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 코리아는 우아한 스타일에 확장된 기본 사양들이 장착된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포르셰 코리아에 따르면 이들 3가지 에디션 모델에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최대 출력은 3가지 중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이 310마력,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이 300마력이다.이들 모델에는 7인치 터치스크린과 오디오,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결합된 PCM(Porsche Communication Management)이 탑재됐다. 기본 가격은 1억1,790만∼1억2,230만원이다. 포르셰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파나메라 에디션은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장치, 클래스를 높여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탄생했다"며 "파나메라 에디션만의 유니크한 디테일과 업그레이드된 옵션은 남다른 디자인을 원하면서 스포츠카의 성능을 높이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9일 푸조 베스트셀링 SUV 2008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은 개성 있는 컬러감의 아이코닉 에디션에 이은 푸조 2008의 두 번째 스페셜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2008의 색다르고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푸조 2008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꾸준히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로, 지난달 월 판매량 300대를 돌파하며푸조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트랙 라이트가 실내 루프에 새롭게 적용됐다. 레이저 각인 작업으로 매우 정교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뽐내는 LED 트랙 라이트는 푸조의 기발하고 혁신적인 개성을 나타낸다. 푸조 2008에 유니크한 매력의 LED 트랙 라이트가 더해짐으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색다르고 스타일리쉬한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졌다. 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은 1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8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푸조 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마트한 안전· 편의 사양을 한층 더 강화한 '더 뉴 제너레이션 B 200 CDI' 모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 뉴 제너레이션 B 200 CDI'는 2007년 국내에 첫선을 보였던 2세대 B-Class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함께 실용성·경제성을 모두 추구하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차량으로 일상생활 뿐 아니라 주말 여가활동과 여행에도 적합하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이 신모델에는 유럽의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신형 2천143cc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에코 스타트 앤드 스톱' 기능의 조화로 16.5 km/ℓ(복합연비)의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136hp,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9.8초이며 최고 속도는 210km/h이다. ▲가격은 4,290만원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7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중형트럭 볼보 FL시리즈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그룹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트럭 총괄 사장은 “볼보트럭은 1996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수입 대형트럭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작년에 아시아∙태평양 통합 런칭을 통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내년이면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이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래 전부터 한국이 아시아 성장 동력의 핵심 지역으로서 성숙하고 선진화된 상용차 시장이라는 판단 하에 첨단 기술의 트럭을 누구보다 앞서 국내에 소개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까지 연간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해 향후 5년 안에 중대형 트럭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1위 자리를 굳혀 나가겠다는 야심찬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에 한국에 단독으로 출시된 볼보 FL 시리즈는 2012년에 개발된 최신형 280마력의 ‘Euro 6’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의 고급 승용차에만 적용되던 전자식 자세제어장치(ESP)가 중형트럭 최초로 적용되었다. 또한, 볼보 엔진 압축 브레이크 방식으로 더욱 향상된
FCA 코리아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크라이슬러 300C는 1955년 C-3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60년 동안 당당한 스타일과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위치를 지켜왔다고 FCA 코리아측은 밝혔다.뉴 300C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가 올해 시행한 대형 세단 부문 초기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뉴 300C의 3.6L 펜타스타 V6 엔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고 토크 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9.2km/ℓ이다.판매 가격은 후륜구동인 ▲뉴 크라이슬러 300C가 4,480만원이고, 4륜구동인 ▲뉴 크라이슬러 300C AWD는 5,580만원이다.
한국GM이 쉐보레 세단 '임팔라'를 오는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한국GM은 최근 전국 쉐보레 딜러와 대리점에 "임팔라를 9월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3월 국내 출시설이 나온 이후 쉐보레 대리점에 임팔라 출시 여부와 시기를 묻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자 이런 내부 방침을 고지한 것이다. 다만 현재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진행하면서 임팔라의 생산 여부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는 만큼 정확한 출시 시점은 추후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 한국GM은 임팔라를 미국 공장에서 생산해 완성차 형태로 수입하되 일정 규모 이상 팔리면 국내에서 직접 생산할 방침이다. 반면 노조 측은 알페온 단종에 따른 정리해고 등을 우려하며 임팔라를 국내에서 당장 생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임팔라는 195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GM의 대표 차종으로, 국내에 선보이게 될 임팔라는 2013년 완전변경된 10세대 차량이다. 임팔라의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에 수입될 모델은 미국 버전을 기준으로 2.5ℓ, 3.6ℓ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LT 트림이 유력하다. 이 차종들은 현재 미국에서
재규어 코리아(대표: 백정현)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FEEL XE’ 전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26일부터 코엑스몰을 시작으로 롯데월드몰에서 약 2달간 운영하는 이번 전시 이벤트는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차량을 체험하고 구매 상담 및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컨셉트는 XE를 통해 재규어 브랜드의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꾸몄다. 메탈 색상으로 도색한 유선형의 대형 백월 디자인은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XE의 경량화와 높은 강성,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까지 상징화했다. 대형 모니터는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전지형 프로그래스 컨트롤 등 XE에탑재된 첨단 기술을 컨텐츠로 구성해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아이패드를 이용해 모든 기능과 디자인을 체험해보는 ‘프리뷰 앱’ 및 전문 상담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의 구매 문의에 응대하기 위해 전시 공간에는 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현장에 전시기간 동안 상주하며 고객들의 문의에 답하고 사전 계약을 돕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26일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56년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과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MINI JCW'를 국내 출시했다. 'MINI JCW'는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MINI의 스페셜 모델이다.또한 이를 기념해 MINI 오너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성능 MINI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MINI 드라이빙 멤버십 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 탑재, 최고속도는 246km/h뉴 MINI JCW는 새로운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는 32.7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이는 이전 JCW 모델에 비해 출력은 9%, 토크는 23% 향상된 수치다. 연비는 11.9km/l(도심: 10.9, 고속: 13.5)로 3% 개선됐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6g/km로 3% 감소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는 246km/h다.외관은 레이싱카의 혈통을 이어받아 공기역학적 특성과 주행성능 향상에
인피니티 코리아는 23일, 고성능¯고효율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 'Q50S 에센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Q50S 에센스는 인피니티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세계 최초의 지능형 스티어링 시스템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등 최첨단 기술 탑재에도 불구하고 가격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높인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690만원.이번에 출시된 Q50S 에센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에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까지 갖췄다.▶“최고출력 364PS, 제로백 5.1초, 복합연비 12.6km/l…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V6 가솔린 엔진(306ps)을 결합, 최고출력 364PS의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Q70S 하이브리드 엔진과 차세대 초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 5.1초의 제로백(0→100km/h 도달시간)을 기록했다.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컨트롤(1모터 2 클러치 방식)을 지원하는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동급 최고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2.6km/l를 달성했다. 100km까지 모터만으로
포르셰 코리아는 카이엔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 터보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포르셰 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설계된 카이엔 터보S의 4.8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570마력, 최대 81.6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1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84km/h다. 카이엔 터보S의 국내 복합연비는 6.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74g/km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7,960만원이다. 포르셰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카이엔 터보S는 스포티 SUV 톱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맞는 모델"이라며 "포르셰는 카이엔 터보S를 통해 '모든 포르셰는 진정한 스포츠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 엔트리급 콤팩트 차량 '올 뉴 인피니티 Q3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인피니티는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30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2년만에 양산형 모델을 같은 자리에서 공개한다.차세대 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된 올 뉴 Q30은 현대적이고 개별화된 특징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콤팩트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더불어, 쿠페, 해치백,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파격적으로 넘나드는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인피니티는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영국 크랜필드에 위치한 인피니티 기술 센터에서 2014년에 Q30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금은 영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주행 테스트 및 최종 인증을 진행 중이다. 올 뉴 Q30은 하반기에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향후 다른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올 뉴 Q30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진행되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차량 가운데 가장 작은 해치백 스타일의 '뉴 아우디 A1'을 18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A1은 2010년 8월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50만대가 팔린 차로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가 선정한 '2015년 소형차 부문 베스트카'에 오르는 등 각종 상을 받았다.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뉴 아우디 A1'은 최근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이다.유로 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3.5㎏·m의 성능을 발휘한다.문이 3개인 '뉴 아우디 A1 30 TDI'와 5개인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로 나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4초(스포트백 모델 9.5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0㎞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ℓ당 16.1㎞(스포트백 16㎞)다. 3도어 A1 모델은 차체 길이 3천973㎜, 폭 1천740㎜, 높이 1천416㎜이며 5도어 A1 스포트백 모델은 길이 3천973㎜에 폭과 높이는 각각 1천746㎜와 1천422㎜다.트렁크 공간은 270ℓ이며 뒷좌석을 접
무인주차 기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구현된 BMW 뉴 7시리즈 신차가 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BMW 본사에서 공개됐다.2008년 5세대 7시리즈가 나온 지 7년만에 출시되는 신차는 BMW의 플래그십(flag-ship:기함)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나 현대차의 에쿠스처럼 BMW를 대표하는 최상위 모델인 만큼 이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총망라된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원격 조정으로 차를 주차공간에 넣거나 뺄 수 있는 기능이다. 원격 무인주차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된 이 기능을 이용하면 매우 좁은 주차공간에도 차를 세울 수 있다. 무인 원격주차에는 새로 개발된 BMW 디스플레이 키(Display Key)가 사용된다.BMW그룹 대형 시리즈 담당 프랑크 베버 수석부사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잘 믿기지 않겠지만, 원격 조종으로 무인 주차하는 기능이 7시리즈 신차에 구현됐다"며 "차량이 주변 360도를 스캔함으로써 장애물을 식별해 스스로 주차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도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을 사용해 손쉽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주차 과정에 필요한 모든 조향, 기어변속, 가속
재규어코리아는 신형 F 타입 스포츠카를 새로 선보였다고 10일밝혔다.신형 F 타입은 컨버터블과 쿠페를 비롯해 새로 추가된 AWD(올휠드라이브)와 6단 수동변속기 탑재 모델 등 10개의 라인업을 갖췄다.1억원 미만의 수동 쿠페 모델부터 1억8천만원대의 R AWD 컨버터블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5.0ℓ 8기통 슈퍼차저 엔진은 최상위 고성능 R모델에 장착됐는데 쿠페에 이어 컨버터블에도 적용됐다.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69.4㎏·m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데 단 4.1초가 걸린다.3.0ℓ 6기통 슈퍼차저 엔진은 일반 F 타입과 F 타입 S에 탑재되며 각각 340마력과 380마력이다.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제외한 전 라인업에는 8단 퀵시프트 변속기가 탑재됐다.F 타입에 최초로 탑재된 AWD는 악천후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WD는 F 타입 S와 R 모델에 적용된다.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스포츠카 마니아를 위해 6단 수동변속기도 개발됐다. 6단 수동변속기는 6기통 엔진과 결합해 F 타입 쿠페와 F 타입 S 쿠페 모델에만 있다.신형 F 타입에는 전자식 파워스티어링이 탑재돼 주행 만족감이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6월 8일 삼성 전시장에서'뉴 1시리즈'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해치백 부문 유일의 후륜 구동 모델이다. 이번에 특히 풀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디자인BMW 뉴 1시리즈는 전후면 외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어 보다 날렵하고 역동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더욱 넓어지고 다이내믹하게 변신한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동급 최초로 주간주행등, 전조등, 방향지시등에 모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LED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은 고광택 블랙 컬러를 통해 BMW만의 디자인 정체성과 뉴 1시리즈만의 역동성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공기흡입구에 뉴 1시리즈 스포츠 라인 특유의 고광택 블랙 컬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차량의 후면부도 완전히 새로워졌다. 후미등은 전통적인 BMW 특유의 'L'자 형태로 바뀌어 더욱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며, 얇게 펼쳐진 LED는 주간은 물론 야간 주행 시 더욱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