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실적이나 평소 운전하는 태도 등을 보험료 할인과 연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 특약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최초로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할인특약'을 개발해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이 특약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실적을 보험료의 가격 결정 요인으로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 주목된다. 기존에는 차종·사고경력·교통법규 위반·운전자 연령·운전자 범위 등이 자동차보험료 산정의 주요 요소였으나, 대중교통으로 그 범위를 넓힌 것이다. KB손보는 가입자가 지하철, 버스, 시외버스 등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한 금액이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금액별로 보험료를 차등 할인해줄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4월 초부터 계약에 적용할 예정으로, 3개월간 15만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블랙박스·마일리지·무사고 특약 등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47%까지도 보험료가 할인될 수 있다. 교통카드를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경우 등의 도덕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대상은 피보험자 1명으로 한정하고, 가입자가 소유한 교통카드 1장에 대해서만 실
넥센타이어가 사계절용 고성능타이어 '엔프리즈 AH8'을 출시했다. 엔프리즈 AH8은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도로조건과 기후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마일리지 성능 강화로 경제성에 승차감, 정숙성까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동급 최장의 마일리지(마모지수 600)를 자랑하며 경제성도 갖췄다. 넥센타이어는 "상어의 민첩성과 지구력을 모티브로, 상어 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패턴 디자인에 소음 저감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신제품에 '죠스 타이어'라는 별칭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 행사점에서는 엔프리즈 AH8을 비롯해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AU5, 엔페라 RU5 중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한다.
고가의 외제차를 법인차량으로 등록하고 사적으로 이용하는 일을 막기위해 4월부터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이 출시된다. 금융감독원은 법인차량이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경우에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법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모든 손해보험사가 4월 1일(책임개시일 기준)부터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수억원대의 초호화 외제차들이 대부분 법인 명의로 등록돼 차량 구입·유지비의 비용 처리로 과도한 세제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인차량의 사적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정부는 이에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우에 한해 업무용 차량 관련 비용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아 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차량 비용이 연간 1천만원 이하이면 별도의 운행기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비용인정이 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운행기록을 작성해야만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출시에 따라 불완전 판매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가입 시 유의사항을 정리했다. 우선 임직원 전용보험은 개별 상품이 아닌 운전자 한정 특약 형태로 판매되는 만큼 업무용 차량 외에 렌터카 업체로부터 영업용 차량을 임차할 때도 선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고성능 합성 디젤 엔진오일 ‘모빌델박 XHP ESP 10W-40’을 출시했다. ‘모빌델박 XHP ESP 10W-40’은 모빌델박 브랜드의 90여 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엔진오일로, 국내외 유수의 상용차 및 장비 제조업체들의 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협회에서 요구하는 각종 규격 이상을 만족시키는 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엔진오일이다. ‘모빌델박 XHP ESP 10W-40’ 제품은 상용차와 중장비의 운행 특성 상, 자주 노출되는 극저온과 고온의 가혹한 운전조건에서 우수한 점도 유지 성능을 발휘하면서 휘발성을 억제하는 고성능 기유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특히, ‘모빌델박 XHP ESP 10W-40’ 엔진오일은 극저온 환경에서도 엔진오일이 얼지 않고 원활하게 순환되어 저온 시동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부품 마모 현상을 방지하고 엔진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빌델박 XHP ESP 10W-40’은 최첨단 첨가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2014년부터 유럽연합의 모든 상용차에 적용되는 유로6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였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이 당사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의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우디 TT, 포드 머스탱 등 스포츠카와 SUV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공개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는 독일 오펠사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뉴 오펠 GT 컨셉카’에 장착되어 있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과 오펠의 미래지향적 콘셉트 카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한국타이어의 콘셉트 타이어는 미래지향적 자동차 이미지를 한층 높이도록 제작되었다. 뉴 오펠 GT 콘셉트 카는 1960년대 오리지널 GT를 모티브로 하여 측창과 도어를 일체화해 첨단 기술 이미지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타이어 트레드는 콘셉트 카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와 GT 로고를 형상화하여 제작했다. 또한 타이어는 검은 색 이라는 편견을 깨고 GT 콘셉트 카의 포인트 컬러인 레드를 전륜 타이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네바 모터쇼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3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에는 전세계 30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120대 이상의 신차와 콘셉트 카를 다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뮤'(MiU)가 ‘머큐리 어워드 2015ᅵ2016’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Gold)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잡지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머큐리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가 발간하는 매거진 '뮤'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모터 컬처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창간한 잡지다. 하이테크에 초점을 맞춰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시즌 별로 주제를 달리해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컨셉 디자인 부문 최고의 성적인 골드(Gold)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어의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컨셉 타이어 ‘하이블레이드’는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에서 최고 성적인 골드를 수상했다. 디자인 우수성을 비롯하여 창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무대에서의 골드 수상은 한국타이어가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을 담은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하이블레이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컨셉 타이어로 독일 포츠하임 대학원과 공동 개발한 미래형 컨셉 타이어이다. 물레방아 형태의 디자인으로 트레드에 위치한 스크류를 통해 물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측면 스포크가 펼쳐질 때 생겨나는 저항력으로 뛰어난 배수 성능을 구현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 수상은 한국타이어가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여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고안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체에 렌크라트'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자사의 '엔블루 HD plus' 제품이 '최우수 타이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체에 렌크라트지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0만 부 이상 발행되는 유력 자동차 전문지이다. 이번 테스트는 유럽에 판매되는 주요 10개 브랜드 여름용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폴크스바겐 차량에 장착해 그 성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엔블루HD plus는 다양한 평가 항목을 합한 총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수막현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1위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재무건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사회공헌활동,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12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타이어 산업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를 포함한 포르쉐와 프리미엄 스포츠카인 아우디 TT, 머스탱, 프리미엄 SUV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나가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차량나눔 및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프로젝트 등
외제차 교통사고 때 보험사가 부담하는 처리비용이 국산차와 비교해 3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상대적으로 비싼 수리비와 수리기간에 사용할 차량 렌트비용 때문이다. 25일 보험개발원이 2014년 사고 차량 중 보상이 끝난 337만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고 외제차 1대당 지급된 미수선 수리비는 평균 279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산차의 83만원과 비교하면 3.4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미수선 수리비는 견적서에 나온 예상 수리비를 보험사가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외제차는 대체 부품이 부족한 데다 부품 유통구조도 불투명해 수리비가 비쌀 수밖에 없다"며 "특히 미수선 수리비 책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외제차 수리비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전했다. 고객이 수리 기간에 대신 사용할 차를 빌리기 위한 렌트비 역시 외제차와 국산차의 격차가 심했다. 보험사들이 외제차 사고 1건에 지급하는 평균 렌트비는 134만원으로, 국산차의 37만원에 비해 3.6배 수준이었다. 외제차는 하루 렌트비가 국산차보다 비싸고, 평균 수리 기간도 5.6일로 국산차(4.0일)보다 길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은 "외제차 특성상 부품 조달에 시간이 더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뉴 7시리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뉴 7시리즈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차후 중고차로 판매 시 최고 50%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이번 뉴 7시리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를 통해 뉴 730d xDrive를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1,590,000원(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득세 포함)이며, 3년 뒤 잔존가치 5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750Li xDrive의 경우, 월 납입금은 2,770,000원(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득세 포함)으로 3년 뒤 잔존가치 4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BMW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BMW 7시리즈의 6세대 모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2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최고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제안 제도인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의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 '아이디어 제안 생활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모토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 론칭을 기념한 것이다.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는 구성원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혁신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버텀업(bottom-up) 방식의 사내 제안 제도이다. 지난 2012년 9월부터 3년간 운영한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1.0’에서는 2만 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수많은 개선 실적을 남겼다. 제안 영역은 업무 영역부터 회사 생활까지 다양하다.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는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는 모니터링 프로세스 등 운영 방법과 포상체계 등을 한층 고도화했다. 또한 사용자 관점에서 더욱 편리해진 시스템도 구축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성장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해 온 프로액티브 리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구성원들에게 내
충남 태안군 태안기업도시 내에 2018년까지 한국타이어㈜ 첨단연구시설이 들어선다. 한상기 태안군수는 18일 태안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7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태안기업도시 내 첨단연구시설 입주를 위한 기업도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며 "한국타이어의 첨단연구시설 유치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안기업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부지 152만㎡에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와 관광객 전용 드라이빙 센터 등 타이어 관련 첨단연구시설이 들어선다. 고속·일반·진동 주행시험로와 타이어 테스트 연구동은 2018년, 신상품 개발 RD 센터와 관광객 전용 드라이빙 센터는 2020년까지 각각 조성된다. 연구시설은 국내외 연구진 등 업무인력이 4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융·복합 시설로 협력업체의 추가 투자가 예상된다. 연구시설 건설 중 고용창출효과 6천560명, 조성 후 협력업체 인원 800명의 추가고용이 예상되는 등 시설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관광객 전용 드라이빙 센터 등 첨단기술을 관광에 접목해 서해안 대표 관광휴양지인 태안의 새 관광콘텐츠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새롭게 출시되는 아우디의 ‘뉴 아우디 A4’와 ‘A4 아반트’, ‘S4’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들의 신차용 타이어 주력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또한 이번 뉴 아우디 A4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가 아우디와 함께 5세대 아우디 A4 개발 과정에서부터 새로운 타이어를 개발하고 구상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일반적으로 디자인만 변경되는 페이스 리프트보다 풀 모델 체인지의 경우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세대가 바뀌는 자동차에 적용하는 최첨단 기술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뉴 아우디 A4 모델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검증한 기술력을 집약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날카로운 핸들링과 뛰어난 제동력, 방향 조정성 등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고, 소음을 최소화했다. 특히 경량화, 연료 소비 감소 등 친환경과 효율성을 대폭 강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