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기업브랜드 TV 광고 ‘눈’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주말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Better, All-Ways’를 기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느끼는 제품 기능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광고 ‘눈’편에서는 ‘눈은 바쁘니까 타이어는 더 안전해야 한다’ 라는 광고 카피가 인상적이다. 운전 중 다양한 변수들을 확인하느라 바쁜 운전자의 ‘눈’을 광고 속 재빠르게 움직이는 눈동자 이미지로 표현하고 사용자 편익의 감성적 표현과 제품 퍼포먼스의 기능적 표현을 복합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눈길, 빗길과 같은 상황뿐 아니라 운전 중 눈에 보이는 모든 방해 요소 안에서 금호타이어는 운전자를 온전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제품에 대한 기능적 속성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느끼는 감각과 감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라며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역할의 재해석을 통한 소비자 관점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광고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세계적인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2015년 그룹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브리지스톤은 전년대비 순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 모두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2015년 순매출 전년 대비 3.2%, 영업이익 8.2% 증가 브리지스톤의 2015년 순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3.2% 증가한 3조7천902억 엔 (한화 약 41조8천64억 원. 100엔=1,103원 환율기준, 천만원 이하 표시 생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5천 172억 엔(5조7천52억 원), 경상수익은 9.5% 증가한 5천73억 엔(5조5,955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2천 842억 엔(3조1,3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과 북미, 유럽 시장에서의 타이어 수요 증가로 브리지스톤은 전년도에 비해 순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늘어났다. 또한 지속적인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도 실적 호조가 지속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브리지스톤 2015년 경영실적 ¥1 = .03, 2016.02.25 환율기준 2015 2014 증가분/률 순매출 3조7천902억 엔 (41조 8천 64억 원) 3조6천739억 엔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특화유통망 대리점주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10일 충∙호남지역(대전)을 시작으로 11일 서울∙경인강원지역(서울)과 15일 영남지역(부산)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금호타이어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10일 대전 ICC호텔에서 시작된 충∙호남지역 정책설명회는 2015년 상/하반기 최우수대리점 시상, 회사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주요 정책 소개 및 유통망 의견 청취, 초대강사 특강 및 만찬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16년 경영방침인 ‘창업초심’을 강조하고 회사의 주요 정책 설명과 함께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영업활동 지원에 회사의 자원을 최우선 배정하는 등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와 간담회를 가지며 영업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6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 해당하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은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1만 1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한 브랜드 파워에서 타사보다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전달해 온 결과이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단 장비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1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수상 및 ‘골든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수입차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을 오픈했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Luxury)’와 ‘스튜디오(Studio)’가 합쳐진 개념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입차에 특화된 대표 매장으로 자동차 전문 기술 자격과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전 직원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2호점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하여 최대 26인치 타이어까지 탈·장착할 수 있는 초 고성능 타이어(UHPT) 전용 기기와 휠 얼라인먼트 진단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추었다. 더불어 고객 대기실에서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신뢰감을 얻을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고객 대기실에는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하여 탄생한 디자인 콘셉트 슈즈를 전시하였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전시된 디자인 콘셉트 슈즈는 산악용 신발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삼성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우리가 함께 한 ‘꽃피는 서울’ 유공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시민 녹색문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했거나 ‘2015 서울 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시 녹화 활성화 및 친근한 정원문화 형성에 기여한 시민 및 기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환경 분야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 임직원들과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상쇄숲을 조성함으로써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저감(195톤)하는 등 저탄소사회 구현에 앞장섰으며, 5월에는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행사에 ‘가족화분 만들기’,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조형물(오브제) 전시’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정원 디자이너 ‘황혜정’ 작가의 정원 조성을 후원하며 서울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 재단장에 동참하였다.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함께 조성한 탄소상쇄숲과 월드컵 공원 내 금호타이어 정원은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넥센타이어가 사계절용 고성능타이어 '엔프리즈 AH8'을 출시했다. 엔프리즈 AH8은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도로조건과 기후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마일리지 성능 강화로 경제성에 승차감, 정숙성까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동급 최장의 마일리지(마모지수 600)를 자랑하며 경제성도 갖췄다. 넥센타이어는 "상어의 민첩성과 지구력을 모티브로, 상어 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패턴 디자인에 소음 저감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신제품에 '죠스 타이어'라는 별칭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 행사점에서는 엔프리즈 AH8을 비롯해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AU5, 엔페라 RU5 중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한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였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이 당사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의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우디 TT, 포드 머스탱 등 스포츠카와 SUV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공개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는 독일 오펠사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뉴 오펠 GT 컨셉카’에 장착되어 있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과 오펠의 미래지향적 콘셉트 카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한국타이어의 콘셉트 타이어는 미래지향적 자동차 이미지를 한층 높이도록 제작되었다. 뉴 오펠 GT 콘셉트 카는 1960년대 오리지널 GT를 모티브로 하여 측창과 도어를 일체화해 첨단 기술 이미지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타이어 트레드는 콘셉트 카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와 GT 로고를 형상화하여 제작했다. 또한 타이어는 검은 색 이라는 편견을 깨고 GT 콘셉트 카의 포인트 컬러인 레드를 전륜 타이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네바 모터쇼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3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에는 전세계 30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120대 이상의 신차와 콘셉트 카를 다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뮤'(MiU)가 ‘머큐리 어워드 2015ᅵ2016’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Gold)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잡지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머큐리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가 발간하는 매거진 '뮤'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모터 컬처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창간한 잡지다. 하이테크에 초점을 맞춰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시즌 별로 주제를 달리해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컨셉 디자인 부문 최고의 성적인 골드(Gold)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어의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컨셉 타이어 ‘하이블레이드’는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에서 최고 성적인 골드를 수상했다. 디자인 우수성을 비롯하여 창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무대에서의 골드 수상은 한국타이어가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을 담은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하이블레이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컨셉 타이어로 독일 포츠하임 대학원과 공동 개발한 미래형 컨셉 타이어이다. 물레방아 형태의 디자인으로 트레드에 위치한 스크류를 통해 물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측면 스포크가 펼쳐질 때 생겨나는 저항력으로 뛰어난 배수 성능을 구현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 수상은 한국타이어가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여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고안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체에 렌크라트'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자사의 '엔블루 HD plus' 제품이 '최우수 타이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체에 렌크라트지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0만 부 이상 발행되는 유력 자동차 전문지이다. 이번 테스트는 유럽에 판매되는 주요 10개 브랜드 여름용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폴크스바겐 차량에 장착해 그 성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엔블루HD plus는 다양한 평가 항목을 합한 총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수막현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1위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재무건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사회공헌활동,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12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타이어 산업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를 포함한 포르쉐와 프리미엄 스포츠카인 아우디 TT, 머스탱, 프리미엄 SUV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나가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차량나눔 및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프로젝트 등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2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최고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제안 제도인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의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 '아이디어 제안 생활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모토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사내 제안 제도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 론칭을 기념한 것이다.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는 구성원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혁신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버텀업(bottom-up) 방식의 사내 제안 제도이다. 지난 2012년 9월부터 3년간 운영한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1.0’에서는 2만 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수많은 개선 실적을 남겼다. 제안 영역은 업무 영역부터 회사 생활까지 다양하다.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는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는 모니터링 프로세스 등 운영 방법과 포상체계 등을 한층 고도화했다. 또한 사용자 관점에서 더욱 편리해진 시스템도 구축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성장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해 온 프로액티브 리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구성원들에게 내
충남 태안군 태안기업도시 내에 2018년까지 한국타이어㈜ 첨단연구시설이 들어선다. 한상기 태안군수는 18일 태안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7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태안기업도시 내 첨단연구시설 입주를 위한 기업도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며 "한국타이어의 첨단연구시설 유치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안기업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부지 152만㎡에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와 관광객 전용 드라이빙 센터 등 타이어 관련 첨단연구시설이 들어선다. 고속·일반·진동 주행시험로와 타이어 테스트 연구동은 2018년, 신상품 개발 RD 센터와 관광객 전용 드라이빙 센터는 2020년까지 각각 조성된다. 연구시설은 국내외 연구진 등 업무인력이 4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융·복합 시설로 협력업체의 추가 투자가 예상된다. 연구시설 건설 중 고용창출효과 6천560명, 조성 후 협력업체 인원 800명의 추가고용이 예상되는 등 시설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관광객 전용 드라이빙 센터 등 첨단기술을 관광에 접목해 서해안 대표 관광휴양지인 태안의 새 관광콘텐츠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