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3일 서울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에서 시민 400여명과 함께 ‘아름다운 금호타이어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시민들은 탄소상쇄숲 조성으로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단풍, 산수유 등 1,5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아름다운 금호타이어 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는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인 나무심기와 달리 산림청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을 모니터링, 5년 후 인증서를 발급해 그 효과를 증명한다. 이날 심어진 나무들은 앞으로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보호된다.또한 금호타이어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KumhoTires)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실천 중인 습관, 사진으로 공유하기’ 및 ‘탄소상쇄숲 조성행사 내용 공유하기’ 등 이벤트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행사참여를 유도했다. 현장에서는 미니화분 증정,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세창 금호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온라인 나눔활동 사이트 ‘드림풀’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넓혀주기 위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된 이번 특별 강연회에는 ‘사랑하면 통한다’의 저자 박재연 대표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된 가수 ‘알맹(최린, 이해용)’ 등 5명의 특별 강사가 초청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을 포함하여 총 6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또한 강연 영상은 콘텐트로 제작되어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일반인과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내일을 부탁해’라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미래와 내일을 생각해보는 특별 강연회 기금도 마련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나눔 및 ‘틔움버스’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의 아동,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비가 내리는 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오른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만개의 투명우산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800여개 이상 초등학교에 총 50만개에 이르는 투명우산을 배포했다.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일선 교육현장에서 안전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등학교 교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최근 서울시 조사에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앞에서 가장 사고를 많이 당하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투명우산 배포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교통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투명우산이 필요한 사연을 적어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에 접수하고, 궁금한 점은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02-400-9275)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5월 4일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장윤경 홍보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지난해 12월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 출시와 함께 제주도에 기증하기로 한 급속 충전기 2기가 오는 4월 중 설치 완료된다고 밝혔다. 닛산이 기증한 급속 충전기는 신영영화박물관(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81)과 수목원테마파크(제주시 연동 1320)에 각각 1기씩 설치된다. 이로써 제주지역에서 리프 충전에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기는 지난해 말 36개에서 오는 4월 48개로 대폭 늘어난다. 이는 올해 들어 환경부가 10기를 추가 설치한 데 이어 닛산이 2기를 추가, 총 12대가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이번 제주지역 급속 충전기 설치는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Enriching People’s Lives)’는 닛산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전기차 고객 편의 향상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이뤄졌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대표는 "닛산은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급속 충전기 설치 및 전기차 노하우 공유 등 세계적 전기차 선도기업으로서의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닛산은 고객과 지역사회 그리고 비즈니스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선
서울시는 KT와 협력해 공중전화 부스에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소개했다.충전소는 다음 주 중 영등포구 당산동 현대아이파크5단지 이면도로에 있는 한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된다.시는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참석하는 외국인과 기업을 상대로 전기차 충전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시와 KT는 이클레이 행사 참가자들 중 전기차와 공중전화 부스 태양광 충전기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도 준비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KT와 공중전화 부스를 전기차 충전소로 이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태양광 용량도 확대해 전기차 이용 비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또 환경공단, 한국전력, 전기차 충전기 제작사와 협력해 올해 136기, 내년에 27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확충해 2018년까지 총 600기를 확충할 계획이다.도심 내에는 공영·민간 주차장, 기사식당, 호텔 등에 격자형으로, 서울 외곽에는 수도권과 연계해 방사형으로, 고속도로에는 광역형으로 충전기를 설치한다.아울러 6월 이후 원하는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단지를 조성해 '충전기 셰어링'이 이뤄질 수 있게 하고, 5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연료비, 소음, 환경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전기차가 인기다. 하지만 신차 가격이 워낙 고가라 오토 리스와 장기 렌트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일정기간 동안 전기차를 내 차처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기 렌트로 전기차 SM3 Z.E를 운행하고 있는 박상운씨(가명)는 “장기 렌트는 정해진 렌트비 외에 등록세, 취득세 등의 등록비용과 자동차 보유에 따른 자동차세를 별도로 내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전기차는 연료비가 유류의 1/10 수준이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기차를 오토 리스, 장기 렌트 등 장기로 임대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이 있다. 전기차는 차량 핵심 부품이 일반 차량과 다르고 전기차 충전기도 함께 관리해야 하므로, 장기로 임대할 경우에는 해당 업체가 전기차 전문 관리 서비스를 갖췄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www.citycar.co.kr) 서비스 운영팀 김석환 팀장은 “씨티카의 장기 렌트 상품은 차량 구입부터 운영 관리까지 전기차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원스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씨티카는 국내에
제주도는 올해 민간에 보급하는 전기자동차 1,483대에 대한 신청자를 공모한 결과 총 3,319명이 신청해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일반인을 대상으로 보급하는 550대에는 2,471명이 신청해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노후 차량 보유 대상자에게 보급하는 550대에는 409명만 접수해 141명이나 미달했다. 올해 처음 보급하는 전기화물차(0.5t)는 15대에 22명이 신청했다.우선 보급 분야에서 다자녀 가정 분야는 120대에 202명이 접수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애인 대상은 70대에 96명, 국가 유공자 대상은 15대에 16명이 각각 접수했다. 사회복지시설 대상은 30대에 23대, 3회 연속 미 당첨자 대상은 67대에 45대가 각각 접수했다. 차종별 신청 대수는 기아자동차의 쏘울 EV가 1,308대로 전체의 39.4%의 점유해 가장 많았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SM3가 1,110대(33.4%)로 2위에 올랐다. 다음은 BMW의 i3 414대(12.5%), 닛산자동차의 리프가 318대(9.6%), 기아자동차 레이가 106대(3.2%), 한국GM의 스파크 41대(1.2%), 전기화물차인 파워프라자의 라보 피스 22대(0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제 4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3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과 쌍용자동차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는 한마음 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외에도 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초등학생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자동차학과 대학생 공장 초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한마음 장학회 관계자는 “한마음 장
BMW가 삼성SDI와의 협력 체제를 굳건히 다지며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내년 출시되는 BMW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도 삼성SDI의 배터리를 장착하기로 했다. 클라우스 드래거 BMW 구매·협력업체 총괄 사장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BMW 본사에서 열린 BMW그룹 연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삼성과 굉장히 좋은 관계에 있다. 작년에 삼성과 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우리는 함께 미래의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래거 사장은 '삼성SDI, 삼성그룹과의 관계는 어떤지,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공급처에 다양한 옵션을 둘 계획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이어 "우리가 향후 다른 업체와 손잡을지는 확언할 수 없다. 오직 확언할 수 있는 건 우리가 현재 삼성과 굉장히 좋은 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5년 또는 10년 후 전기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배터리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가 아닌 이상, 다른 업체에서 납품받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BMW그룹의 고위 임원이 연례 기자회견에서 특정 배터리 업체에 대해 이같이 언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업계에서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5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하여 2014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267대의 차량을 지원하였으며,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및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2015년 차량 나눔은 신청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하여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 각 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소정의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4월 3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차량지원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런 머스크가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급되면 인간이 자동차를 모는 것이 불법인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머스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 프로세서 기술 회의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와 인공지능의 미래를 토론하면서 이런 의견을 내놨다.머스크는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앞서 가고 있으나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도 앞서 갈 것"이라며 "적어도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는 시장 선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엘리베이터의 예를 들어서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매우 발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옛날에는 엘리베이터를 운전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듯이,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로 될 수 있다는 것이다.그는 "집에 가자, 여기 가자, 저기 가자고 얘기하기만 하면 그냥 되는 때가 올 것"이라며 "먼 미래에는 사람이 차를 운전하는 것이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이를 불법화하는 세상이 올 지도 모른다"고 전망했다.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드라이브 유어 드림’ 3기 발대식과 첫 마스터 클래스를 3월 14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신임 사장 그레엠 헌터와 함께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임직원, 김인희 서울 발레시어터 단장과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30명의 장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드라이브 유어 드림’ 3기의 시작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발대식에 이어 이영철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지도하고 30명의 장학생이 참여하는 첫 마스터 클래스가 학부모 및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임직원 앞에서 특별 진행되었다. 장학생들은 앞으로 매달 2회씩 진행되는 마스터 클래스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수석 무용수에게 전문적인 발레 레슨과 멘토링을 비롯하여 바와 센터 동작, 리듬 트레이닝 등을 지도받는다.그레엠 헌터 사장은 “드라이브 유어 드림을 통해 한국의 발레 영재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보여준 열정과 뛰어난 재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올해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 대상 발레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한국 사회
㈜파워프라자(대표:김성호)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로드스터를 발표한다. 다음달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예쁘자나 시리즈의 로드스터 버전인 예쁘자나R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예쁘자나R은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적목하여 새롭게 탄생되었다. 프론트는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하였고, 리어는 곡선의 불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또한 One-piece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했다. 이번 예쁘자나R의 디자인은 파워프라자 강민성 수석디자이너가 총괄했으며, 짧은 일정속에서도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좋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예쁘자나R은 1회 충전으로 최장571km(60km/h 정속주행)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198km/h, 제로백은 4.6초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하반기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예쁘자나R 로드스터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모터쇼에서 독자적인 전기차 컨셉 예쁘자나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확충해 서울 전역에서 5분 이내에 충전기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서울시는 이러한 방법으로 전기차 이동성을 높이고, G밸리와 대학 캠퍼스에는 전기차 특화단지도 조성하겠다고 15일 서울시의회에 보고했다.시는 우선 환경공단, 한국전력, 전기차 충전기 제작사와 협력해 올해 136기, 내년에 270기의 충전기를 확충해 2018년까지 총 600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도심 내에는 공영·민간 주차장, 기사식당, 호텔 등에 격자형으로, 서울 외곽에는 수도권과 연계해 방사형으로, 고속도로에는 광역형으로 충전기를 설치한다.아울러 6월 이후 원하는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단지를 조성해 '충전기 셰어링'이 이뤄질 수 있게 하고, 5월부터는 대형마트 등에 모바일 완속 충전기도 설치한다.7월에는 공중전화 부스 3곳에 태양광과 결합한 충전기를 시범 운영한다.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한 충전기,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러한 방법으로 서울 어디서나 5분 이내 전기차 충전기를 찾아 충전할 수 있고 어느 곳이나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시는 또 4월 G밸리와 협약을 통해 서울형 전기차 특화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내 대학 캠퍼스도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연세의료원이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첸나이 지역의 소외계층 의료 지원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정몽구 재단이 13일 밝혔다.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과 이병석 연세대 의대 학장은 지난 11일 인도 첸나이 스리라마찬드라 대학을 방문해 이 대학 병원의 극빈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난치성 환자를 매년 1명 한국에 초청해 치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정몽구 재단과 연세의료원은 2012년부터 3년간 347명의 첸나이 지역 소외계층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스리라마찬드라 대학 의료진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여는 등 등 공동 의료지원 사업을 벌였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현대차는 1996년 첸나이 인근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설립해 연간 6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