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신형 그랜저’가 오는 13일 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아간다. 신차발표회는 1월 13 오후 7 ~ 8시까지 반얀트리 호텔 크리스탈 볼룸 (서울 남산)에서 개최된다. 신형 그랜저는 준대형 고급세단으로 ‘웅장한 활공’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Grand Glide)’를 컨셉으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동급 최고수준의 엔진성능과 첨단 안전사양 및 신기술을 갖췄다. 신형 그랜저의 인테리어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기본 컨셉으로 한 외장 디자인과 연속성을 부여해 활강하는 날개의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위엄과 품격, 감성적 인터페이스가 돋보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역동적이며 강인한 인상을 주는 Y자형 크러쉬패드, 하이테크적이면서도 넥타이 이미지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센터페시아를 통해 그랜저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또한, 신형 그랜저는 3.0 람다 GDi 엔진과 2.4 세타 GDi 엔진을 적용, 강력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신형 그랜저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3.0리터급 람다 GDi 엔진은 최고출력 270ps, 최대토크 31.6 kg•m 등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할 뿐 아니라 11.6km/ℓ의
르노삼성자동차는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는 트림 별로 70만원부터 최고 80만원 상당의 옵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함으로써 기존 SM7의 상품경쟁력을 더욱더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7 SE 플래저(PLEASURE)와 LE 모델에는 각각 세이프티 패키지와 사이드 & 커튼에어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하고 RE & RE35 모델에는 프리미엄 나파(NAPPA) 가죽시트 패키지 & 글로시 우드그레인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프리미엄 나파(NAPPA) 가죽시트의 색상을 신규 적용된 블랙이나 와인컬러로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 출시를 통해 기존 SM7의 우수한 상품성에 추가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하여 상품 경쟁력 및 고객혜택을 극대화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성 향상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 출시와 더불어 기존 SM7의 SE 모델을 없애 트림을 단순화시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 등 RV 4개 차종의 2011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1년형 모델의 특징은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커튼 에어백, ▲동반석 에어백, ▲ESP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및 사양 재구성을 통해 상품성 개선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특히, 2011년형 「렉스턴」 RX4(2.0) 모델에 ‘브라운 에디션’ 트림을 신규로 추가하였으며, RX6 모델에는 4륜 구동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된 ‘브라운 스페셜 버전을 운영하는 등 고객의 Needs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이외에도 「렉스턴」 전 모델에 전방 장애물 감지시스템 기본 적용 및 RX4 최고급형 모델 이상 사이드 에어백 기본 장착, RX6 이상 모델에 ESP(BAS&ARP&HDC포함) 기본 적용 등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안전사양을 확대 적용하였다. 또한, 「액티언스포츠」는 경제성과 상품성을 고려하여 ‘Leisure 스페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Leisure 스페셜 모델은 솔라 컨트롤 글래스 및 인조 가죽 시트, 유아의 안전을 위한 ISO_FIX(유아용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외관을 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개성있고 당당한 앞모습, 볼륨감ㆍ속도감ㆍ역동성을 표현한 옆모습, 미래지향적이며 감각적인 뒷모습 등이 조화를 이뤄 신개념 엔트리카를 구현했다. 신형 모닝의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 날렵한 헤드램프로 독특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강조해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에 중형차최초로 2.5ℓ급 V6 엔진을 탑재하여 정숙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강화된 NEW SM5 2.5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NEW SM5 2.5는 지난 1월 출시하여 기본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를 도입하여, 달리는 거실과 같이 넓고 안락한 승차감과 실내 공간을 구현하여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한 NEW SM5의 정숙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2.5ℓ급 V6 엔진을 장착하고 향상된 엔진 토크와 차량의 개발컨셉트에 맞게 최적화된 NVH, 서스펜션 튜닝으로 보다 힘있는 주행성능과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웰빙사양을 제공한다. 외관은 기존 디자인에 세련된 스타일의 스테인리스 재질의 듀얼 머플러를 새롭게 적용하여 다이내믹한 럭셔리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또한, 주행 시 원하는 속도를 세팅하여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일정한 속도로 운행을 가능하게 하여주는 크루즈콘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2.5 엠블럼 등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였다. NEW SM5 2.5는 SE Plus와 RE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 가격은 ▲SE Plus 2,790만원 ▲RE 2,980만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기아자동차는 9일 다이나믹한 스타일의 포르테에 LPi엔진을 장착한 포르테 LPi를 출시했다. 포르테 LPi의 가격은 럭셔리 모델이 1,625만원이다. (A/T 기준) 이로써 기아차는 포르테 모델을 기반으로, 세단•쿱•해치백을 비롯해 하이브리드와 LPi 모델까지 국내 최초로 스타일별 5가지 모델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테 LPi 1.6LPi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ㆍ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12.0km/ℓ의 연비를 확보해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했다. (자동변속기 기준) 르테 LPi 연비 12.0km/ℓ는 가솔린 모델 대비 연간 2만 km 주행 시 가솔린 모델 대비 매년 70만원 이상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수치다. (1.6 가솔린 모델 연비 평균 15km/ℓ, 가솔린 1,707원/ℓ, LPG 931원/ℓ, 유가정보서비스 11월 첫째주 기준) 기아차는 기존 LPG 차량과 달리 포르테 LPi의 연료탱크를 차체 하부에 장착, 골프백과 보스턴백이 각각 2개가 들어가도 충분한 409ℓ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포르테 가솔린 모델의 트렁크 공간과 동일한 수준을 확보했다.특히, 차량 하
현대자동차는 2일 완전 새로운 모습의 신형 엑센트(프로젝트명 RB)를 선보였다. 신형 엑센트는 10여년전 베스트셀링카 ‘엑센트’의 차명을 11년 만에 이어받아 20~30대 젊은 수요층을 겨냥 새롭게 내 놓은 차로 5년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000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엑센트는 국내 소형차 최초로 감마 1.4 MPI 엔진과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하고 동급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로 중형차 수준의 파워풀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졌으며, 동급 최고 수준인 16.7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아울러 감마 1.4 MPI 엔진은 최고출력 108ps, 최대토크 13.9kg•m로 동급 배기량 내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16.1km/ℓ의 고연비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드라이빙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4단 자동변속기 기준) 소형 프리미엄의 명성에 걸맞게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최첨단 안전사양 또한『엑센트』만의 자랑거리다. 엑센트에는 국내 소형차 최초로 ▲6에어백(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 에어백)과 ▲액티브 헤드레스트(주: 후방 추돌시 헤드레스트가 전방 상향으
GM대우가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을 장착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을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의 가격은 ▲SX 모델 일반형 1,899만원, 고급형 1,993만원 ▲CDX 모델 일반형 1,970만원, 고급형 2,142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은 2,000cc급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첨단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 탁월한 연비와 힘을 자랑한다. 새로운 VCDi 엔진은 매연여과장치를 장착해 배기가스에 함유된 유해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킨 한편, 대용량 배기가스 재순환장치를 적용, 기존의 유로4 배기가스 기준 디젤 차량에 비해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입자 배출량을 30% 이상 줄였다. 또한, 첨단 가변 터보차저가 가속성능을 한층 더 높여 넓은 RPM 영역에서 고른 최고 성능을 실현, 동급 최고출력 163마력(3,800rpm)및 최대토크 36.7kg·m(2,750rp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한편, 연비는 기존 모델의 15.0km/ℓ에서 15.9km/ℓ로 향상시켜 경제성을 높였다.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실린더
GM대우는 18일 준대형 세단 알페온 2.4 모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CL240 디럭스 3천40만원, 프리미엄은 3천210만원, ▲EL240 디럭스 3천300만원, 프리미엄은 3천480만원이다. 이 차는 고압으로 연소실 내부에 연료를 직접 분사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출력과 토크를 극대화한 직분사 시스템인 2.4ℓ SIDI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 185마력에 최대토크는 24.0㎏.m을 구현했다. 연비는 10.6㎞/ℓ이다. 차체 각 부위에 최적화된 흡음재와 차음재를 적용하고 이중접합 차음 유리 등을 사용해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이 모델은 3.0 모델 대비 약 90㎏이 가볍다. 차체의 70%에 고장력 이상의 강판을 적용했고, 충돌 속도에 따라 가스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해 승객을 보호하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운전석과 동승석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차체자세 제어장치(ESC)와 버튼 타입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스마트키, 좌우 독립식 전자동 에어컨, 윈도 전체에 자외선이 차단되는 솔라 글라스가 적용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기존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SM3에 2.0 CVTCⅡ 엔진을 탑재한 SM3 2.0을 5일 신규 출시했다. 상품성을 개선한 기존 SM3 1.6 모델도 선보였다. SM3 2.0은 2009년 7월 출시하여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SM3에 2.0 CVTCⅡ 엔진을 장착하고, 차량의 구조와 설계에 맞게끔 최적화된 NVH, 서스펜션 튜닝으로 보다 힘있는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기존 가솔린 엔진차량과는 달리 SM3 2.0은 실용영역대인 3,700rpm에서 최고 토크가 발휘되게끔 하여 고객들이 2.0 엔진의 파워를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점점 더 치열해지는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SM3 2.0을 출시하면서 중형차와 준중형차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와인브라운 가죽시트, 신규 17인치 알로이 휠, 2.0 엠블럼 등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를 이끌어 또 한번 준중형차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3 2.0은 SE20, LE20, RE20 등 총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가격은 엑스트로닉 변속기 (무단
현대자동차는 국내 준중형 최초의 LPi 엔진을 탑재한 아반떼 LPi 모델을 10월 1일 출시한다.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한 i30 상품성 개선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아반떼 LPi 가격은 ▲렌터카 모델의 경우 디럭스(Deluxe) 1,494만원, 럭셔리(Luxury) 1,663만원이고, ▲장애인 모델의 경우 프리미어(Premier) 1,776만원이다. i30 상품성 개선모델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530~1,915만원 ▲1.6 디젤모델 럭셔리(Luxury) 2,087만원 ▲2.0 가솔린 모델 럭셔리(Luxury) 1,897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모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아반떼 LPi 모델은 1.6 감마 LPi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120ps, 최대토크 15.5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LPG를 연료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2.0km/ℓ의 높은 연비를 구현, 연간 2만km 주행시 가솔린 모델에 비해 매년 50만원 이상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 면에서 우수하다(가솔린 1,700원/ℓ, LPG 900원/ℓ 기준).현대차는 주요 고객층인 렌터카업체와 관공서, 장
GM대우가 7일, 야심작으로 내놓은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의 판매를 시작했다. GM대우는 이날 오후 서울 남산 소재 반얀트리서울에서 저명 인사 및 법∙의료∙산업∙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VIP 고객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알페온을 공개했다. 이 회사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 토크쇼에서는 판매•A/S•마케팅 총괄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과 국내영업/마케팅 본부 김성기 본부장이 초청 고객들과 신차 알페온에 대해 진솔하고 흥미 있는 대화를 풀어나갔다. 또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재즈 밴드의 다채로운 공연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잘 어우러져 반얀트리서울의 야외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품격 있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 임직원, 협력업체 등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부평 본사에서 알페온 출시 기념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알페온의 성공적인 출시가 있기까지 애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업체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신차의 완벽한 품질과 성공적인 판매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카몬 사장은
GM대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가솔린 모델을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 모델은 기존의 탁월한 고속 주행과 코너링 성능에 더욱 최적화된 엔진과 변속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가변흡기 매니폴드’를 새롭게 적용 됐다. 가변흡기 매니폴드는 엔진의 부하와 회전 수에 따라 엔진의 공기 흡입 경로를 적절하게 변경, 최적의 토크와 출력을 유지할 수 있게한다. 또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1.6 모델은 초기 가속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2010년 모델대비 향상된 최대 토크(15.7kg.m/4,000rpm)와 최대 출력(124마력/ 6,400rpm) 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를 더욱 경량화함으로써 저배기량 가솔린 엔진에 최적화된 기어 변속이 가능 해졌고,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은 물론, 토크와 실주행 연비향상 효과를 동시에 이뤄냈다. 운전자를 위한 신기술 편의사양도 대폭 추가됐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주행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주행 보조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국내 준중형차가운데 최초로 적용돼 제한속도 및 경제 속도에 맞는 정속운전이 가능해지는등 운전자편의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Forte)가 고성능 GDI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을 장착하고 포르테 GDI로 재탄생 했다. 기아자동차는 2일 포르테 GDI 시리즈 출시와 함께 본격 시판에 나섰다. 포르테 GDI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감마 1.6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연비는 세단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16.5km/ℓ, 쿱과 해치백은 15.7km/ℓ를 달성해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르테 GDI에 장착된 1.6 GDI 엔진은 연료를 인젝터를 통해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의 최첨단 엔진으로 고성능•저공해•저연비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6단 자동 변속기는 최적의 기어비를 통해 부드러운 변속감과 정숙성까지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포르테 쿱에는 1.6 GDI엔진과 함께 세타 2.0 MP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58ps, 최대토크 20.2kg•m의 동력성능과 13.1km/ℓ의 연비를 확보하는 등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비로 만족감을 제공한다.또한 기아차는 포르테 GDI 출시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포르테 해치백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더욱 세련된 디자인에 연비를 개선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패밀리세단 2011년형 NEW SM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NEW SM5는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전 모델 기본 장착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2011년형 NEW SM5 판매가격은 ▲PE 2,130만원, ▲SE 2,240만원, ▲SE Plus 2,410만원, ▲XE 2,460만원, ▲LE 2,540만원, ▲RE 2,690만원이다. 기존의 NEW SM5는 제동 시 안전성을 향상 시키는 ‘EBD-ABS’와 ‘BAS’를 적용하고 후륜에 동급 최대 크기의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기본 적용하여 동급 최고의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탑승자의 자세, 안전벨트 착용 여부 및 충격강도에 따라 에어백의 터지는 강도를 조절하여 충돌 및 에어백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듀얼 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보행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알루미늄 후드’등을 선택사양이 아닌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 또한, 2011년형 NEW SM5는 최적의 엔진 튜닝을 통해 공인연비가 12.1Km/ℓ에서 12.5Km/ℓ로 3.3% 개선됐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안전성과 경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