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중형세단 신차 `K5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로체 후속 모델인 K5는 아직 국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K5는 전장과 전폭, 전고가 각각 4천845mm, 1천835mm, 1천455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35mm, 15mm 커지고 전고는 25mm 낮아져 더욱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축거는 2천795mm로 기존의 2천720mm에 비해 75mm 넓어져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기아차는 K5에 최고 출력 276마력의 2.0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200마력을 내는 2.4 GDi 엔진을 장착해 북미 시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2.4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K5에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진폭 감응형 댐퍼(ASD), 전동식 속도 감응형 파워스티어링 휠,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이 장착된다.
2011년형 투싼ix가 한층 높아진 안전성과 상품성으로 새로 탄생했다. 새롭게 출시된 투싼ix는 주행 노면이 심하게 미끄러운 상태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함께 제동 및 조향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을 전모델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기존 2.0 디젤 4WD X20 모델에서 선택사양이었던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도 기본사양으로 변경했다. 이밖에도 2011년형 투싼ix는 연비를 개선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는 동시에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SUV 최고연비인 15.6㎞/ℓ 달성투싼ix는 변속기와 구동부품 사이에서 발생되는 동력손실을 최소화시켜 SUV 최고연비인 15.6㎞/ℓ(2.0 디젤 2WD/자동변속기 기준)을 달성했다.또한 기존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켜, 차량 스스로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과 변속기, 에어컨 출력을 자동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디젤 자동변속기 전모델에 기본 채택해 실질 연비를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등받이와 쿠션 부위에 통풍팬을 위치시켜 운전석 시트의 습기와 열을 제거해 안락한 운전 공간을 제공해 주는 ‘운전
기아차의 중형세단 신차 TF(프로젝트명)의 모습이 14일 공개됐다. 실제 차량은 오는 5월부터 시장에 나오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이날 공개된 TF의 외관은 ‘혁신적 스타일의 미래 감각 다이나믹 세단’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앞모습, 속도감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옆모습, 강렬하고 세련된 뒷모습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얼굴을 선 보였다. ☞전면부=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TF의 전면부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HID 헤드램프와 LED 포지셔닝 램프,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크롬라인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옆면부= ‘직선의 단순함’이 가장 돋보이는 측면부는 마치 스포츠카처럼 당장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속도감과 함께 역동적이면서도 중형세단으로서의 세련된 라인을 자랑한다. ☞후면부= 날렵하고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노출형 트윈머플러, 투톤 범퍼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TF는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신차”라며 “혁신적 스타일은 물론 역동적 드라이빙, 최첨단 신기술로 기존 중형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로운 다이나믹 세단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기아차 중형세단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는 나와라! 이들 모델과 경쟁을 펼칠 쏘나타 2.4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성능으로 재무장, 새 모습을 드러냈다. 쏘나타 F24 GDi 모델 가격은 ▲고급형이 2,866만원, ▲최고급형은 2.992만원이다.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kg.m, 연비 13.0km/ℓ 구현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을 화려하게 선보였다. 쏘나타 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커프처’의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중형급 가솔린 엔진인 2.4ℓ ‘세타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이번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세타 GDi 엔진’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직분사 엔진으로 한 층 경쟁력을 높인 성능과 함께 고유가 및 환경 보존의 시대적 요구까지 모두 만족시켰다. ‘세타 GDi 엔진’은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직접분사 연소계 시스템을 적용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5일 더욱 향상된 연비와 각종 편의장치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0년형 QM5를 새로 출시했다. 2007년 12월과 2008년 7월에 각각 디젤 모델(2WD, 4WD)과 가솔린 모델(2WD) 출시하여 크로스오버의 명성을 쌓아온 QM5는 전 모델에 공기저항을 최소화 해주는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울트라 실버’와 ‘라바 그레이’ 외장 색상을 신규로 적용하였다. 또한, 신규 17인치 알루미늄 휠 1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컨티넨탈 고성능 타이어가 함께 제공되는 고급사양을 모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내장면에서는 모든 QM5 모델에 크롬장식의 콤비미터링과 에어벤트 커서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한 하이그로시 블랙 장식 인테리어와 카본파이버 그레인을 각 모델별로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차체자세 제어장치와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을 포함한 세이프티 패키지는 기본 모델부터 선택 또는 기본사양으로 장착하여 고객들의 안전성도 확보하였다. 또한, 전자식 룸미러와 통합하여 개발한 하이패스 시스템은 일체형 룸미러로는 최초로 OLED 정보표시와 함께 음성 안내가 동시에 제공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쌍용차가 새해벽두부터 신차를 대거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2010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종, 프리미엄 세단인 체어맨 H 등 5개 차량을 4일부터 시중에 선보였다. 판매가격은 ▲체어맨 H 3천597만∼4천274만원, ▲렉스턴 2천735만∼4천70만원, ▲카이런 2천295만∼3천307만원, ▲액티언 2천55만∼2천782만원, ▲액티언스포츠 2천40만∼2천575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0년형 SUV 모델은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로, 기존 모델에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을 고객 선호에 맞추고 상품성과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5개 차종을 동시 출시하는 것은 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일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매를 확대해 조기에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2010년형 렉스턴은 동급 최초로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탑재했고, 사이드 스텝 등이 적용된 카이런은 모델 종류가 기존의 5개에서 7개로 늘었다. 액티언도 USB, MP3 등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추가로 적용했으며, 액티언스포츠는 경제성을 고려한 18인치 하이퍼실버 휠,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을 장착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체어맨 H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뉴 SM5를 오는 22일부터 사전 판매계약을 받는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전국 192개의 르노삼성자동차 전 영업지점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모델 별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의 한층 진보된 기술과 르노삼성자동차 디자인센터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SM5는, 지난 1일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및 디자인센터 오프닝 데이에서 언론에 최초 공개된 바 있다.
한층 새로워진 현대차 더 럭셔리 그랜저가 새로 나왔다. 현대자동차는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사양, 다양한 편의사양의 도입으로 상품성과 품격이 한층 높아진 더 럭셔리 그랜저를 1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차는 ▲전후면부 및 주요 부분의 외관 변경 ▲알칸타라 패키지 적용을 통한 내장 고급화 ▲차제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의 가솔린 전 모델 기본 장착 ▲LED 라이트가이드가 적용된 신규 헤드램프, 아웃사이드미러 퍼들램프, 폴딩키 등 신규사양 도입 등 전 부분에 걸쳐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범퍼,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 등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장에는 시트와 도어트림 부분에 세계적인 명차의 내장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 재질과 전용 우드그레인, 인써트 필름을 적용한 알칸타라 패키지를 2.7 럭셔리 모델 이상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아니라 고품격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게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의 안전사양을
기아자동차의 걸작인 최첨단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 K7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7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5년 여 간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4천 5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다. ▶5년간 4,500억원 투입...준대형 시장의 새 지평정성은 기아차 부회장은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 K7은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주행성능, 그리고 탁월한 연비로 준대형 세단의 새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며 “기아차는 K7출시를 계기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K7은 ▲‘빛’과 ‘선’이 돋보이는 다이나믹 럭셔리 스타일 ▲동급 최고의 동력 성능 ▲고품격 하이테크 신기술 적용 ▲대형차 수준의 여유 있는 실내 공간 ▲동급 최고의 안전성 확보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다.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VG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 받은 K7은 ‘빛’을 단순한
GM대우가 2010년형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적 감각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강조한 2010년형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가죽 시트와 도어 트림에 블랙 계열의 투 톤 컬러를 새롭게 적용하고, 센터페시아를 무광 블랙 색상으로 재단장해 보다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죽으로 기어노브 및 스티어링 휠 커버를 구성, 재질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고객이 선호하는 17인치 휠과 전좌석 열선내장 시트를 채택해 제품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은 6단 자동변속기 기본 장착에 2,305만원. 특히, 2010년형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개성파 배우 하정우씨가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GM대우는 이와 관련, 18일 하정우씨에게 2010년형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1호차를 전달했다. ▶연말까지 구매고객 다양한 혜택 올해 말까지 토스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수퍼 세이프 워런티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출고 1년 내 차량끼리 충돌시 동일 차종으로 교환해 주는 신차 교환 서비스(스마트 익스체인지), ▲차량 구매 후 실직시 위로금 지급, ▲운전자보험, ▲31일 이상 장기 입원시 위로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의 준대형 신차 `K7이 시장출시전부터 인기를 모으면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4일 선 보일 예정인 신차 K7은 최근 사전 계약을 받은 결과 5,000대를 넘어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사전 계약 신청을 받은 K7은 접수 시작 10여일 만에 이같은 계약실적을 나타낸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의 외관이 공개된 이후 고객들의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K7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배기량에 따라 180~290 마력의 출력을 내는 준대형 세단으로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에 접근하면 스스로 조명을 밝히고 사이드 미러를 펴주는 웰컴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장착돼 있다. 한편 차명 K7에서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의 대표 글자인 동시에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첫 글자로, 경쟁력 있는 신차로 다른 차들을 압도하고 능가한다는 목표를 의미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숫자 7은 일반적으로 국내외에서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로 사용되며, 행운의 숫자로 대중적으로도 선호도가 높다.기아차는 VG 차명인 K7을 차량 후면부 뿐만 아니라 휠 뚜껑 부분에도
기아자동차가 올해 말 출시예정인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7으로 확정했다. 차명 K7에서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의 대표 글자인 동시에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첫 글자로, 경쟁력 있는 신차로 다른 차들을 압도하고 능가한다는 목표를 의미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숫자 7은 일반적으로 국내외에서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로 사용되며, 행운의 숫자로 대중적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기아차는 VG 차명인 K7을 차량 후면부 뿐만 아니라 휠 뚜껑 부분에도 적용, K7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아차는 어울리는 차명을 찾으려고 약 15개월 동안 해외 유수의 네이밍 컨설팅 회사의 자문을 받았고 신경과학 분야 권위자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와 함께 차명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을 도출하고자 국내와 해외 소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단어 연상, 시각 추적,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장치 측정 등 각종 과학적 검증방법을 통해 차명 개발을 진행했다. KAIST 정재승 교수는 신차 차명 개발에서 이처럼 종합적인 접근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GM대우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윈스톰의 2010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0년형 윈스톰은 LS, LT, LTX 3가지 세부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차량을 기준으로 ▲5인승 2WD LS 2천276만원, ▲LT 2천492만원, ▲스페셜 2천593만원, ▲4WD LT 2천635만원∼2천821만원, ▲LTX 3천95만원이다. 이 모델은 계기판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편의사양이 보강됐다. 또 문 손잡이에 크롬색을 입히는 등 외관도 일부 바뀌었다. GM대우는 2010년형 윈스톰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세부 모델에 따라 안전ㆍ편의 사양 선택에 제한이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양을 패키지로 묶어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하는 `마이 초이스(My Choice)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출고 후 1년 안에 차량 간 사고가 나면 동일한 차종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익스체인지와 실직 위로금, 운전자 보험, 장기입원 위로금 혜택을 주는 `슈퍼 세이프 워런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재 윈스톰을 보유한 고객과 가족이 새 모델을 사면 100만원을 할인받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한층 높힌 2010년형 SM7과 SM5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함께 LPLi 장애우, LPLi 택시 차량의 2010년형 모델도 각각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SM7이 2천750만∼3천730만원, ▲SM5 가솔린은 2천50만∼2천460만원, ▲LPLi 장애우 1천930만∼2천180만원, ▲LPLi 택시가 1천590만∼1천760만원이다. 4일 새롭게 선보인 2010년형 SM7은 새로운 패턴의 천공 가죽시트를 적용하고 전 트림에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을 탑재했다. 또 뉴 SM3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울트라 실버와 미드나이트 블루 외장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SM5 가솔린은 기존 8개의 트림을 5개로 재편하고 트림 별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PE 트림의 경우 후방경보장치와 16인치 알루미늄 휠, 스테인리스 키킹 플래이트 등을 새로 적용했다. SE 트림은 컨비니언스 패키지(운전석 파워시트+후진 자동각도 조절 아웃사이드미러)와 전자식 룸미러를 장착했다. ▲SM5 LPLi 장애우 차종은 SE 트림의 경우 블랙 최고급 가죽 시트, 항균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손잡이 등 추가 사양을 제공하면서
쌍용자동차는 2010년형 체어맨W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쌍용자동차는 한 층 성숙된 승차감 확보, 세련된 고품격 인테리어에 대한 보다 세심한 배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주요 선호 사양과 편의 사양의 확대 및 신규 적용 등을 통해 체어맨W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0년형 체어맨W에는 더욱 다양해진 대형세단 고객들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세계적 명차들과 동일한 재질의 럭셔리 가죽시트와 럭셔리 도어 트림, 우드 그레인, 스웨이드 트림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럭셔리 그레이 에디션을 신규 트림으로 적용했다. 더불어 유럽 명차의 대부분이 AWD(All Wheel Drive) 기술을 주력 모델로 채택하고 있는 세계적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내 유일 승용형 AWD기술인 4TRONIC을 별도 트림으로 구성, 확대 적용했다. ☞ 차량가격은 ▲CW600이 5천 215만원~5천 615만원, ▲CW700이 6천 180만원에서 7천500만원이며 ▲CW700 4TRONIC은 6천 675만원~7천 700만원이다. ▲V8 5000의 경우는 8천 860만원에서 8천 910만원이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