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대표: 백정현)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FEEL XE’ 전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26일부터 코엑스몰을 시작으로 롯데월드몰에서 약 2달간 운영하는 이번 전시 이벤트는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차량을 체험하고 구매 상담 및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컨셉트는 XE를 통해 재규어 브랜드의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꾸몄다. 메탈 색상으로 도색한 유선형의 대형 백월 디자인은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XE의 경량화와 높은 강성,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까지 상징화했다. 대형 모니터는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전지형 프로그래스 컨트롤 등 XE에탑재된 첨단 기술을 컨텐츠로 구성해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아이패드를 이용해 모든 기능과 디자인을 체험해보는 ‘프리뷰 앱’ 및 전문 상담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의 구매 문의에 응대하기 위해 전시 공간에는 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현장에 전시기간 동안 상주하며 고객들의 문의에 답하고 사전 계약을 돕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26일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56년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과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MINI JCW'를 국내 출시했다. 'MINI JCW'는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MINI의 스페셜 모델이다.또한 이를 기념해 MINI 오너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성능 MINI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MINI 드라이빙 멤버십 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 탑재, 최고속도는 246km/h뉴 MINI JCW는 새로운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는 32.7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이는 이전 JCW 모델에 비해 출력은 9%, 토크는 23% 향상된 수치다. 연비는 11.9km/l(도심: 10.9, 고속: 13.5)로 3% 개선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6g/km로 3% 감소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는 246km/h다.외관은 레이싱카의 혈통을 이어받아 공기역학적 특성과 주행성능 향상에
인피니티 코리아는 23일, 고성능¯고효율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 'Q50S 에센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Q50S 에센스는 인피니티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세계 최초의 지능형 스티어링 시스템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등 최첨단 기술 탑재에도 불구하고 가격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높인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690만원.이번에 출시된 Q50S 에센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에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까지 갖췄다.▶“최고출력 364PS, 제로백 5.1초, 복합연비 12.6km/l…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V6 가솔린 엔진(306ps)을 결합, 최고출력 364PS의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Q70S 하이브리드 엔진과 차세대 초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 5.1초의 제로백(0→100km/h 도달시간)을 기록했다.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컨트롤(1모터 2 클러치 방식)을 지원하는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동급 최고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2.6km/l를 달성했다. 100km까지 모터만으로
포르셰 코리아는 카이엔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 터보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포르셰 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설계된 카이엔 터보S의 4.8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570마력, 최대 81.6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84km/h다. 카이엔 터보S의 국내 복합연비는 6.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74g/km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7,960만원이다. 포르셰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카이엔 터보S는 스포티 SUV 톱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맞는 모델"이라며 "포르셰는 카이엔 터보S를 통해 '모든 포르셰는 진정한 스포츠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 엔트리급 콤팩트 차량 '올 뉴 인피니티 Q3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인피니티는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30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2년만에 양산형 모델을 같은 자리에서 공개한다.차세대 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된 올 뉴 Q30은 현대적이고 개별화된 특징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콤팩트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더불어, 쿠페, 해치백,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파격적으로 넘나드는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인피니티는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영국 크랜필드에 위치한 인피니티 기술 센터에서 2014년에 Q30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금은 영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주행 테스트 및 최종 인증을 진행 중이다. 올 뉴 Q30은 하반기에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향후 다른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올 뉴 Q30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진행되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차량 가운데 가장 작은 해치백 스타일의 '뉴 아우디 A1'을 18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A1은 2010년 8월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50만대가 팔린 차로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가 선정한 '2015년 소형차 부문 베스트카'에 오르는 등 각종 상을 받았다.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1'은 최근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이다.유로 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3.5㎏·m의 성능을 발휘한다.문이 3개인 '뉴 아우디 A1 30 TDI'와 5개인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로 나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4초(스포트백 모델 9.5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0㎞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ℓ당 16.1㎞(스포트백 16㎞)다. 3도어 A1 모델은 차체 길이 3천973㎜, 폭 1천740㎜, 높이 1천416㎜이며 5도어 A1 스포트백 모델은 길이 3천973㎜에 폭과 높이는 각각 1천746㎜와 1천422㎜다.트렁크 공간은 270ℓ이며 뒷좌석을 접
무인주차 기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구현된 BMW 뉴 7시리즈 신차가 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BMW 본사에서 공개됐다.2008년 5세대 7시리즈가 나온 지 7년만에 출시되는 신차는 BMW의 플래그십(flag-ship:기함)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나 현대차의 에쿠스처럼 BMW를 대표하는 최상위 모델인 만큼 이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총망라된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원격 조정으로 차를 주차공간에 넣거나 뺄 수 있는 기능이다. 원격 무인주차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된 이 기능을 이용하면 매우 좁은 주차공간에도 차를 세울 수 있다. 무인 원격주차에는 새로 개발된 BMW 디스플레이 키(Display Key)가 사용된다.BMW그룹 대형 시리즈 담당 프랑크 베버 수석부사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잘 믿기지 않겠지만, 원격 조종으로 무인 주차하는 기능이 7시리즈 신차에 구현됐다"며 "차량이 주변 360도를 스캔함으로써 장애물을 식별해 스스로 주차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도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을 사용해 손쉽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주차 과정에 필요한 모든 조향, 기어변속, 가속
재규어코리아는 신형 F 타입 스포츠카를 새로 선보였다고 10일밝혔다.신형 F 타입은 컨버터블과 쿠페를 비롯해 새로 추가된 AWD(올휠드라이브)와 6단 수동변속기 탑재 모델 등 10개의 라인업을 갖췄다.1억원 미만의 수동 쿠페 모델부터 1억8천만원대의 R AWD 컨버터블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5.0ℓ 8기통 슈퍼차저 엔진은 최상위 고성능 R모델에 장착됐는데 쿠페에 이어 컨버터블에도 적용됐다.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69.4㎏·m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데 단 4.1초가 걸린다.3.0ℓ 6기통 슈퍼차저 엔진은 일반 F 타입과 F 타입 S에 탑재되며 각각 340마력과 380마력이다.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제외한 전 라인업에는 8단 퀵시프트 변속기가 탑재됐다.F 타입에 최초로 탑재된 AWD는 악천후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WD는 F 타입 S와 R 모델에 적용된다.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스포츠카 마니아를 위해 6단 수동변속기도 개발됐다. 6단 수동변속기는 6기통 엔진과 결합해 F 타입 쿠페와 F 타입 S 쿠페 모델에만 있다.신형 F 타입에는 전자식 파워스티어링이 탑재돼 주행 만족감이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6월 8일 삼성 전시장에서'뉴 1시리즈'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해치백 부문 유일의 후륜 구동 모델이다. 이번에 특히 풀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디자인BMW 뉴 1시리즈는 전후면 외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어 보다 날렵하고 역동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더욱 넓어지고 다이내믹하게 변신한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동급 최초로 주간주행등, 전조등, 방향지시등에 모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LED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은 고광택 블랙 컬러를 통해 BMW만의 디자인 정체성과 뉴 1시리즈만의 역동성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공기흡입구에 뉴 1시리즈 스포츠 라인 특유의 고광택 블랙 컬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차량의 후면부도 완전히 새로워졌다. 후미등은 전통적인 BMW 특유의 'L'자 형태로 바뀌어 더욱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며, 얇게 펼쳐진 LED는 주간은 물론 야간 주행 시 더욱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SUV선두 기업인 마힌드라 마힌드라는 1일 치타를 연상시키는 외관, 새롭게 단장한 안락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짜릿한 성능과 동급 최고의 안전성, 최신 기술을 적용,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설계된 '뉴 에이지 XUV 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에이지 XUV500은 최신 총 6개의 신규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보급형 모델의 경우 한화 약1,900만 원(112만1천 루피)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었다. XUV500은 2011년 처음 출시 이래 첫 3년 동안 자국 내 10만대가 팔리는 등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한 프리미엄 SUV이다. 지금까지 스타일, 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과 안락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고객들에게 완벽한 승차 경험을 제공해왔다. 더욱이 뉴 에이지 XUV500은 새롭게 크롬 하이라이트 처리된 전면 그릴과 스타일리쉬한 라이트 가이드 라인, 스태틱 밴딩 헤드램프, 크롬 베젤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안개등, 리뉴얼된 프리미엄 크롬 윈도 라이닝, 스타일리시한 43cm(17인치) 알로이 휠, 후면의 크롬 아플리케 디자인으로 새롭게 외관을 다듬었다. 더불어 신형 자동 선루프, 동급 차량 최초로 로고 프로젝터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더 비틀에 차별화된 외관 컬러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을 갖춘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을 12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남다른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관과 실내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특별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특히,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옵션을 한정판으로 제공해 '나만의 차'를 소유하길 원하는 트랜드 세터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클럽 에디션 전용 외관 컬러에는 화이트와 블랙이라는 기본 색상을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으로 업그레이드한 '문록 실버'와 '딥 블랙'이 적용되며,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 및 레드 컬러의 '클럽(Club)' 사이드 데칼이 더해져 도로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아낸다. 데칼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리어 뷰 미러, 더 비틀의 트렌디한 아이덴티티를 돋보이게 하는 17인치 라베나(Ravenna) 알로이 휠을 장착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배가시켰다.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은 감각적인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실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랜드로버코리아는 26일 디젤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레인지로버 SDV6 하이브리드 보그'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6 하이브리드 HSE 다이내믹'을 국내에 출시했다.랜드로버는 프리미엄 SUV로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모델은 전통적인 레인지로버 라인업의 고급스러움과 온로드·오프로드 주행능력은 유지하면서도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결합됐다고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최신 3.0ℓ SDV6 디젤 엔진과 35㎾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탑재해 파워와 효율성이 높아졌다. 상위 모델인 4.4ℓ V8 터보 디젤엔진에 버금가는 340마력, 최대 토크 71.4㎏·m의 파워를 발휘한다.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각각 ℓ당 10.6㎞와 10.9㎞다.주행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모드를 갖췄다. 전기모터만 가동하는 EV모드나 다이내믹한 주행을 할 수 있는 스포츠모드 등이 있다. 배터리 충전이 필요할 때는 오토 스톱·스타트 기능을 해제하면 엔진이 지속적으로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다.랜드로버는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엔진과 배터리 간의 에너지 전달
GM 쉐보레익스프레스 한국수입원 (주)오토젠(대표: 이형주)이 22일캐딜락 강남논현전시장에서 2015-16시즌 '신형 익스플로러밴'의신차발표회를갖고국내 유통을 개시했다.익스플로러밴은 GM의 승합차(밴) 모델인 쉐보레익스프레스의 내외장을 개조하여 판매되는 컨버전밴 브랜드 중의 하나로,멀티미디어를 통해 연예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져 ‘연예인차’나‘연예인밴’등의 별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쉐보레 앰블럼 때문에 쉐비밴,체비밴,시보레밴이라는 약칭으로도 불려지는 편이다.실제 차량내부가 넓고 안전함은 물론 일반적인 자동차 안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각종 편의사양이 많아 법인,전문직업군이나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주고객층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번에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2015-16시즌 신형 익스플로러밴은 기존 차량과 달리그릴과 루프,가니쉬뿐만 아니라 바디,도어,시트 등 주요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가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이전 연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직글래스와 파워 러닝보드 등의 고급사양이 추가되는 올-체인지 수준의 버전업이 적용되었다.특히 이미 출시된 15년식처럼9인승도 11인승과 동일하게 최고출력 5,400RPM, 배기량 5,967cc의보텍(V
아우디 코리아는 2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중형세단'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으로 이름이 바뀐 아우디 A6는 전 세계에서 7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2011년 8월 국내 소개된 7세대 A6 모델은 국내에서만 3만2천대 이상 팔렸다. 아우디A6의 한국 판매량은 세계 4위에 해당한다.이번에 나온 뉴 아우디 A6는 7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차체는 한층 가벼워지고 엔진 출력은 더욱 강해진 점이 특징이다.뉴 아우디 A6뉴 아우디 A6는 4종류의 TDI 디젤 엔진과 3종류의 TFSI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됐다. 디젤 모델은 모두 유로6 환경기준을 충족하며 190∼320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TFSI 가솔린 모델 가운데 직렬 4기통 2.0 TFSI 엔진을 장착한 '뉴 아우디 A6 40 TFSI 콰트로'는 252마력의 출력을 낸다.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6는 4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성능은 4.5초에 불과하다. 차체는 이전 모델보다 길이가 18mm 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총 100대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뉴 MINI 쿠퍼 얼그레이에디션’과 ‘뉴 MINI 쿠퍼 에스프레소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이번 스페셜 에디션은외관에 톡톡 튀는 색상이 아닌 차분하며 대중적인 색상을 적용하여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옵션들이 대거 적용되어 기존 MINI와 차별화 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MINI 유어스’ 프로젝트 하에서 최고의 품질로 차별화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작된 실내 마감재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뉴 MINI 쿠퍼 얼그레이 에디션에는 문워크 그레이 색상의 바디에 검정색 루프 및 사이드 미러캡, 그리고 MINI 특유의 보닛 스트라이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17인치 텐타클 스포크 디자인의 경량 알로이 휠이 뉴 MINI 쿠퍼 모델 최초로 적용되었고 런플랫 타이어도 장착됐다.내부에는 MINI 최초로 세틀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컬러라인과 최상급 천연 가죽 라운지 시트, 그리고 MINI 순정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었다. 또한, 피아노 블랙 색상의 인테리어 표면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