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디자인과 편의·안전사양을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한 크로스오버 SUV '2016 올 뉴 RAV4'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2016 올 뉴 RAV4'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편의 장치의 기본 장착 확대를 통해 향상된 상품성이다. 국내 출시 트림은 2륜(2WD)과 4륜(4WD) 두 가지이며 특히 2륜의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2016 올 뉴 RAV4는 헤드램프를 'Bi-LED 헤드램프'로 변경, 동급 SUV 중에서 유일하게 상향등, 하향등을 모두 LED 타입으로 전 차종에 기본 장착했다. 차량의 바닥과 뒤편, 휠하우스 주변부 등에 차음재를 추가 적용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최소화시켜 주행 중 정숙성을 높였고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SC, Trailer Sway Control) 기능이 동급 SUV 최초로 전 차종에 기본 탑재돼 도심주행은 물론, 오토캠핑 등 레저활동에 이르기까지 주행의 즐거움을 더했다.특히 2륜 모델에 사각지대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장치(RCTA),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를 비롯해 4개의 전방 파킹 센서 등 첨단 편의·안전장치를 기본 장착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4륜 모델이 3,9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New 푸조 508’의 유로6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New 푸조 508은 PSA그룹의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New 푸조 508 1.6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으로 호쾌한 주행 성능과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새로운6단 자동변속기 EAT6를 채택해 실용성과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New 푸조 508 1.6은 14.2km/ℓ(도심 13.3km/ℓ, 고속 15.5km/ℓ)의 효율적인 연비와138g/km의CO2 배출량으로 환경에 대한 고려도 놓치지 않았다.국내 시장에는 New 푸조 508 1.6 Active, 1.6 Lux, 2.0Lux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960만원, 4,290만원, 4,69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프리미엄 디젤 세단의 완숙함에 다이내믹한 퍼포먼스New 푸조 508에는1.6 BlueHDi엔진과2.0 BlueHDi엔진이 탑재된다. 두 엔진 모두 푸조 디젤의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20일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을 국내 출시했다.▶더욱 커지고, 강력해진 뉴 MINI 클럽맨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거듭난 뉴 MINI 클럽맨은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뉴 MINI 5도어보다도 크다.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용도 트렁크는 뉴 MINI 클럽맨의 장점이다. 전장은 MINI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이다. 트렁크는 360ℓ이며 60:40 비율의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뉴 MINI 클럽맨에는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엔진이 장착됐다. 뉴 MINI 쿠퍼 클럽맨에는 136마력, 22.5kg•m 최대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으며,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 클럽맨에는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을 기준으로 제로백은 7.1초, 최고속도는 228km/h에 달한다.클럽맨의 디자인 중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스플릿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8일 사륜구동형 럭셔리 대형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00 4매틱'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모델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라인업은 기존 마이바흐 S500과 S600 등 후륜구동 2개 모델과 함께 모두 3종으로 늘어났다.이번에 출시된 '마이바흐 S500 4매틱'은 전륜과 후륜에 일정하게 45 대 55의 동력을 전달하는 상시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해 비포장이나 급경사 도로 등 험로, 빗길, 빙판길, 눈길과 같이 미끄러운 도로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해 최적의 구동력을 실현한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최신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가 적용된 '마이바흐 S500 4매틱'은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2억2,960만원이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자사 역사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국내에 출시했다.17일 페라리 수입·판매 업체인 ㈜FMK에 따르면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488 스파이더는 접이식 컨버터블형 고성능 스포츠카다.488 스파이더에 탑재된 3,902cc V8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70마력, 최대토크 77.5 kg·m를 구현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시속 200㎞까지는 8.7초만에 도달한다. 최고 시속은 325㎞다. 주행 중에도 차량 지붕이 완전히 닫히거나 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14초에 불과하다. 페라리의 레노 데 파올리 한국·일본 총괄임원은 "488 스파이더는 강력한 성능과 편안한 드라이빙으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는 모델" 이라며 "페라리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13일, 유로 6 기준을 충족한 '2016년형 Q50 디젤'의 이번 달 말 출시를 앞두고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피니티 코리아는 Q50의 유로 6 기준 충족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 가격을 기존 4,430만원(프리미엄 기준)으로 동결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적용 시 50만원 인하된 4,380만 ~ 4,920만원에 2016년형 Q50 유로 6 모델을 구매 가능하다.유로 6는 유럽연합(EU)이 도입한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다. 유로 6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약 200만원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27일 이후 국내 판매되는 디젤 차량은 이를 만족시켜야 한다.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2016년형 Q50은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최고의 제품을 최적의 가격에 선보인다’는 인피니티 경영 철학을 가장 잘 대변하는 사례"라며, “인피니티에서 가장 두터운 고객층을 가진 Q50 경쟁력 강화로 제품은 물론,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까지 견인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사전예약 기념 전국 시승 및 호텔 숙박권 제공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2016년형 Q50 사전 예약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11일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2016 New IS200t'를 출시했다.가솔린 터보 모델로는 지난 2월 출시한 콤팩트 SUV인 'NX200t'에 이어 두 번째다. 내년 1월부터는 렉서스 스포츠 쿠페 'RC'의 가솔린 터보 모델인 'RC200t'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2016 New IS200t'는 렉서스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변속기를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45마력이고 최대토크는 35.7kg.m이며 복합연비는 10.2㎞/ℓ다.▲가격은 4,440만원∼5,670만원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0일 안전성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16 올-뉴 링컨 MKX'를 출시했다.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의 인기 베스트셀링 SUV를 엔진·디자인·기능 측면에서 모두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중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다.올-뉴 링컨 MKX는 링컨 최초로 2.7ℓ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3㎏·m의 더욱 강력해진 힘을 발휘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7ℓ 에코부스트 엔진은 수동 변속이 가능한 패들 시프트가 포함된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높은 운동 성능을 갖췄고 차체 구조·섀시 부품 강화 등으로 핸들링, 주행감, 정숙성이 향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360도 카메라 시스템이 처음 적용됐다. 전·후방, 양사이드 미러에 달린 4개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전방에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차량과 보행자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장
혼다코리아는 10일,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IT기능을 더하며 새롭게 탄생한 ‘뉴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2016년형 뉴 어코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클라우드 기능 내비게이션, 원격 시동 장치 등 첨단 IT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를 입증하는 우수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계승 및 발전시켰다. 가격은 2.4 EX-L이 3,490만원(VAT 포함), 3.5 V6가 4,190만원(VAT포함)으로 책정했다.▶ 미래지향적인 외부 디자인, 동급 유일 전면부 Full LED 탑재 뉴 어코드의 전면부는 혼다의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 디자인’을 반영했다. 새로운 형태의 메탈릭 프런트 그릴과 범퍼는 한층 와이드하고 스포티한 뉴 어코드의 존재감을 표현한다. 상향등과 전조등을 포함한 전면 헤드램프는 9개의 LED로 이루어져 뉴 어코드의 스타일을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동급 차종 중 유일하게 방향지시등과 주간주행등(DRL), 그리고 안개등까지 차량 전면부를 모두 LED로 탑재해 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대표 모델인 '클럽맨' 신차가 오는 20일 국내 출시된다.6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뉴 미니 클럽맨은 고유의 콤팩트한 외형과 민첩한 핸들링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종전 모델에 비해 전장을 25㎝ 늘림으로써 실내공간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클럽맨에는 또 미니 브랜드 중 처음으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돼 주행이 한층 더 부드러워졌다.후면부를 좌우 양방향으로 여닫는 스플릿 도어는 신형 모델에도 적용됐다. 차량 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후면 에이프런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다. 양손에 짐을 든 운전자를 배려한 첨단 기능이다.승하차할 때 사이드 미러에서 바닥으로 미니 로고를 약 20초간 비춰주는 '웰컴라이트 카펫' 기능은 운전자에게 작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BMW그룹 코리아 측은 전했다.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등도 신형 클럽맨에 적용되는 편의사양이다.BMW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가솔린 모델을 먼저 내놓고 내년에 디젤 모델과 미니 컨버터블 모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아우디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카 TT의 3세대 모델인 ‘더 뉴 아우디 TT’를 새롭게선 보였다.버추얼 콕핏과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테일램프 등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한 ‘더 뉴 아우디 TT‘는 1998년 처음 등장한 1세대 모델의 디자인을 역동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탄생하였다. 날카로운 윤곽으로 다듬어진 싱글 프레임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 깊어진 후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특히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버추얼 콕핏이 적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쿠페와 로드스터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TTS의 세 가지 차종으로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TT‘에는 최신 4기통 2.0리터 TFSI 가솔린 엔진이 얹힌다.‘더 뉴 아우디 TT 쿠페‘와 ‘더 뉴 아우디 TT 로드스터‘는 4,500~6,200rpm에서 최고 출력 220마력의 힘과 1,600~4,400rpm 에서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더 뉴 아우디 TTS‘는 5,400~6,200rpm에서 293마력의 최고 출력 그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6 올-뉴 링컨 MK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링컨 모델 중에서 올-뉴 MKX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2.7L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해 340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차량 내부는 링컨만의 버튼식 변속 시스템이 돋보이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처음으로 적용된 360도 카메라는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올-뉴 링컨 MKX의 ▲판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6,3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반영)이며,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SUV'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이달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날렵해진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등 새로워진 외관과 최첨단 인제니움 엔진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선보인다고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스처 테일게이트 기능과 고해상도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등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번 신차의 라인업은 2.0ℓ 터보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5도어 SE, HSE, HSE 다이나믹 모델과 2.0 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5도어 HSE와 쿠페형 3도어 HSE 다이나믹으로 구성된다.재규어 XE에도 장착된 2.0ℓ 터보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 줄이고 연비는 21% 개선했다. 최대 180마력의 파워와 43.9㎏·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연료를 연소실에 정밀하게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엔진 소음을 혁신적으로 줄였다는 것이 랜드로버의 설명이다.2.0 ℓ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대 240 마력, 34.7㎏·m의 토크의 성능을 갖췄다.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도시적인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011년 출시 이후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갖추며 새롭게 탄생한 ‘올 뉴 파일럿’을 21일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올 뉴 파일럿은 설계부터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변화, 더욱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내고도 5천만원 초반대의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추며 대형 가솔린 SUV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강함과 부드러움의 공존! 절제된 세련미의 새로운 디자인디자인은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보다 모던하고 정제된, 그리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기존 모델보다 80mm 길어진 전장과 65mm 낮아진 전고, 그리고 공기역학적으로 20% 이상 향상된 디자인으로 보다 감각적이고 매끄러운 실루엣을 갖췄다. 전면과 후면은 물론, 사이드 미러 턴 시그널까지 LED로 적용하고 20인치 알로이 휠을 탑재하며 프리미엄 SUV다운 면모를 완성했다.▶가장 안전한 8인승 대형 SUV, 美IIHS 최고안전 등급(TSP+) 획득탁월한 안전성도 강점이다.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55.9%로 늘리고, 신규
볼보자동차코리아 세단인 S60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더한 크로스컨트리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1월과 9월 국내에 출시한 해치백(V40)과 왜건(V60) 기반 크로스컨트리와 함께 볼보의 크로스 컨트리 라인업이 완성됐다.볼보는 인기 모델의 지상고를 높이고 SUV의 강인한 성능을 더해 크로스 컨트리를 탄생시켰다.S60 기반 크로스 컨트리의 가장 큰 특징은 베이스 모델인 S60보다 65mm 높아진 지상고(노면과 차 밑바닥 사이의 간격·201mm)다.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오프로드에서 주행할 수 있다고 볼보는 설명했다. 전고는 S60 대비 55mm 높아진 1천540mm이다. 2.0ℓ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엔진은 최대토크 40.9㎏·m와 최고출력 19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5.3㎞/ℓ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및 자전거 감지 시스템,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등이 기본 사양이다. ▲S60 기반 크로스 컨트리의 판매 가격은 4,970만원이다. 연말까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른 가격 조정으로 60만7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