를 형성한다. 앞뒤 범퍼 역시 입체감을 더해 역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면은 새롭게 바뀐 리플렉터 덕분에 넓어 보인다. 공기역학적으로 새로 디자인된 사이드미러에는 방향지시등을 통합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BMW 그룹 코리아 대표: 김효준)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3세대 뉴 MINI에 디젤엔진을 장착한 ‘뉴 MINI 디젤’을 정식 출시하고 8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새롭게 출시된 ‘뉴 MINI 디젤’은 BMW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이 반영된 신형 디젤 엔진 장착으로 뛰어난 성능과 연비를 발휘하며 각종 편의 옵션으로 프리미엄 디젤 해치백의 기준을 제시한다. 옵션에 따라 일반 뉴 MINI 쿠퍼 D와 고급 사양이 추가된 쿠퍼 D 하이 트림을 출시한다. ▶디젤 특유의 강력한 엔진 성능과 뛰어난 연비 효율 달성뉴 MINI 쿠퍼 D와 뉴 MINI 쿠퍼 D 하이 트림 모델에 장착된 3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16마력을 구현했다. 가변식 터빈구조의 차징 시스템과 최신 커먼레일 직분사 장치가 적용돼 2 000bar로 증가된 분사 압력을 이용해 정확한 양의 연료를 공급하며 완전한 연소가 이뤄진다.최대토크는 27.6kg·m이며, 0km/h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9.2초가 걸린다. 최고안전제어속도는 200km/h다.뉴 MINI 디젤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19.4 km/l, 고속연비 22.7 km/l, 도심연비 17.3
세계적인 트럭 메이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경제형 모델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은 올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 FM 시리즈의 경제형 라인이다. 지난 5월 볼보트럭코리아가 아시아•태평양 단독으로 한국에서 출시한 새로운 FH, FM, FMX시리즈는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대형 트럭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대 최고의 모델이다. 그 가운데 FM 시리즈는 최고의 유연성과 운송 효율성을 보여주는 만능 플레이어로 고객의 작업 환경에 따라 개별 맞춤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FM 460 덤프트럭은 동급대비 강력한 파워와 성능 및 탁월한 연비효율성을 자랑하는 25.5톤급 경제형 모델이다. D13C엔진을 탑재한 FM 460은 동급 모델 가운데 최고출력 460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차체 경량화를 통해 연비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유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FM11 6x4 카고트럭은 18.5톤 급의 국내 최대 적재량과 동시에 볼보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강력한 파워,
지프 브랜드는 블랙 색상의 디자인 요소를 차량 전반에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지프 랭글러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랭글러 블랙 에디션은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의 내외부 전반에 걸쳐 블랙 색상을 포인트로 적용해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의 강인한 느낌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한 한정판 모델이다. 랭글러의 그릴, 사이드 미러캡, 지프 배지, 17인치의 휠 등 차량 곳곳에 고광택 또는 무광 블랙 색상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고, 후드는 무광의 블랙 에디션 데칼로 장식했으며, 블랙 색상의 주유구가 추가되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하드 스페어 타이어 커버가 랭글러 블랙 에디션에 적용되어 랭글러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준다.실내 역시 블랙색상의 가죽 시트와 스티어링 휠을 블랙 스티치로 마감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고, 스티어링 휠과 공기 토출구 등을 피아노 블랙 색상으로 장식했다.4-도어 언리미티드 모델인 랭글러 블랙 에디션은 커맨드-트랙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여 평상시에는 후륜구동 방식으로 뒷바퀴에 모든 구동력을 전달하며, 운전자의 개입으로 구동배분을 앞/뒤 동일하게 50:50으로 변경할 수 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세대 가솔린 엔진과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을 탑재한 '더 뉴 CLA 250 4MATIC'을 출시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6월까지 687대가 팔린 프리미엄 콤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CLA-클래스'에 2.0ℓ 가솔린 엔진과 상시 4륜구동 체계(4MATIC)를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더 뉴 CLA-클래스는 더 뉴 CLA 200 CDI, 더 뉴 CLA 45 AMG 4MATIC 등 3가지 모델로 라인업을형성하게 됐다.더 뉴 CLA 250 4MATIC에 적용된 4MATIC은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도로 조건에 상관없이 최적의 구동과 주행 역동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전자 제어 멀티 디스크 클러치가 후륜 축과 연계돼 가변 토크를 제어하고,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운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50대 50으로 토크가 배분된다.새롭게 개발된 2.0ℓ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11마력(5천500rpm), 최대 토크(엔진 회전력) 35.7㎏.m(1천200∼4천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