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금호타이어는9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금호타이어는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완성된 김치를 복지관에 기증하였다. 기증된 김치는 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0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김치 이외에도 장애인들의 의료지원비를 복지관에 기부하였다. 한편, 김장나눔 행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도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이루어졌다. 광주∙곡성 공장 임직원 50여명이 김장김치 1,200포기를 담그고 이를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노인복지관 및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전달했다.금호타이어는 2012년 광주 지역의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말마다 김장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돕기에 나선 바 있다.김수옥 금호타이
포르셰 최초의 전기차가 10년 안에 출시된다.포르셰 코리아는 포르셰 감독 이사회가 전기차 생산을 위한 '미션 E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올리버 블루메 포르셰 회장은 "포르셰가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포르셰는 슈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 주요 부지에 7억 유로(한화 8천800여억원)를 투자해 향후 수년 내에 도장공장과 조립라인을 구축하고 기존 엔진 공장을 확장해 전기 모터 생산에 활용할 예정이다.미션 E 콘셉트카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600마력(440kW) 이상의 높은 출력으로 3.5초 안에 시속 100km를 돌파할 수 있고 충전 시 주행거리는 500km를 넘는다.차량 바닥 내부에 통합된 리튬이온배터리는 현재의 급속 충전기보다 전압이 두 배 높게 특수 제작된 800V 충전기를 통해 충전된다. 단 15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한 핵심 대응 수단이자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꼽히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2020년까지 100만대 이상으로 확대된다.같은 기간 친환경차 수출은 60만대로 늘어나고 수출시장 규모는 18조원에 달할 전망이다.정부는 8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3차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기본계획(2016~2020)'을 확정했다. 친환경자동차는 현재 진행 중인 파리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서도 강조된 핵심 온실가스 감축 수단이다.박 대통령도 2030년까지 제주도 내 차량 전체를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친환경차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신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친환경차는 지난 5년간 내연기관차 대비 6배, 연평균 20% 수준으로 급속 성장하며 정체기에 직면한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또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과 기술개발 가속화에 따라 2030년에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에 초기 수준인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자동차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지난 7~11월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으로 민관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co.kr)을 통해 ‘2015 드림 투게더, 드림 두 배 더’ 캠페인을 실시한다.매칭그랜트 방식의 ‘드림 투게더, 드림 두 배 더’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2011년부터 연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부 캠페인으로, 한국타이어 임직원들과 일반 참여자가 드림풀 사이트에서 기부한 만큼 한국타이어가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시켜 기부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목표 기부금액을 달성하여 총 12억 8천만원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한국타이어는 2016년 1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 및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1억 5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으고, 이에 동일한 액수를 기부해 3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올해에는 매칭그랜트 기부와 함께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의 임금(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고, 참여자가 100명에 이를 때 마다 한국타이어가 1천만원씩 기부하여 5천만원의 기부금을 추가적으로 모을 예정이다. 이렇게 조성된 총 3억 5천만원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한편 한국
앞으로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메인드 인 코리아'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폭스바겐 사태로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LG화학과 삼성SDI가 일본과 중국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세계 정상의 기술력과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7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네비건트리서치가 발간한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LG화학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네비건트 리서치는 8개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를 전략 및 실행력 등 2개 부문에 초점을 맞춰 평가했다.구체적으로 비전 및 침투전략, 파트너, 생산전략, 기술, 마케팅, 판매망, 제품 신뢰성, 제품 포트폴리오, 가격 등 12개 분야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네비건트 리서치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리더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전략과 실행 부문 모두 7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면서 "LG화학과 파나소닉, 삼성SDI가 이 분야의 리더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 LG화학은 전략 부문 94점, 실행 부문 93.3점 등 총점 93.6점으로 글로벌 1위에 올랐다.앞서 2013년 평가에서도 LG화학은 정상에 오른 바 있다.네비건트
세계 1위 전기 차량 생산업체인 중국의 BYD(비야디)가 한국의 썬코어와 손잡고 국내에 진출한다.썬코어는 최규선 회장과 BYD의 류쉐량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이 합작의향서에 공동서명했다고 4일 밝혔다.BYD는 워런버핏이 지난 2008년 2억3천만 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로 있는 세계적인 회사이다. BYD가 생산한 K9 버스는 한 번 충전으로 300km를 넘게 달려 미국 뉴욕은 물론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곳곳의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썬코어는 K9 버스 1천대를 향후 2년 동안 한국에 들여와 서울, 경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시내버스 운송사업에 뛰어들 방침이다. K9 버스 판매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전기버스 운송사업을 할 예정이다.올해 12월에 K9 버스 3대를 도입해 제주도에서 시범운행할 계획이다. BYD는 중국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신에너지차량을 올해 상반기에 7만2,700여대를 팔았다. 썬코어는 BYD의 또 다른 사업영역인 에너지저장장치 및 태양에너지발전설비 등의 신에너지 사업에도 BYD와 협력할 계획이다.최규선 썬코어 회장은 "썬코어는 자동차 부품생산 업체에서 전기차 및 신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국내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면서 "또다른 핵심 사업영역인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화재진압 작업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4일밝혔다. 故이병곤 지방소방경(54세·평택소방서)은 3일 저녁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상단에서 발생한 화재진압 중 강한 바람으로 끊어져 추락한 케이블에 흉부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급히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수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밝혔다. S-OIL은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지난 10년간 45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쉐보레가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해 내년에 차세대 볼트(VOLT)를 국내에 출시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신형 중대형 세단,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롱바디를 내년에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독식 구조인 국내 시장에서 정면 대결을 벌인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트랙스 디젤, 임팔라를 출시한 한국GM은 내년에도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신차는 쉐보레 브랜드의 주행연장전기차(EREV)인 차세대 볼트다. 차세대 볼트는 국내 출시 예정인 경쟁사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차량이다. 차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이뤄진 볼텍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주행한다. 일반적인 PHEV 차량이 30~50km의 배터리 주행거리를 갖춘 데 비해 차세대 볼트는 순수 전기차의 주행 가능거리에 육박하는 배터리 성능을 갖췄으며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 에너지가 20% 이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엔진 가동 없이 운행한다.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km의 장거리 주행능력을 확보해 배터리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5~ 6일, 양일간 제주도 SM3 Z.E.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 맞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SM3 Z.E. 무상점검 서비스는 5일, 제주시 권역부터 제주 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이어서 6일, 서귀포 르노삼성자동차 토평점에서 서귀포 권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SM3 Z.E. 고객은 전기차의 안전한 겨울철 운행을 위한 각종 차량 점검과 소모품 보충을 받을 수 있다.르노삼성자동차는 무상점검을 받는 고객에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객들의 불편한 사항을 접수 받고 향후 상품 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M3 Z.E. 무상점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르노삼성자동차 제주지점(064-711-1100)과 서귀포 대리점(064-733-3300으로 하면 된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삼성동 일대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날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서 일일이 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 상태 등을 살피고 총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해 김장 나눔 행사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이 외에도 오는 26일에는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활동으로 아쿠아리움 관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핑장 체험, 뮤지컬 관람 등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3일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모금이 시작되는 첫날 1호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2003년에 시작하여 1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총액은 1,840억원이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통안전 교육,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탈북민의 자립역량 강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정의선 부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도 높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가 중국의 완성차 제조사 JAC(江淮汽車)에 전기자동차 새 모델에 장착할 배터리를 공급한다. JAC는 지난 20일 중국 광저우 자동차박람회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어 전기차 신모델 'iEV6S'를 선보이고 이 차량에 삼성SDI의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iEV6S는 중국 최초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 250㎞를 달성한 전기 SUV 모델이다. 삼성SDI의 고성능 원형 배터리(18650)가 들어간다. 삼성SDI는 내년 초부터 천안사업장과 중국 톈진(天津) 법인에서 매월 수백만 셀을 공급할 예정이다. JAC와 삼성SDI는 안정적 배터리 공급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원통형 배터리는 크기가 작지만 3천mAh의 강력한 힘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노트북, 전동드릴, 전기드라이버, 전기자전거 등 소형 IT기기·전동공구에 주로 사용돼왔다.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중에는 테슬라가 유일하게 원형 배터리를 사용한다. 현재 중국시장에서는 ZOTYE, Geely, JAC 등 로컬 완성차 제조사들이 원형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다. 절반 이상이 원형 배터리 모델이다.삼성SDI 조남성 사장은 "급격히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업체로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21일 열리는 ‘2015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랠리’에 참가,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를 선보인다.한국닛산은 100% 순수 전기차 리프의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한편, 전기차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참가를 결정했다.애코랠리는 각 참가 팀들이 한강변 약 74㎞ 구간을 주행, 차종 별로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1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korearally.com)를 통해 가능하며, 차종에 관계없이 선착순 30팀(성인 2인 이상 1팀)을 모집한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서울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닛산은 앞으로도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기차 문화 조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리프는 지난 10월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기차 민간보급 공고일 이전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본사 및 사업장이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겨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기술과 주행 성능을 갖춘 준중형급 하이브리드 전용차를 출시한다. 또 3∼4년 뒤에는 한 번 충전으로 300㎞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EV)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권문식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부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마음 드림(Dream)' 행사에서 이공계 대학생 등을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부회장은 "올해 말 준중형차 아반떼급 하이브리드 전용차 AE를 양산해 내년 초 출시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톱(TOP) 수준에 해당되는 연비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종합했다"고 말했다. 이는 하이브리드차 중에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도요타 프리우스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권 부회장은 "AE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비만 좋아서는 곤란하고 성능도 일반차에 뒤지지 않도록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차여야 한다"며 "예전에 경험한 하이브리드와 완전 다른 성능과 연비를 다 갖춘 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권 부회장은 친환경차의 또다른 종류인 전기차 개발에 대해서는 "한번 충전했을 때 얼마나 많이 가느냐가 전기차의 경쟁력"이라며 내년 상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4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3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인사부문 마크 폴글레이즈 부사장, 구매부문 에드발도 크레팔디 부사장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그리고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300박스(13톤 분량)는 인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예림원, 파인트림홈, 영산지역아동센터 등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기관 80곳과 인천지역 다문화 가족 그리고 독거노인 500세대 등에 전달됐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이후 올해를포함, 지금까지 총 128톤의 김장김치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제임스 김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한국지엠 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