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19일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 580-2'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우라칸 LP 580-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드라이빙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540Nm다. 우라칸 LP 580-2의 차체 중량은 사륜구동 대비 33㎏ 가벼워진 1천389㎏에 불과하다. 정차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4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40㎞/h이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0)는 "우라칸 LP 380-2는 순수하고 미래지향적이며 기술에 기반한 람보르기니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라며 "보다 강렬한 주행감각을 원하는 운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옵션 불포함)은 2억9,900만원이다. 한편 최근 SQDA 모터스로 딜러사를 교체한 람보르기니는 이날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을 오픈했다. 495.87㎡(150평) 규모에 람보르기니 최신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고객에게 차량 구매 상담, A/S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도 갖췄
프리미엄 SAV(Sport Activity Vehicle) 시장을 개척해 온 'BMW X1'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오는 26일국내에 공개된다. 2세대로 풀체인지된 뉴 X1은 스포티함과 날렵함이 부각된 강인한 디자인으로 X 패밀리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으며, 커진 차체로 넓은 실내 및 적재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BMW 그룹의 최신 디젤 엔진, 효율성이 최적화된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되어 향상된 효율성과 스포티함, 그리고 승차감을 제공한다. 푸조의 고성능 모델, 'New 푸조 308 GT'도 오는 22일 출시된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7일부터 '2016년형 패스파인더'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패스파인더는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2016 최고 패밀리카’에선정됐다.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탄생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공간, 모든 탑승자를 배려하는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7인승 SUV다. 패스파인더는 특히 손쉬운 3열 공간 탑승을 돕는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 및 어라운드 뷰 모니터,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도 2열 좌석을 이동시킬 수 있는 래치 글라이드, 완벽한 주행성능 등이 켈리블루북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오늘날의 가족 생활을 위한 최고의 차”로 인정받으며 16대의 최고 패밀리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패스파인더는 3년 연속 최고 패밀리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5,240만원 국내판매 시작...최대 170만원 할부이자 지원 이와 함께 한국닛산은 상품성을 높인 2016년형 패스파인더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2016년형 패스파인더는 외부에서 에어컨 또는 히터 등 공조장치를 작동시킬 수 있는 원격 시동 시스템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는 17일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렉서스 RX'의 4세대 풀 체인지 모델 '2016 뉴 제너레이션 RX'를 국내에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RX45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 등 2종이 출시됐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날 신라호텔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의 확고한 시장 확보를 위해 'RX이면서 RX를 뛰어넘는다'는 콘셉트의 뉴 제너레이션 RX를 출시했다"며 "대형화와 고급화를 통해 중대형 SUV 시장에서 RX의 존재감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RX는 1998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226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렉서스 판매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렉서스의 글로벌 주력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뉴 제너레이션 RX는 차체가 대폭 커지고 외관이 과감하고 화려해졌으며 파워트레인과 플랫폼 전반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중대형 SUV 시장의 대형화 트렌드를 반영해 이전보다 전장 120mm, 전폭 10mm, 전고 20mm, 휠베이스 50mm를 키워 넓은 뒷좌석 공간을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의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모델인 ‘New 푸조 508 SW’의 유로6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은 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된 차량으로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장치 등을 고루 갖춰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푸조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New 푸조 508 SW는 PSA그룹의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푸조의 기술력이 집약된 BlueHDi 엔진은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다. New 푸조 508 SW 1.6 모델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으로 호쾌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새로운6단 자동변속기 EAT6를 채택해 실용성과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New 푸조 508 SW 1.6은 14.5km/ℓ(고속 15.6 km/ℓ, 도심 13.7km/ℓ)의 높은 연비 효율과 135g/km의CO2 배출량으로 환경에 대한 고려도 놓치지 않았다. New 푸조 508 SW 1.6은 플래그십에서
SUV 브랜드 지프는 75주년 기념 에디션 5종과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버전 등 총 6개 모델의 신차를 올 한해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모델별로 사지 그린(랭글러), 레콘 그린(그랜드 체로키, 체로키), 정글 그린(레니게이드) 등 특유의 그린 계열 색상이 적용됐다.브론즈 휠, 75주년 기념 배지, 전 좌석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로고 등 지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도 적용됐다. [지프 75주년 기념 에디션][지프 랭글러 75주년 기념 에디션]또한 지프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초강력 버전인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국내에 처음 출시해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한편 지프는 2015년 글로벌 판매량이 123만7,538대를 기록해 전년보다 22% 성장하며 사상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한국에서도 지난해 4,888대를 판매해 전년비 17.4% 성장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23% 성장한 6천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의 역사가 곧 SUV의 역사"라며 "75주년을 맞은 올해 전 차종에 걸친 스페셜 에디션과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한 스타일리시 SUV, 'New QX50' 3.7을 국내 출시했다.뉴 QX50은 ‘길어진 휠베이스, 개성을 더한 스타일,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은 편의 사양’ 을 모두 갖추면서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뉴 QX50은 인피니티 코리아가 국내 D세그먼트 SUV 중 최초로 선보이는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이로써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 공간성을 중시 여기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완벽히 반영했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 110mm, 휠베이스는 80mm 확장됐다. ▶롱 휠베이스 적용… 전장 110mm, 휠베이스 80mm 확장 및 2열 레그룸 11cm 증가실내 공간은 235ℓ가 늘어난 총 3,267ℓ로 5인승 SUV에 걸맞은 공간성을 제공한다. 2열 레그룸 역시 약 11cm 증가했다.스타일리시 SUV에 걸맞게 외관 디자인은 Q50, Q60, Q80 Inspiration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인피니티만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언어를 대거 반영했다. 대표적인 인피니티 디자인 요소인 더블 아치 그릴은 뉴 QX50을 통해 한층 입체적으로 변모시켰다. 스포츠 쿠페의 바디 라인과 확장된 차체의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21일 푸조의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New 푸조 508 RXH’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New 푸조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 모델이다.New 푸조 508 RXH는 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New 푸조 508 RXH는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과 복합연비 12.7km/ℓ(고속14.0km/ℓ, 도심 11.8km/ℓ)의 연료효율을 선보인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 EAT6를 채택해 매끄러운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AT6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했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이 강화됐다.국내 시장에는 New 푸조 508 RXH 2.0 BlueHDi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5,390만원이다. (VAT포함)▶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New 푸조 508 RXH는PSA 그룹의 최신 기술력이 담긴 BlueHDi 엔진 탑재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수한 상품성으로 20년의 역사 이끈월드 베스트셀링 SUV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다. CR-V는 지난 20여년 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4세대의 진화를 거치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안전성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2016년형 New CR-V는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IIHS)가 실시하는 극한의 충돌테스트인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전면, 측면, 지붕 강성 및 헤드레스트와 시트 충돌 대응 성능 면에서도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아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SUV2016년형 New CR-V의 차체 높이는 동급 최저 수준인 1,685mm로, 여성 운전자도 쉽고 편안하게 승•하차 할 수 있다. 더불어 원-모션 폴딩 리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 프리미엄 콤팩트카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 차량은 2013년 국내에 첫선을 보였던 3세대 A-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젊은 감성의 디자인, 스포티한 성능, 최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이 차량에는 또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엔진에 'ECO 스타트/스톱' 기능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 3개 라인업 중 가솔린 모델인 'A 200'(3천690만원)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A 45 4매틱' 모델(5,990만원)을 이번에 먼저 선보이고, 올해 1분기 중 디젤 모델인 'A 200 d'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4일 푸조 대표 SUV ‘푸조 2008’ 유로6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하는 푸조 2008 모델은 유로6를 충족시키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과 토크를 높여(92마력à99마력, 23.5kg·mà25.9kg·m) 한층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한편 연비를 더욱 높인 것(17.4km/ℓà18.0km/ℓ)이 가장 큰 특징이다.푸조 2008 모델에는 질소산화물(NOx) 제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을 탑재했다. SCR 시스템의 부품 추가 등으로 약 300만원 가량의 차량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하지만,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차량의 가격을 이전 모델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했다.푸조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푸조 2008은 쾌적한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한 높은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뛰어난 연비 등 다양한 강점을 고루 갖춘 푸조의 도심형 소형 SUV 모델이다. ▶동급 최고의 연비효율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재규어 코리아는 '더 뉴 XJ'를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출시 행사에는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이안 칼럼이 방한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재규어 코리아는 이를 위해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 및 '재규어 브랜드 스튜디오'를 열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안 칼럼은 한국의 재규어 팬들에게 보내온 영상에서 "재규어의 고유한 디자인을 만든 것은 단순함과 아름다움, 뛰어난 성능의 결합"이라면서 재규어의 디자인 철학과 핵심이 응축된 플래그십 세단으로 '더 뉴 XJ'를 소개했다.재규어 코리아는 내년 1월 4일부터 12일까지 자사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입차 업계가올해 역대 최다 국내 판매 기록을 세운 가운데 새해에도 신차를 대거 쏟아낸다.28일 업계에 따르면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업계는 새해에 최대 50여종의 풀체인지(완전 변경) 또는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BMW는 내년 상반기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의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는다. 고성능 M시리즈인 '뉴 M2 쿠페', SUV급 X4의 고성능 모델 'X4 M40i'도 선보인다. 미니(MINI) 브랜드는 '뉴 미니 컨버터블'이 새해 국내에서 소개된다.BMW 친환경차의 국내 출시도 눈길을 끈다. 내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인 330e, 740e, x드라이브 40e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BMW는 올해 국내 시장에 뉴 3시리즈와 뉴 7시리즈를 내놓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아우디의 새해 출시 라인업도 화려하다.새해에는 'A3 스포트백 e-트론'이 돋보인다. 프리미엄 컴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PHEV 모델이다.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A4'도 새해에 나온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내년 하반기에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링컨의 대표 중형 세단인 '2017 뉴 링컨 MKZ',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초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에서 콘셉트 버전이 공개됐던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내년 1월 2016 북미 오토쇼에서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는 데 이어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링컨 고유의 '스플릿-윙' 그릴에서 독창적인 '링컨 스타' 문양을 새긴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링컨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3.0L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된다. 링컨이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2017 뉴 링컨 MKZ'는 링컨 컨티넨탈 콘셉트의 새로워진 전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기본으로 하며 전륜구동과 상시 사륜구동 모델의 선택이 가능하다. 동시에 출시될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모델은 2.0L GTDI 엔진과 조합돼 최고 245마력(북미 기준)을 발휘, 더욱 강력해진 연료 효율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포드코리아는 내년 포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기존 골프 GTI/ 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골프 GTI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새로 출시된 골프 GTI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더욱 다이내믹해진 19인치"산티아고"알로이 휠이 장착되었다. 또한 1세대 GT부터 계승해온 체크무늬 "클라크" 직물시트가 적용되어 한층 더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배가시켜준다. 외관 컬러는 카본 스틸 그레이, 딥 블랙 펄 이펙트, 퓨어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통합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서 및 고성능 서브 우퍼로 구성된 "플러그 앤 플레이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돼 더욱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프 GTI 익스트림 에디션은 기존 골프 GTI 와 동일한 2.0 TSI 가솔린 엔진과 6단 DSG의 결합으로 최고 출력 211마력(4,300 - 6,200rpm), 최대토크 35.7kg.m(1,600rpm~4,200rpm)의 역동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며, 정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