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국제모터쇼가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내년 5월 28일 막을 올린다. 2020 부산국제모터쇼는 내년 5월 28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와 벡스코 등은 10회째를 맞는 202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친환경 차량과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고 전문 학술행사와 세미나 등으로 미래 자동차의 트렌드를 살펴볼 예정이다. 미래형 모빌리티가 사용자의 삶 속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명실상부한 미래 자동차 축제로 진행한다. 승용차, 상용차, 친환경자동차, 특장차, 모터사이클, 전기 모빌리티, 부품 및 액세서리, 자율주행기술 등 넥스트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다양한 전시품목도 만날 수 있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2020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신청을 12월 30일까지 모터쇼 공식 홈페이지(http://www.bimos.c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1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조기 신청 할인 혜택을 준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812 슈퍼패스트의 오픈톱 모델 812 GTS를 공개했다. 812 GTS는 페라리가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를 출시한 지 5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페라리 브랜드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라인업의 성공적인 부활을 의미한다. 페라리 12기통 스파이더의 역사는 1949년 세계적 권위의 내구레이스인 밀레 밀리아와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에 빛나는 경주용 GT모델 166 MM(1948)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많은 상징적인 모델들이 계보를 이어갔다. 812 GTS는 이전 12기통 스파이더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성능과 희소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800 마력(cv)의 12기통 스포츠 모델로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더일 뿐만 아니라, 세그먼트 내에서는 드문 접이식 하드톱(RHT) 적용으로 보다 큰 트렁크 용량을 확보한 매우 실용적인 스파이더이기도 하다. 45km/h 이하의 속도에서 단 14초 만에 열리는 접이식 하드톱(RHT)은 내부 공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812슈퍼패스트와 같이 여유 있는 운전석 공간을 유지하였다. 전자식 리어 스크린은 오픈톱 주행에서 바람을 막아주는
람보르기니가 9월12일 독일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하이브리드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시안’을 최초로 공개한다. 람보르기니 역사 상 가장 빠른 모델인 ‘람보르기니 시안'은 브랜드의 전통과 미래 비전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785마력(785hp@8,500rpm)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이 더해져 합산 819 마력의 최고출력을 만들어낸다. 최고 속도는 350km/h 이상이며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8초 이하에 불과하다. 이는 람보르기니 역사 상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이다. 람보르기니 시안은 63대 한정으로 생산되며,해당 모델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아우디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구동 오프로드 차량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AI:트레일’ 컨셉카와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RS 7 스포트백’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e-모빌리티와 기존 내연기관 영역의 다양한 신형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포뮬러E 레이싱카 ‘아우디 e-트론 FE06’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전기구동 ’AI:트레일 ’ 컨셉카>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아우디 부스에 전시될 차량 26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아우디 AG 세일즈·마케팅 이사 힐데가르드 보트만은 “올해 아우디는 전시되는 차량 모델의 절반 이상을 최초 공개되는 차량으로 구성하고, 관객이 깜짝 놀랄 만한 전시를 준비했다”며, “아우디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최신 모델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약 3,100m2 넓이의 전시 부스에 ‘아우디 A4’, ‘아우디 Q7’, ‘아우디 A1 시티카버’, ‘아우디 Q3 스포트백’, ‘아우디 RS 6 아반트’ 등의 신형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기구동 레이싱카 ‘아우디 e-트론 FE06’> 특히, 아우디는 혁신적인 차체
BMW 그룹 코리아가 4일 럭셔리 플래그십 SAV 뉴 X7의 가솔린 모델인 뉴 X7 xDrvie40i를 출시했다. 뉴 X7 xDrive40i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BMW의 대형 SAV 가솔린 모델로 플래그십의 고급스러움과 더불어 가솔린 모델 특유의 강력함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출시 라인업은 뉴 X7 xDrive40i 7인승과 6인승의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2가지와 뉴 X7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이다. ▶강력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가솔린 엔진 뉴 X7 xDrive40i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는 245km/h에서 제한된다. 뉴 X7 xDrive40i의 탑재된 모든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고, 최고의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이와 함께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기본 탑재해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플래그십 SAV 뉴 X7 만의 최
폭스바겐코리아가 중형 SUV 시장의 강자, 티구안의 2020년형 모델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8일,11번가를 통한 특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2020년형 티구안의 판매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2.0 TDI 프리미엄이 41,339,000 원, ▲2.0 TDI 프레스티지가 44,399,000 원으로 책정됐다(부가세 포함).2.0 TDI 프리미엄에도 내비게이션이 기본 장착된다. 11번가와 진행하는 이번2020년형 티구안의 특별 사전예약은 2,5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9월 18일부터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폭스바겐 최초로 아테온을 통해 선보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이 모든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 동일하게 제공되며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고객 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한정 제공 될 예정이다. 또한 현금 및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금융 상품 이용 시 각각 최대 250만원, 3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11번가 사전 예약 사이트 내에서는 티구안 전용 사이드스텝과 머플러팁 패키지를 32%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한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9월 2일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한 ‘MINI 퓨어 버건디 에디션’을 72대 한정판매한다고 2일밝혔다. 퓨어 버건디 컬러는 MINI 클럽맨에만 적용되었던 스페셜 컬러로 클럽맨이 아닌 다른 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INI 퓨어 버건디 에디션은 퓨어 버건디 외관 컬러와 루프 및 미러캡에 적용된 실버 컬러,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크롬 라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내부 역시 다크 실버 컬러의 인테리어 표면 디자인과 몰트 브라운 컬러의 체스터 가죽 시트 적용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17인치 투톤 레일 스포크 휠,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적용으로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됐다. 이외에도 기존 MINI 3도어 및 5도어에 탑재되어 있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그대로 적용됐다. MINI 퓨어 버건디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각각 36대씩 총 72대로 한정 판매되며, 전국 공식 MINI 전시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MINI 3도어 퓨어 버건디 에디션이 3,590만원, MINI 5도어 퓨어 버건디 에디션이 3,690만원이다.
한국지엠이 수입, 판매하는 정통 픽업트럭인 쉐보레 콜로라도가 26일 본격적으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한국지엠은 사전계약 고객들에게 10월 중순 이후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이날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 파크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을 처음으로 공식 수입하는 것으로 한국의 픽업트럭 시장 확대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콜로라도는 2015년 미국에서 출시된 풀박스 프레임 보디의 중형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 모델만 판매한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f·m의 성능을 갖춘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견인 능력은 최대 3.2t에 이른다. 콜로라도에도 쉐보레 카마로와 캐딜락 CT6에서 선보인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견인 중량과 주행환경 등에 따른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가운데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하며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2륜 모델 기준 복합연비는 8.3㎞/ℓ(고속연비 10.1㎞/ℓ, 도심연비 7.3㎞/ℓ)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콜로라도 라인업 가운데 3.6 가솔린 모델을 우선 수입했으며, 2.5 가솔린과 디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7일 8년 만에 완전변경된 3세대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을 공식 출시했다. 볼보코리아는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판매 가격을 미국 시장보다 저렴하게 책정하고 공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되는 S60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된다. 볼보코리아는 신형 S60 판매가를 ▲모멘텀 4천760만원, ▲인스크립션 5천360만원으로 책정했다. 인스크립션 국내 사양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미국 판매가(5만3천640 달러)보다 약 1천만원 저렴하다고 볼보코리아는 말했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의 업계 최고 수준의 워런티와 주요 소모품 무상지원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간담회에서 "한국에서 S60 판매가 2018년엔 4위였고 내년엔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가 될 것"이라며 "본사에서도 한국시장 성장 가능성을 인정하고 적극 지원해줘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7월초부터 지금까지 사전 계약이 1천717대로 최대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XC40과 V60의 두배 규모"라고 말했다. 그는 "S60 판매 등에 힘입어 올해 전체 판매 1만대를 넘기고 이후에도 계속 '1만대
<지프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 지프가 수입 소형 베스트셀링 SUV ‘지프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와함께지난 3월 선보인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추가 물량 25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은 새로운 외관 색상인 ‘비키니 매탈릭 클리어 코트’ 컬러에 자동차 캐리어 전문 브랜드 툴레의 루프 랙과 수상 스포츠 캐리어를 장착해 서핑과 카약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어필한다.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은 4개의 트림 중 가솔린 모델 3종만 해당하며, 각 트림별 추가 가격 인상 없이 동일한 판매가로 20대 한정 판매된다. 특히, 비키니 에디션에 장착된 ‘툴레 에보 윙바’ 루프 랙 시스템과 ‘툴레 독 그립’ 수상 스포츠 캐리어는 조용한 주행, 간편한 설치 및 적재 공간 극대화를 위한 공력학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 & 올뉴 비키니랭글러> 황무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록에 가까운 비키니 색상은 올해 3월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지프의 뉴 컬러로 최초 공개된 이후 ‘올 뉴 랭글러’에 첫 적용,
지프는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의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가솔린 4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2.4 AWD'를 선보인다. 이로써 지프는 가솔린과 디젤, 전륜구동과 4륜구동에 걸쳐 ‘뉴 지프 레니게이드’의 전 트림 4종(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 리미티드 2.4 AWD, 리미티드 하이 2.0 AWD)을 국내에 선보이는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완벽한 오프로드 성능 뿐만 아니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온로드 성능까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소형 SUV 모델이다. 한국수입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레니게이드는 올해 1월에 이어 상반기 동안 1,013대를 판매하며 B-UV 세그먼트 누계 시장점유율 44.7%로 1위에 오르는 등 견고한 리더십을 보였다. 특히, 지난 4월 부분변경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입은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 모델은 최고 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L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가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차세대 V10 슈퍼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30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우라칸 에보의 공식 판매 가격은 3억 4,500만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하며,올해 4분기 중에 고객인도를 개시한다. 우라칸 에보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뛰어난 역량과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시스템 및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시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으며, 슈퍼 스포츠카의 본질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우라칸 에보에 탑재되는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은 개선을 통해 더욱 높은 출력을 뿜어내며, 티타늄 흡기 밸브와 개선된 경량 배기 시스템 등이 더해져 강력하면서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우라칸 에보는 최고 출력 640마력(@8,000 rpm), 최대 토크 61.2kg.m(@6,500 rp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422 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가 2.22 kg/hp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에 불과하며 시속 200km까지 9.0초 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 m 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 람보르기
아우디 코리아가 26일부터 2세대 풀체인지중형 세단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19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다이내믹하며 우아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포티한 중형 세단인 ‘아우디 A5’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됐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0초,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1km/l이다. 도심연비는 9.1km/l, 고속도로 연비는 11.8km/l이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20인치의 5-암 로터 디자인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헤드라이닝’ 및 ‘피아노 블랙 인레이’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강력한 8기통 엔진의 최신 스포츠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18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F8 트리뷰토는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선보이는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대상 수상 및 2018년 지난 20년간 엔진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경량화 솔루션을 적용해 이전 모델인 488 GTB보다 40kg 가벼워진 차체는 승차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함과 민첩성을 향상시켰으며,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 기능을 높였다. 0-100km/h는 2.9초, 피오라노 트랙에서 1분 22.5초의 랩 타입을 기록하며 동급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모델로 탄생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한 내외부 디자인은 고성능 퍼포먼스를 위한 공기역학적 제한사항들이 자동차의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파나메라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했다. 3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4리터 8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63.3kg·m의 힘을 낸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모델로 제로백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292㎞다. 동력은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4륜 시스템에 전달되는 구조여서 구동력 손실 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더 스포티하게 조정됐고 10㎜ 낮아진 스포츠 섀시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더 커진 브레이크는 전·후륜 직경이 각각 390㎜, 365㎜에 달해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블랙 컬러로 도장된 새틴 마감의 20인치 파나메라 디자인 휠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인테리어는 블랙 알칸타라 소재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이뤄졌다. 4인승과 5인승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4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