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창립 74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지원 캠페인 ‘신나는 등굣길’을 실시한다.‘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한국타이어는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여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나는 등굣길’의 2015년 주제는 ‘희망을 달리는 자전거’이다. 오늘 5월 22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핸드폰,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또한 드림풀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천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여,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자동차기준조화포럼(UNECE/WP29)의 저소음자동차 전문가기구회의는 11∼13일 서울 퍼시픽호텔에서 전기차에 경고음 발생장치 설치 의무화 방안을 논의한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유럽과 일본 등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자동차 제작사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보행자들이 '조용한' 전기차에 사고를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경고음 발생장치의 세부 작동기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전기자동차는 운행 중 소음이 너무 작아 보행자가 차량의 접근을 알아채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경고음 발생장치를 부착하면 출발 시점부터 시속 20㎞∼30㎞까지 일반 자동차의 엔진음과 같은 소리를 내고, 속도에 따른 음색 변화를 통해 보행자가 전기차의 가속, 감속 상태를 알 수 있다.저소음자동차 전문가기구회의는 올 연말까지 경고음 발생장치 관련 기준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토부 김용석 자동차기획단장은 "전기차가 너무 조용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라며 "적절한 수준의 소리 발생을 위한 국제 기준이 마련되면 우리나라도 이 기준에 맞춰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볼트(Volt)의 2세대 모델을 내년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인 볼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이지만 '사실상의 순수한 전기차'를 표방한다. 일반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30∼50km의 배터리 주행거리를 갖췄지만 2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 등을 통해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달릴 수 있다. 한국GM 측은 "국내 자동차 운전자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약 33㎞인 점을 고려하면 장거리 주행이 아닌 대부분의 일상 주행상황에서는 배터리 전력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세대 볼트는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 에너지가 20% 이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엔진 가동 없이 운행된다. 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km의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날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볼트는 전기차의 장애물인 충전 인프라 부족과 제한된 운행거리를 극복했다"면서 "앞으로 전기차 성장의 가속화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볼트는 미국 등지에서 출시 이후 7만5천대가 팔려 능력을
한국지엠이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를 통해 미래 교통수단의 비전을 제시하고GM의 친환경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45개국 전기차 전문가 및 관계자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기차 학술대회2일차인4일,래리 니츠(Larry T. Nitz) GM글로벌 트랜스미션 및 전기차 총괄 임원이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 트렌드와GM의 친환경차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니츠 부사장은“세계 인구의 도심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차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대체 교통수단과 충전 인프라 구축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며,“GM은 다양한 첨단 친환경차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감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GM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총8편의 전기차 분야 논문을 발표한다.아울러 한국지엠은GM의 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Spark EV)와 최첨단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e)볼트(Volt)및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전시하고,스파크EV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에 참가해 르노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4일 EVS28에서 전세계 전기차 현황을 발표하기 위해 방한한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전세계 전기차의 50%인 25만대를 판매했으며 가장 많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췄다” 며 “그 중 한국시장에 잠재력이 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국내에 들여와 상반기 중 시범 운행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지’는 4륜 전기차로서 일반 승용차 크기의 1/3에 불과한 작은 차체와 검증된 안전성으로 도심형 이동수단의 가장 획기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차량이다. 2012년 출시됐으며 유럽에서만 1만 5천대 이상 판매됐다. 카쉐어링과 일반 가정의 세컨드카 뿐만 아니라 트렁크 공간이 최대 55L까지 늘어나는 장점을 살려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개성 강한 디자인과 20가지 색상, 30가지 패턴이 구비된 폭넓은 선택사양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패션카로도 확고히 자리 잡았다. 질 노만 부회
전기차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 닛산이 축적된 전기차 기술 노하우와 미래 비전을 한국에서 공유한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000명의 정부,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또한 150여 개 업체가 400여 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닛산 대표로는 야지마 카즈오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글로벌 얼라이언스 총괄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즈오 총괄은 닛산의 전기차 비전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운송수단을 넘어서 더욱 스마트하게 발전해가는 향후 전기차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닛산은 참가 기간 동안 세계 1위 100% 전기차 리프(LEAF) 및 다목적 밴 전기차 e-NV200을 전시한다. 특히 부스에서 리프를 이용한 가정용 전기공급시스템 리프 투 홈(LEAF to Home)을 시연, 닛산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야외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프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리프 미니카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EVS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매 주말마다 BMW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 시승행사를 개최한다.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관련 소비자들에게 i3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강남(코오롱), 목동(바바리안), 서초(한독), 동대문(도이치), 영등포(신호) 등 5개 BMW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BMW는 업계 최초로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전기차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등급에 따라 417,000원~57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하고 3년 후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BMW i3 고객 시승행사 일정 및 장소 안내일정전시장전화번호주 소5/8(금)코오롱모터스 강남전시장546-7301강남구 신사동 630-75/9(토)바바리안모터스 목동전시장2649-7301양천구 신정6동 318-12 삼성쉐르빌 2차 1층5/10(일)한독모터스 서초전시장595-0123서초구 서초동 1582-25/16(토)도이치모터스 동대문전시장2235-7301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95/17(일)신호모터스 영등포전시장533-7501영등포구 양평동3가 50번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영재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영재발굴과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한마음재단은 29일, 인천재능대학교 본관에서 한주호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부사장과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양측 대표인 한주호 부사장과 이기우 총장이 공동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2015년 4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이번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인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조손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과학 관련 대회 수상자, 영재 판별검사 및 심층면접평가 등을 통과한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잠재성이 인정된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75명이다.한주호 부사장은 “한마음재단 영재교육 지원 사업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영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
오는 연말까지 서울시내에 전기차 모바일 충전기 1만개가 설치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걱정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이달 중 모바일 충전기 전문업체인 파워큐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충전기 1만개 를 설치하겠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앞서 올해 가정과 기업, 법인, 단체 등 민간에서 전기차를 살 경우 575대에 구입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 충전기 설치에는 1억 2천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며 모두 파워큐브가 부담한다.파워큐브가 개발한 모바일 충전기는 충전·방전·과금·전력량계·통신장치로 구성되며 110·220V 전원 콘센트에서 충전할 수 있게 설계됐다. 주차장이나 건물 내 콘센트에 부착된 전자태그로 사용자를 인증하면 중앙 서버로 정보가 전달돼 전력량에 따른 요금이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전기차의 충전 걱정도 덜면서 전기를 몰래 사용하는 일까지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강희은 서울시 대기관리과장은 "그동안 공동주택에서 일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려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 주민 동의를 일일이 받아야 했지만, 모바일 충전기는 이러한 부담도 줄게 된다"고 말했다.모바일 충전기는 장애인 전동차 등에 냉·난방 전원을 공급하는 데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부산시와 포항시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에서 SM3 Z.E.가 부산 151건, 포항 8대로 단일차종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총 345대의 공모 접수가 이루어졌다. 이 중 르노삼성차의 SM3 Z.E. 접수건수가 151건으로 43.7%의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SM3 Z.E.는 접수건수 2위 차종(기아 쏘울 91건)에 60대의 큰 격차를 보이며 압승해 부산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2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포항시에서도 지난 21일까지 SM3 Z.E.가 단일차종 최다 접수인 8대를 기록했다. 부산시의 SM3 Z.E. 선전에는 부산시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 급증과 르노삼성차의 전폭적인 구매 지원이 주효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공모 당첨 고객에 일반 보조금 2천만원(환경부 1천 5백만원, 부산시 5백만원)외에 20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추가 제공했다. 이외에도 기존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더해 줬다. 총 2,300만원의 보조금과 함께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의 완속 충전기 3년치 기본 전기 요금(60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아프리카 말라위 홍수피해지역인 산제에 콜레라 예방 백신 11만 도스를 지원하고 지역주민 5만여명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지난 1월 말라위 산제 지역에 발생한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 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했다.이에 따라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예방 백신을 긴급 투입했고, 기아차와 외교부가 긴급 구호 지원을 후원했다.이번 콜레라 백신 지원 사업은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국내에 설립된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 UN산하 보건위생분야 전문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 외교부가 기아차가 함께 추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기아차는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콜레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조사해 백신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아울러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말라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린라이트 보건센터’를 건립하고 의료보건사업을 실시했다.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김 사무총장은 “지난 2년간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말라위 지역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 보급기간 동안 노후차(2010년 1월1일 등록 이전 차량)를 보유하거나 르노삼성자동차의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60만원의 특별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SM3 Z.E.를 구입하면 ▲ 노후차(2010년 1월 1일 이전 등록 차량)보유 고객에게 대기환경 개선 특별 보조금 100만원, ▲기존 르노삼성차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 100만원, ▲3년치 전기자동차 기본 전기요금 6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서울시의 최대 보조금인 2,000만원(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을 지원받을 경우 총 2,260만원이 할인돼 SM3 Z.E.와 600만원 상당의 완속충전기 1기를 1,9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보조금 외에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 장거리 여행시 렌터카 무상지원, ▲ 배터리 방전 시 무상 견인 서비스 등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를 제공해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고민 사항을 해소한다. 특히,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의 경우 7년 14만 Km, 배터리 용량의 70%까지 보증하는 용량 보증조건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대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5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2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드림위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을 지원해 줄 멘토를 갖게 해준다. 또한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나눔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이고 참신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국의 115개 대학생 봉사단이 참가를 희망하였다. 이 중 서류 심사와 PT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한국타이어의 비즈니스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21개 팀이 선정되었다.최종 선정된 팀 중 공학도로 구성된 ‘드림카’ 팀은 바닥에 그려진 선을 따라 이동하는 로봇 제작과 놀이활동을 접목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력과 분석력을 개발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SRC(이사장: 민오식)와 '금호타이어 안전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경기도 광주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SRC(이하 SRC)에서 김수옥 경영지원담당 상무와 이봉희 SRC후원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행복한 세상’ 행사를 열어 SRC 재활학교 학생들의 공감 공모전을 비롯해 각종 공연 및 스크린 영화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가졌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SRC 장애인 재활센터의 직원 및 방문자 차량뿐만 아니라 환자 수송용 셔틀버스 및 업무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애 아동 치료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1952년 창립된 SRC(구 삼육재활센터)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기관으로 유동차량이 일 500여대에 달한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 4월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안전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량 안전점검과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가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아씨티카 이용에 관한 성과를 분석한 결과 20만그루의 나무를 심은것과 같은 환경개선효과를 본 것으로 발표했다. 씨티카는 2013년 4월부터 지난 2년간 씨티카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는 총 600만 Km를 넘는다고 밝혔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이 운행을 통해 유류 대신 458,855KW의 전기가 사용되었다. 한국 환경 공단에 따르면 그 거리를 주행하면서 절감된 환경저해물질의 양을 환산해 보면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카쉐어링은 일종의 시간제 렌트 서비스로, 자동차 소유에 따르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지금은 전기차 카쉐어링 전문 서비스인 씨티카 뿐만 아니라, 그린카, 쏘카 등 카쉐어링 서비스가 일반화되어 있지만, 불과 2년 전만해도 무척 생소한 단어였다. 씨티카는 이런 카쉐어링에 전기차를 결합한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이다. 더군다나 10대 내외로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카쉐어링 업체들과는 달리 400여대의 전 차종을 모두 전기차로 운영하는 100%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이다. 전기차 카쉐어링은 카쉐어링이 갖는 일반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