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디젤 모델인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가장 조용한 디젤엔진이라는 평가를 받는 아우기 6기통 3천cc 엔진에 2-스테이지 바이터보를 결합해 기존 A7 3.0 TDI 엔진보다 68마력 상승한 최고출력 313마력과 최대토크 66.3㎏·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또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변속감이 부드럽고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3초, 최고속도 250㎞/h, 연비는 12.7㎞/ℓ다.신차에는 중력 가속도 값을 활용해 차량 성능을 표기한 '다이내믹 배지'가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55 TDI는 중력 가속도 1G를 100으로 봤을 때 자동차의 가속 성능이 55에 달하는 고성능 모델이란 뜻이다.가격은 ▲다이내믹 모델 9,730만원, ▲프레스티지 1억560만원(이상 부가세 포함)으로 7월 발효되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이 미리 반영됐다.
기아차는 '디자인, 실용, 안전'의 3박자를 두루 갖춘 국가 대표 패밀리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의 가격을 2,720만~3,630만원으로 확정하고 본격판매에 들어갔다.올 뉴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를 개선하는 등 실용성을 대폭 강화했다.올 뉴 카니발은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5mm, 전고는 40mm 줄여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축거는 3,060mm로 기존 모델 보다 40mm를 늘려 내부 공간 활용성을 더 높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감성을 구현했다.내부 디자인은 ▲기존 1열 중앙에 위치했던 보조시트를 없애고 대용량 센터 콘솔을 적용해 음료수 거치대 및 각종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주행정보를 풀컬러 이미지로 표현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눈에 띈다. ▶내부 4열 팝업 싱킹...시트, 적재공간 '자유자재' 올 뉴 카니발의 4열 팝업 싱킹 시트는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으로, 등받이를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아베오 세단 ‘스포츠 패키지’를 16일부터 본격 판매한다.세련된 유러피언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하는 아베오 세단 모델에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아베오 스포츠 패키지는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한층 역동적인 제품 이미지를 강조한다.특히, 차량 전면과 사이드 스커트, 후면을 감싸는 고강도 스포츠 바디 킷과 대구경 크롬 팁 머플러, 스포츠 드라이빙을 상징하는 리어 스포일러 및 최고급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 심플한 디테일로 젊은 고객의 튜닝 욕구를 만족시켰다.또한 다이내믹한 외관에 걸맞게 아베오RS에 적용된 바 있는 메탈 소재의 스포츠 페달과 프론트 도어 실 플레이트로 악센트를 주었으며, 이지적이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젯 블랙, 다크 티타늄을 적용한 인테리어를 채택해 차량 안팎으로 상품성을 배가했다.아베오 세단 스포츠 패키지는 뉴욕 레드, 러시안 블랙 등 총 2종의 세련된 외장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1,706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S 600 롱'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작년 11월 국내 출시된 신형 S-클래스는 5월 현재까지 2,649대가 팔렸다. 새로 S 600 롱 모델이 추가되면서 S-클래스 라인업은 총 7개 모델로 늘어났다.S 600 롱 모델은 새로 개발된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30마력과 최대토크 84.7㎏·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고, 복합연비는 6.7㎞/ℓ다.신차는 도로 표면 스캔 기능을 이용, 도로의 요철을 미리 탐지하고 서스펜션의 높이를 자동 조절해 주행감을 더욱 안락하게 다듬는 매직 바디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했다. 차량 내외부에는 500여개의 LED 조명을 달고, 전구는 한개도 쓰지 않았다.앞보다 뒷자리가 더 중요한 최고급 세단인 만큼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10인치 디스플레이와 헤드폰 2개, DVD 플레이어, USB와 AUX-in 단자 등이 제공돼 뒷좌석 탑승자들이 각자 원하는 화면을 볼 수 있다.오른쪽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보조석을 약 7㎝ 앞으로 보내고
재규어코리아는 스포츠카 'F-TYPE 쿠페'를 공식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처음 공개됐던 F-TYPE 쿠페는 F-TYPE 쿠페, F-TYPE S 쿠페, F-TYPE R 쿠페 등 3가지 라인업을 갖췄다.차량의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컨버터블 모델에서는 처음으로 고성능 R 모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프레임을 적용해 재규어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비틀림 강성(3만3천Nm/degree)을 확보했고, 전 라인업에 8단 퀵시프트 변속기를 달았다.최상위 모델인 R 쿠페는 5.0ℓ 8기통 슈퍼차저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4㎏·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4.2초에 불과하다.3.0ℓ 6기통 슈퍼차저엔진을 기반으로 한 F-TYPE 쿠페와 F-TYPE S 쿠페는 각각 최대출력 340마력과 380마력, 최대토크 45.9㎏·m와 46.9㎏·m의 성능을 갖췄다. 제로백은 F-TYPE 쿠페 5.3초, F-TYPE S 쿠페 4.9초다.S 쿠페와 R 쿠페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주행과 도로 상황을 모니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닛산이 지닌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수퍼카, GT-R의 2015년형 모델을 10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GT-R 은 ‘기술의 닛산’을 상징하는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수퍼카로서 최고출력 545/6,400(ps/rpm), 최대토크 64/3,200-5,8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높은 성능을 지녔다. 독일 뉘르베르크링의 역사적인 기록을 수 차례 갱신, ‘전설적인 수퍼카’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특히, 오랜 경험을 지닌 소수의 기술장인 타쿠미가 섬세한 수작업으로 하나의 엔진을 책임지고 완성하는 ‘장인정신의 산물’로 유명하다. GT-R엔진마다 그 엔진을 만든 타쿠미의 이름이 새겨진다.▶'에브리데이 수퍼카'...첨단 편의사양 대폭 개선지난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 2015년형 GT-R은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한 엔지니어링 부분은 물론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했다. 이로써 GT-R의 개발 컨셉인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에브리데이 수퍼카’ 로서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 한 모델로 평가 받았다.닛산은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의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5세대 '더 뉴 C-클래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첫선을 보인 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여 대가 팔린 인기모델로 특히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모델은 220만여 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이번 5세대 C-클래스는 7년 만에 완전히 변경된 모델로,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더 뉴 C-클래스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 공간이 특징"이라며 "특히 혁신적인 경량화 설계로 차체 중량을 줄이고 첨단 장치를 대거 탑재했다"고 설명했다.아방가르드와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의 각기 다른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국내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C 200'(4,86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과 ▲'더 뉴 C 200 아방가르드(5,420만원)' 디젤 모델인 ▲'더 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5,650만원)', ▲'더 뉴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5,800만원)' 등4종류가 출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고객 만족도 강화의 일환으로 6월 1일부터 판매되는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가격은 최대 200만원까지 인하한다.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3,190만원에서 200만원 인하된 2,9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조정되었으며, 여기에 59만원 상당의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이 추가되어 총 259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제타 2.0 TDI 모델은 기존 3,600만원에서 60만원 인하된 3,54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판매되며, 여기에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 후방 카메라 등 350만원 상당의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됨으로써 410만원 상당의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간다.(옵션의 경우 독일 가격 기준)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본 옵션을 강화하면서 가격은 낮췄다"며, "이를 통해, 그 동안 수입차를 고려하지 않았던 고객들에게 중형 세단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폭스바겐이 제공하는 차의 본질을 통한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욱 강화된 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작년 말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사륜구동시스템을 장착한 '더 뉴 S 350 블루텍 4매틱'을 22일 선보였다.이번 출시로 S-클래스 라인업은 총 6개 모델로 늘어났다. 6월 해당 차종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S 600 롱'도 추가될 예정이다.신규 모델에는 고효율 지능형 소재와 경량 디자인을 적용한 벤츠의 사륜구동시스템 '4매틱'이 탑재돼 안정성과 친환경성이 강화됐다.이는 구동력을 앞바퀴에 45%, 뒷바퀴에 55%로 배분해 일정하게 전달하는 상시 사륜구동 방식으로 빗길이나 빙판길, 눈길 등 악천후에서도 운전자가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에어 서스펜션이 도로와 주행 상황에 맞춰 각 바퀴의 댐퍼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인 에어매틱은 노면에서 오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다.외관과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은 기존 모델(더 뉴 S 350 블루텍)과 동일하다.가격은 기존 모델의 ▲일반형(1억2,990만원)보다 인상된 1억3,350만원이다. ▲6월 출시 예정인 600 롱 모델은 2억6,900만원이다.차량 가격에는 7월 발효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을 미리 적용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S-클래스는 작년 11월부
포르셰 코리아가 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새로운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마칸'을 국내에 공개했다.인도네시아 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마칸은 포르셰가 콤팩트 SUV 세그멘트에서 출시하는 첫 스포츠카로, 마칸 터보와 마칸S, 마칸S디젤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마칸의 모든 모델에는 전자제어식, 맵 제어형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를 갖춘 액티브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되며, '넓고 낮게'를 표방한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모습을 살려냈다마칸 터보에는 포르셰 모델로는 처음 사용되는 3.6ℓ V6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돼 있다. 최대 400마력과 최대토크 56.12㎏·m의 힘을 발휘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는 4.8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66km/h, 국내 복합연비는 7.2km/ℓ이다. 마칸S에는 최대 340마력과 46.94kg·m토크의 힘을 낼 수 있는 3.0ℓ V6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마칸S의 최고 속도는 254km/h이며 국내 복합 연비는 7.3km/ℓ이다.▲마칸 터보의 가격은 1억740만 원, ▲마칸S는 8,480만 원이며 오는 6월 출시될 ▲마칸S디젤은 8,240만 원으로 책정됐다.포르셰 코리아의 김근탁 대표는 "마칸은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7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가솔린모델인 골프 1.4 TSI블루모션의 공식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4 TSI엔진은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가솔린 엔진이다. 불과 1.4리터의 배기량으로 2.5리터급의 강력한 파워를 구현한 효율성을 바탕으로 '올해의 엔진상'을 7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7세대 신형 골프에 탑재되는 1.4 TSI엔진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매트릭스)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설계됐다. 최고출력 140마력(4,500~6,000 rpm), 최대토크는 25.5 kg.m/rpm (1,500~3,500), 정지상태에서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4초, 최고 속도는 212km/h이다. 특히 듀얼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와 함께 TSI 모델 최초로 에너지 회생 시스템, 스타트-스톱 기능 등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y)가 적용됐다. 공인 연비는13.5km/l(복합연비, 도심/고속: 12.1 / 15.6)이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12일 광장동 소재 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가졌다.볼보트럭의 아시아 지역 진출 8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단독으로 개최되는 이번 런칭 행사에는 볼보그룹 본사와 아•태 지역 각국의 고객, 딜러, 해외 기자단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는 볼보트럭의 전 라인업에 해당하는 FH, FM, FMX 시리즈의 덤프트럭과 트랙터, 카고트럭 등 총 9가지 모델이 공개되었다.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차체 엔진과 내, 외부 디자인 및 설계는 물론 작은 부품인 볼트 하나까지도 모두 교체되어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트럭이다. 제품 개발에 30억 달러 이상의 비용과 엔지니어링에만 1,400 만 이상의 시간이 투입되었다. 더불어, 보다 완벽한 품질과 성능을 위해 총 2,100만km 에 달하는 주행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는 적도를 따라 전세계를 525회 운전하는 것과 같은 거리이다. 이와 같은 노력이 응집된 볼보트럭의 신모델 시리즈는 가장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역대 최고의 제품이며. 운전자를 최우선으로 고
지프 브랜드는 극한 상황에서의 모험과 자유, 압도적인 성능을 상징하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혹독한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을 암시하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되었다. 먼저,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를 의미하는 ‘폴라(Polar)’ 배지가 전방 펜더 뒤쪽에 배치되어 있고 후드 측면에는 산악 지형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3색 데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폴라 배지에는 -89.2°C로 세상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남극 보스토크 지역의 좌표인 남위 78도(78° S), 동경 106도(106° E)가 새겨져 랭글러는 남극 지역의 혹한과 극한의 주행 조건조차 극복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영하 89도의 극한지역에서도 견딜수 있는 강력한성능과 디자인하이드로 블루 펄 또는 브라이트 화이트 색상의 바디와 바디 컬러 하드탑, 파워 돔 후드, 블랙 컬러로 강조한 헤드램프, 그릴, 지프 앰블럼, 주유구 캡, 17인치 휠 등 극지도 정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4x4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들도 적용되었다. 실내는 블랙을 기본 색상으로 선택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안전 사양을 추가한 2014년형 '더 뉴 E-클래스'를 출시했다.모든 모델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들어갔고, 차선을 변경할 때 사이드·룸미러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하는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시속 30∼250㎞에서 작동한다.새로 추가된 CPA 기능은 전방 차량과 거리가 너무 가까울 때 경고를 보내고, 브레이크 시스템과 연동돼 제동 성능을 최적화한다.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액티브 보닛도 적용했다. 전방 추돌시 보닛 뒤축이 5㎝ 정도 들려 보행자 충격을 줄여주며, 시속 25∼55㎞에서 작동한다.새롭게 선보이는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에는 주행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장착돼 무사고 운전을 지원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총 9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6,030만원에서 1억3,650만원까지다. 올해 7월 발효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을 미리 반영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더 비틀에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를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외관에서부터 한정판을 소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토피 브라운과 캔디 화이트, 딥 블랙 등 단 3가지로만 판매되며, 오리지널 비틀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18인치 “디스크”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실내는 솔리드 블랙으로 마감된 인테리어 트림과 더불어 다이아몬드 스티치가 새겨진 브라운블랙 투톤의 나파 쿨 레더 스포츠 시트로 최상의 착좌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전세계 뮤지션들을 매료시켜온 기타 메이커, 펜더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총 출력 400w의 10채널 디지털 앰프와 서브 우퍼를 포함한 9개의 스피커로 구성돼 더욱 생동감 넘치는 드라이빙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이 밖에도 3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와 익스클루시브 로고가 새겨진 도어 스커트 플레이트 등은 익스클루시브 모델만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판매 가격은 4,010만원(VA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