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최고급 세단‘뉴 7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최고 1억9,200만원이다.1977년 처음 소개된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진일보한 주행성능, 럭셔리한 안락함, 첨단 기능을 지니고 있다.1세대는 전자식 속도계를 최초로 장착했으며, 2세대는 전동식 윈도우와 최초의 12기통 엔진, 제논 헤드라이트와 전자식 주차거리 컨트롤 등 당시로서는 최첨단 옵션을 적용했다. 3세대부터 조수석 탑승 인식 시스템, 앞좌석 머리 에어백 등의 안전 사양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4세대는 다이내믹 드라이브와 알루미늄 섀시, iDrive와 커넥티드드라이브 등 새로운 차량 조작과 연결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한, 2008년 출시된 5세대 7시리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했다.이번에 새롭게 풀 체인지 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의 세계를 소개하는 ‘뮬리너데이’를 개최하고,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플라잉스퍼의 한정판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이와 함께, 뮬리너 패키지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 디자인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다듬은 신형 컨티넨탈 GT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인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수작업으로 만드는 벤틀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비스포크 서비스인 뮬리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상엽 벤틀리 디렉터가 한국의 고객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한정판 플라잉스퍼와 뮬리너 패키지로 무장한 신형 컨티넨탈 GT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뮬산 등 뮬리너 패키지가 적용된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된다.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안전과 법규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는 진정한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뮬리너 서비스를 통해 같은
911 카레라 4S와 911 타르가 4S포르쉐 코리아가 911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뉴 911 카레라 4'와 '911 타르가 4'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터보 엔진으로 힘과 연비가 좋아졌고 향상된 4륜구동 시스템으로 역동성과 주행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포르쉐 코리아는 설명했다.바이터보 차징 방식의 3ℓ 6기통 엔진이 탑재된 뉴 911 카레라 4와 911 타르가 4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370마력(272kW)과 450Nm로 기존 모델보다 20마력(15kW) 향상됐다. 특히 고성능 S 모델은 최고출력 420마력(309kW), 최대토크 500Nm를 자랑한다. 911 카레라 4는 전기유압식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기존의 후륜구동 모델보다 가속 성능이 향상됐다. 포르쉐 더블클러치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하면 4.1초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동급 사양의 911 타르가 4는 0.2초가 더 걸린다.국내 판매 가격은 ▲911 카레라 4가 1억4,420만∼1억7,630만원, ▲911 타르가 4는 1억5,930만∼1억7,630만원이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강력해진 성능과 프리미엄 옵션으로 무장한 '뉴 MINI 3도어' 및 '뉴 MINI 5도어'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뉴 MINI는 가격은 대폭 낮추면서도 친환경 가솔린 엔진과 보다 실용적인 새로운 옵션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2016년형 뉴 MINI 쿠퍼S 3도어 및 SD 3도어, 뉴 MINI 쿠퍼S 5도어 및 SD 5도어는 고객편의성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옵션인 후방 카메라가 추가 적용되었으며 가격은 130만원 저렴하게 책정되어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다.또한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D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 D 5도어 하이트림, 뉴 MINI JCW 역시 기존과 동일한 옵션에 후방카메라가 추가 적용되었지만 가격은 40만원 더 저렴해졌다.엔진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이뤄졌다. 2016년형 뉴 MINI 쿠퍼 3도어,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도어,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에는 보다 친환경성이 강화된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 엔진이 적용됐다(뉴 MINI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일,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했다. 맥시마는 닛산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다.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간 총 7번의 풀 체인지를 거쳐 올해 하반기 8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맥시마는 8세대 최신 모델이다. 역사상 가장 진보된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폭발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사양 및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어 전세계 60여종의 닛산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높은 상품성에 가격까지...최상위 '플래티넘' 트림 4,370만원 닛산은 최고급 소재와 사양으로 구성된 최상위 ‘플래티넘’ 트림을 국내 판매 가격 4,370만원에 출시한다. 높은 상품성에 동급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으로써 유럽 브랜드 중심의 고급 세단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각오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지난 35년간 진화와 진보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맥시마는 해외 시장에서 이미 상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닛산의 핵심 모델”이라며, “현재 닛산이 보유한 앞선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집약된 모델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22일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MINI 플리마켓 시즌2’에서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된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MINI를 대표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인 뉴 MINI 컨트리맨 모델에 적용된 디자인 에디션 모델이다.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MINI 컨트리맨의 다양한 활용도와 효율성, 강력한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MINI 브랜드 만의 전통과 세련미, 품격을 추가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얼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마감된 차체, 루프와 미러캡, 사이드 스커틀 및 차량 측면과 후면 스포트 스트라이프에 오크레드 컬러를 적용해 MINI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 컬러로 외관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다.또한 터보팬 다크그레이 디자인의 18인치 경합금 휠과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에 적용되는 ‘ALL4 익스테리어’ 패키지 및 차량 측면을 장식하는 ‘파크레인 뱃지’는 클래식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만의 개성을 드러낸다.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 MINI 쿠퍼 D 컨트리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 신형 골프 R(The new Golf R)을 출시했다.▶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6단 DSG 조합...강력한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 탄생골프 GTI가 골프의 고성능 버전 이라면, 골프 R은 별도의 브랜드로서 차원이 다른 압도적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신형 골프 R에 탑재한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6단 DSG와 조합을 이뤄 역대 골프 중 가장 강력한 292마력(5,400~6,200 rpm)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며, 1,900~ 5,300 rpm의 넓은 실용영역에서 이상적인 토크 커브를 그리는 38.7kg.m의 최대토크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최고 안전속도는 250km/h(전자적 제한 적용),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5.1초에 불과해 고성능 스포츠 해치백의 전설을 잇기에 부족함이 없다. 단 0.02초만에 운전자가 거의 인식을 못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럽게 변속하는 6단 DSG® 자동변속기는 골프 R의 강력한 성능을 완성시킨다. 특히 골프 R만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레이스' 모드를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터로 선택하면, 엔진의 반응 성능을 끌어올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4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인 2016 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익스플로러는 1990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700만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 모델이자 국내에서도 수입 7인승 이상 대형 SUV 가운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새로워진 디자인은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정제된 세련미를 강조했다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설명했다. 확연히 달라진 라디에이터 그릴에 LED 어댑티브 헤드램프를 상향 배치하고 낮아진 루프랙과 새로운 리어스포일러로 다부지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구현했다는 것이다.2016 뉴 익스플로러에 최초로 탑재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힘과 효율성을 높였다. 첨단 트윈 터보 차저 시스템과 가솔린 직분사 기술이 조화를 이뤄 274마력의 강력한 힘과 기존 3.5L 모델 대비 15% 이상 향상된 최대 41.5㎏·m의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차체는 안전을 위해 견고하게 디자인됐으며 차량 내외부를 보호하는 다양한 안전장치 및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안전벨트 에어백을 2열 시트에 장착했으며 눈 깜박임보다 약 20배 빠르게 지형조건을 평가해 핸들링과 견인
벤틀리 모터스는 SUV세그먼트의 정의를 바꿀 신모델 벤테이가(Bentayga)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여유로운 성능 그리고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한 벤틀리 벤테이가는 새로운 W12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품격 SUV이다. 동시에, 벤틀리의 고향인 영국 크루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벤테이가는 우아한 조형미와 강인함과 당당함을 조화시킨, 벤틀리가 추구하는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4개의 원형 LED 헤드램프와 대형 매트릭스 그릴, 과감한 라인과 근육질 바디로 요약할 수 있는 외관 디자인은 벤틀리의 디자인 DNA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인테리어는 타 모델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궁극의 럭셔리를 자랑한다. 벤틀리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실내 공간은 최상의 정교함으로 제작된 메탈과 우드, 그리고 가죽이 사용되어 모던 브리티시 럭셔리의 결정체를 보여준다.벤테이가는 완전히 개선된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했다. 12 기통엔진은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정교한 성능까지 두루 갖췄다. 최고 출력 608 마력(44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d 4매틱'과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d 4매틱 에스테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 2개 모델의 추가 출시로 '더 뉴 C-클래스'의 국내 라인업은 모두 10개로 늘어났다.이번에 선보인 220d 4매틱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C 220d 아방가르드'의 사륜구동 모델로, 획기적인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감소를 동시에 이뤄냈다고 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더 뉴 C 220d 에스테이트 'C-클래스 4매틱 에스테이트' 모델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더욱 넓어진 적재공간을 갖춘 모던 라이프 스타일의 차량이다.판매가격은 ▲220d 4매틱 모델이 5,870만원, ▲에스테이트 모델이 6,020만원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8일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롤스로이스 ‘던(Dawn)’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이날 방송을 통해 “롤스로이스 던은 완벽한 4인승 오픈 탑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델 중 단연코 가장 섹시한 모델”이라고 밝히며 “달콤한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최고의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만한 모델인 동시 최고급 모델 중 가장 시장친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 총괄 필립 코헨은 “던은 레이스의 컨버터블 버전이 아니라 차체 패널, 서스펜션, 타이어까지 모두 새롭게 제작된 완전히 새로운 차”라면서 “50km의 속도에서도 루프를 열고 닫는데 22초 밖에 걸리지 않는 다는 점 역시 대단한 혁신”이라고 말했다. 이 날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 여명)은 섀시뿐만 아니라 차체까지 모두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한 최초의 모델이다. ▶디자인 롤스로이스 던은 차체와 휠의 2:1 비율, 긴 보닛,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리어 오버행, 우아한 테이퍼링 리어 그래픽과 높은 숄더 라인 등 롤스로이스 특유의 디자인 원칙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일왜건의 장점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주행 성능을 더한 '크로스 컨트리 V60' 출시했다.이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의 프리미엄 왜건 V60을 기반으로 했으며 V60 대비 지상 높이를 65㎜ 높여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 컨트리는 사륜구동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대 출력 254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버전의 T5 AWD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면서도 일상 주행에서 사용되는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 최대 토크 36.7㎏.m를 만들어낸다.사륜구동 시스템은 접지력이 충분한 마른 노면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을 배분했다가 노면 상황이 변화되면 즉각적으로 후륜에 구동 동력을 50%까지 분배하는 인스턴트 트랙션을 제공한다.오프로드 주행성을 극대화하고 언덕에서 안전적인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를 적용했다. 19인치 BOR 휠을 공통으로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화했다.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 액티브 하이빙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전 트림에 공통으로 적용됐다.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안전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와 레이더 기반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도 모두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7일'BMW 뉴 3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모델은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특히 이번 뉴 3시리즈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7가지의 다양한 세단과 투어링 라인업으로 출시됐다.▶더욱 스포티해진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 및 편의사항BMW 뉴 3시리즈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스타일리쉬함과 더불어 넓은 차체 폭을 강조해주며, 디자인이 개선된 헤드라이트는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잡은 LED 인디케이터를 수평 형태로 통합해 뉴 3시리즈만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시각적으로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차량의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후미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후미등을 통해 넓고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이와 더불어 컴포트 액세스 시스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 중인기가 많은 520d 모델에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520d M 에어로다이내믹'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가격은 기존 520d와 상시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된 520d xDrive, 두 가지 모델과 동일한 한편,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LED 헤드라이트, 하이빔 어시스턴스, 서라운드뷰, 18인치 휠 등 고급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적의 공기역학을 위해 앞뒤에 고성능 M카에 적용되는 범퍼 등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가 장착되며 제논 헤드라이트가 LED 헤드라이트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18인치 휠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더했으며 서라운드뷰가 추가되어 좁은 공간에서도 사방을 모니터에 보여주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돕는다. 엔진 성능은 기존의 1,955cc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동일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520d와 52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의 가격은 ▲각각 6,330만원과 6,73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모두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되었다.한편, BMW 5시리즈는 지난해 국내에서
렉서스가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2016 올 뉴 ES' 모델의 판매에 들어갔다.1989년 렉서스 브랜드의 출범과 동시에 출시된 렉서스 ES는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175만대 넘게 팔려 렉서스 전체 판매의 24%를 차지하는 모델이다. 한국에서도 2001년 4세대 ES를 시작으로 2012년 9월에 출시한 6세대 모델까지 베스트셀링 모델의 위치를 다져왔다.이번에 새로 나온 모델은 하이브리드 차량인 ES300h와 3천500㏄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등 2종이다. 특히 6세대 론칭 때 처음 도입돼 3년간 약 1만1천대 이상 팔린 ES300h는 국내 렉서스 판매의 80% 이상을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모델이다.렉서스는 이번 '2016 올 뉴 ES'의 가장 큰 특징으로 외관 디자인이 더욱 과감하고 화려해진 것을 꼽았다.양옆으로 넓어진 그릴이 우아한 느낌을 강조하며 수직으로 늘어난 LED 안개등과 화살촉 모양의 주간 주행등,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가 잘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을 표현한다고 렉서스는 설명했다.또 곡선미를 살린 사이드 라인과 새로 디자인한 알로이 휠, 'L'자형 리어 램프가 조화를 이뤄 넓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덧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