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의 9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전기차 민간 공모에서 기아차의 '쏘울 EV'가 1등을 차지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부산, 창원, 대구, 영광, 순천, 포항, 강릉, 춘천 등 현재까지 진행이 완료된 지자체 9곳의 전기차 공모 결과 쏘울 EV는 총 1,801대 가운데 40.9%인 737대가 배정돼 가장 많았다.로노삼성의 준중형 전기차 SM3 Z.E.는 613대로 2위에 올랐고 BMW i3(183대)는 3위를 차지했다.이어 닛산 리프(132대), 기아차 레이EV(105대), 한국GM의 스파크 EV(31대) 순이었다. 쏘울 EV는 9개 지자체 중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해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민간 공모 대수가 가장 많은 제주도에서 쏘울 EV는 전체 배정 물량 1,468대 가운데 651대가 배정돼 가장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서울과 광주도 약 600여 대의 전기차 민간 공모를 진행 중이어서 쏘울 EV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서울의 경우 6월5일까지 접수하며 보급 대수는 510대다. 서울시와 환경부 보조금까지 더하면 최대 2천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0일까지 신청을 받는 광주는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한국염)에서 ‘S-OIL 다문화가정 Happy Together 캠페인’의일환으로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을돕기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위한 상담ž교육ž심리치료 활동뿐아니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머무는보호시설(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이주여성들이자립할수있도록생필품 지원과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상담 활동가후원을위해 쓰인다.S-OIL 관계자는 “우리나라에거주하는 이주여성이 55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다문화 가정이 크게 증가하고, 이에 따라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자 S-OIL은 2013년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이주여성들의 인권을지키고행복한 가정 생활을꾸리는 데도움이되기를바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말했다.
S-OIL이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7일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기부금 전달식에서 류열 S-OIL 수석부사장이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에게 후원금 3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S-OIL 영업사원들이 300여 곳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ž청소ž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S-OIL 관계자는 “주유소 나눔N캠페인은 영업 현장의 직원들과 주유소 운영인들이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이루어 각 지역의 복지시설에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점에서 S-OIL이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말했다.S-OIL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후원금을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창립 74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지원 캠페인 ‘신나는 등굣길’을 실시한다.‘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한국타이어는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여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나는 등굣길’의 2015년 주제는 ‘희망을 달리는 자전거’이다. 오늘 5월 22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핸드폰,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또한 드림풀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천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여,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자동차기준조화포럼(UNECE/WP29)의 저소음자동차 전문가기구회의는 11∼13일 서울 퍼시픽호텔에서 전기차에 경고음 발생장치 설치 의무화 방안을 논의한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유럽과 일본 등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자동차 제작사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보행자들이 '조용한' 전기차에 사고를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경고음 발생장치의 세부 작동기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전기자동차는 운행 중 소음이 너무 작아 보행자가 차량의 접근을 알아채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경고음 발생장치를 부착하면 출발 시점부터 시속 20㎞∼30㎞까지 일반 자동차의 엔진음과 같은 소리를 내고, 속도에 따른 음색 변화를 통해 보행자가 전기차의 가속, 감속 상태를 알 수 있다.저소음자동차 전문가기구회의는 올 연말까지 경고음 발생장치 관련 기준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토부 김용석 자동차기획단장은 "전기차가 너무 조용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라며 "적절한 수준의 소리 발생을 위한 국제 기준이 마련되면 우리나라도 이 기준에 맞춰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볼트(Volt)의 2세대 모델을 내년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인 볼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이지만 '사실상의 순수한 전기차'를 표방한다. 일반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30∼50km의 배터리 주행거리를 갖췄지만 2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 등을 통해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달릴 수 있다. 한국GM 측은 "국내 자동차 운전자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약 33㎞인 점을 고려하면 장거리 주행이 아닌 대부분의 일상 주행상황에서는 배터리 전력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세대 볼트는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 에너지가 20% 이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엔진 가동 없이 운행된다. 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km의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날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볼트는 전기차의 장애물인 충전 인프라 부족과 제한된 운행거리를 극복했다"면서 "앞으로 전기차 성장의 가속화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볼트는 미국 등지에서 출시 이후 7만5천대가 팔려 능력을
한국지엠이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를 통해 미래 교통수단의 비전을 제시하고GM의 친환경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45개국 전기차 전문가 및 관계자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기차 학술대회2일차인4일,래리 니츠(Larry T. Nitz) GM글로벌 트랜스미션 및 전기차 총괄 임원이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 트렌드와GM의 친환경차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니츠 부사장은“세계 인구의 도심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차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대체 교통수단과 충전 인프라 구축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며,“GM은 다양한 첨단 친환경차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감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GM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총8편의 전기차 분야 논문을 발표한다.아울러 한국지엠은GM의 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Spark EV)와 최첨단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e)볼트(Volt)및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전시하고,스파크EV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에 참가해 르노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4일 EVS28에서 전세계 전기차 현황을 발표하기 위해 방한한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전세계 전기차의 50%인 25만대를 판매했으며 가장 많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췄다” 며 “그 중 한국시장에 잠재력이 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국내에 들여와 상반기 중 시범 운행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지’는 4륜 전기차로서 일반 승용차 크기의 1/3에 불과한 작은 차체와 검증된 안전성으로 도심형 이동수단의 가장 획기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차량이다. 2012년 출시됐으며 유럽에서만 1만 5천대 이상 판매됐다. 카쉐어링과 일반 가정의 세컨드카 뿐만 아니라 트렁크 공간이 최대 55L까지 늘어나는 장점을 살려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개성 강한 디자인과 20가지 색상, 30가지 패턴이 구비된 폭넓은 선택사양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패션카로도 확고히 자리 잡았다. 질 노만 부회
전기차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 닛산이 축적된 전기차 기술 노하우와 미래 비전을 한국에서 공유한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000명의 정부,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또한 150여 개 업체가 400여 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닛산 대표로는 야지마 카즈오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글로벌 얼라이언스 총괄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즈오 총괄은 닛산의 전기차 비전 및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운송수단을 넘어서 더욱 스마트하게 발전해가는 향후 전기차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닛산은 참가 기간 동안 세계 1위 100% 전기차 리프(LEAF) 및 다목적 밴 전기차 e-NV200을 전시한다. 특히 부스에서 리프를 이용한 가정용 전기공급시스템 리프 투 홈(LEAF to Home)을 시연, 닛산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야외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프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리프 미니카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EVS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매 주말마다 BMW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 시승행사를 개최한다.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관련 소비자들에게 i3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강남(코오롱), 목동(바바리안), 서초(한독), 동대문(도이치), 영등포(신호) 등 5개 BMW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BMW는 업계 최초로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전기차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등급에 따라 417,000원~57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하고 3년 후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BMW i3 고객 시승행사 일정 및 장소 안내일정전시장전화번호주 소5/8(금)코오롱모터스 강남전시장546-7301강남구 신사동 630-75/9(토)바바리안모터스 목동전시장2649-7301양천구 신정6동 318-12 삼성쉐르빌 2차 1층5/10(일)한독모터스 서초전시장595-0123서초구 서초동 1582-25/16(토)도이치모터스 동대문전시장2235-7301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95/17(일)신호모터스 영등포전시장533-7501영등포구 양평동3가 50번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영재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영재발굴과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한마음재단은 29일, 인천재능대학교 본관에서 한주호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부사장과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양측 대표인 한주호 부사장과 이기우 총장이 공동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2015년 4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이번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인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조손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과학 관련 대회 수상자, 영재 판별검사 및 심층면접평가 등을 통과한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잠재성이 인정된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75명이다.한주호 부사장은 “한마음재단 영재교육 지원 사업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영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
오는 연말까지 서울시내에 전기차 모바일 충전기 1만개가 설치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걱정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이달 중 모바일 충전기 전문업체인 파워큐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충전기 1만개 를 설치하겠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앞서 올해 가정과 기업, 법인, 단체 등 민간에서 전기차를 살 경우 575대에 구입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 충전기 설치에는 1억 2천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며 모두 파워큐브가 부담한다.파워큐브가 개발한 모바일 충전기는 충전·방전·과금·전력량계·통신장치로 구성되며 110·220V 전원 콘센트에서 충전할 수 있게 설계됐다. 주차장이나 건물 내 콘센트에 부착된 전자태그로 사용자를 인증하면 중앙 서버로 정보가 전달돼 전력량에 따른 요금이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전기차의 충전 걱정도 덜면서 전기를 몰래 사용하는 일까지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강희은 서울시 대기관리과장은 "그동안 공동주택에서 일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려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 주민 동의를 일일이 받아야 했지만, 모바일 충전기는 이러한 부담도 줄게 된다"고 말했다.모바일 충전기는 장애인 전동차 등에 냉·난방 전원을 공급하는 데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부산시와 포항시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에서 SM3 Z.E.가 부산 151건, 포항 8대로 단일차종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총 345대의 공모 접수가 이루어졌다. 이 중 르노삼성차의 SM3 Z.E. 접수건수가 151건으로 43.7%의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SM3 Z.E.는 접수건수 2위 차종(기아 쏘울 91건)에 60대의 큰 격차를 보이며 압승해 부산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2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포항시에서도 지난 21일까지 SM3 Z.E.가 단일차종 최다 접수인 8대를 기록했다. 부산시의 SM3 Z.E. 선전에는 부산시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 급증과 르노삼성차의 전폭적인 구매 지원이 주효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공모 당첨 고객에 일반 보조금 2천만원(환경부 1천 5백만원, 부산시 5백만원)외에 20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추가 제공했다. 이외에도 기존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더해 줬다. 총 2,300만원의 보조금과 함께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의 완속 충전기 3년치 기본 전기 요금(60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아프리카 말라위 홍수피해지역인 산제에 콜레라 예방 백신 11만 도스를 지원하고 지역주민 5만여명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지난 1월 말라위 산제 지역에 발생한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 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했다.이에 따라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예방 백신을 긴급 투입했고, 기아차와 외교부가 긴급 구호 지원을 후원했다.이번 콜레라 백신 지원 사업은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국내에 설립된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 UN산하 보건위생분야 전문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 외교부가 기아차가 함께 추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기아차는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콜레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조사해 백신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아울러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말라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린라이트 보건센터’를 건립하고 의료보건사업을 실시했다.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김 사무총장은 “지난 2년간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말라위 지역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 보급기간 동안 노후차(2010년 1월1일 등록 이전 차량)를 보유하거나 르노삼성자동차의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60만원의 특별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SM3 Z.E.를 구입하면 ▲ 노후차(2010년 1월 1일 이전 등록 차량)보유 고객에게 대기환경 개선 특별 보조금 100만원, ▲기존 르노삼성차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 100만원, ▲3년치 전기자동차 기본 전기요금 6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서울시의 최대 보조금인 2,000만원(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을 지원받을 경우 총 2,260만원이 할인돼 SM3 Z.E.와 600만원 상당의 완속충전기 1기를 1,9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보조금 외에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 장거리 여행시 렌터카 무상지원, ▲ 배터리 방전 시 무상 견인 서비스 등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를 제공해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고민 사항을 해소한다. 특히,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의 경우 7년 14만 Km, 배터리 용량의 70%까지 보증하는 용량 보증조건을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