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SUV 시장의 강자 싼타페가 2012년형 모델로 더욱 원숙해진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1일 내/외장 디자인 개선 및 소비자 선호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의 판매 가격은 ▲디젤 e-VGT R2.0 2WD모델이 2,705만원~3,343만원, ▲ 디젤 e-VGT R2.2 2WD모델이 3,146만원~3,563만원, ▲ 디젤 e-VGT R2.2 4WD이 3,133~ 3,471만원(자동변속기 기준). 2012년형 싼타페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고품격 스타일에 신규 디자인한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신규 칼라의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 등을 변경 적용했다. 또한, 내부는 센터페시아, 도어트림 등 주요 부위에 신규 우드그레인을 적용하고, 스웨이드 가죽 시트에 동급 최초로 음이온 코팅 가죽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고려했다. 2012년형 싼타페는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겨울철 시동 초기 안락감 제공을 위한 열선 스티어링 휠 ▲오토케어, USB 동영상 재생 가능 네비게이션 등을 새롭게 적용하면서 동급 최고의 상품력을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츨 세련되고 역동성을 살린 NEW QM5를 새로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강원도 평창에서 새 차 보도발표회 및 테스트드라이브 행사를 갖고, 7월 1일부터 전국 195개 지점에서 본격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최저 2,300만원 대부터 최고 3,200만원 대(기존QM5 SE25 모델 2,330만원~QM5 RE 4WD 모델 3,180만원)로 책정했다. NEW QM5는 지난 2007년 12월 첫 출시된 QM5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세련되고 스마트하게 변신하였다. NEW QM5는 단순히 디자인 개선에 그치는 부분변경 모델이 아니라, 성능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2.0 dCi 엔진에 정교한 튜닝을 작업을 거쳐 2.0디젤 2WD모델을 기준으로 ▲연비1등급 15.1km/L(기존 13.8km/L 2등급), ▲출력 173ps/3,750rpm(기존 150ps/4,000rpm), ▲토크 36.7kg.m/ 2,000rpm(rlwhs 32.6kg.m/2,000rpm) 향상 등 기본성능을 향상 시켰다. 특히, 2.0 dCi 엔진의 장점인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의 모습을 13일 공개했다. 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 사진이다.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세련되고 정돈된 고급스러움,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차량으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매끈하고 늘씬한 느낌의 측면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은 강인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구현했다.. 미래지향적이고 파워풀한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듀얼-트윈 머플러를 적용하였으며 트렁크면의 크롬 장식과 리어램프의 횡적인 연결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의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부터 전면 범퍼 바닥부분 까지 연결되어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 후드 캐릭터 라인과 맞닿아 있는 바이제논 어댑티
체어맨 H 뉴클래식의 진가를 미리 경험해 보세요!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에 앞서 전국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고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 시승고객 페스티벌’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의 대형할인 마트, 쇼핑몰, 골프연습장 등에서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한 달여 동안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 후 응모권을 제출하면 40명을 추첨해 지역별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마사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전시/시승 행사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지역별로 썬크림, 골프티, 골프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체어맨 H 뉴클래식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3%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더불어 5~6월 출고 고객에게는 서울(세종문화회관-삼총사), 성남(성남아트센터-모차르트)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조수미 리사이틀), 대구(수성아트피아-7인의 음악인들), 광주(문화예술의 전당-메노포즈), 부산(
한국지엠은 2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차세대 글로벌 해치백 ‘쉐보레 크루즈5’ 모델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차는 6월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크루즈5가 혁신적인 디자인,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얻은 쉐보레 크루즈 세단의 높은 명성에 더해 스포티한 개성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신형 크루즈5는 디자인, 품질,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모든 분야에서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으며, 한국지엠이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차세대 글로벌 해치백 모델인 크루즈5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전세계 7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크루즈5 1.8 가솔린 모델은 (자동변속기) ▲LT 모델 일반형 1,701만원, 고급형 1,808만원 ▲LTZ 모델 일반형 1,762만원, 고급형 1,948만원이다. 크루즈5 2.0 디젤은 (자동변속기) ▲LTZ 모델 일반형 2,050만원, 고급형 2,236 만원이다. ◈ 더욱 역동적으로 진보한
“전통과 혁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어우러진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가치를 느껴보세요” 현대자동차는 17일 동급 최고 성능의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진보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제네시스 프라다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차가 올해 초 새롭게 발표한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가치를 제공코자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함께 개발한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프라다’만이 가지는 프리미엄과 희소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200대만을 한정 생산 및 판매한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GP500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7,900만원이다. ‘2011 美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된 타우 5.0 GDi 엔진을 제네시스에 국내 최초로 탑재하고 최고출력 430마력(ps), 최대토크 52.0kg·m, 연비 9.0km/ℓ로 동급 최고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제네시스 프라다’는 ▲풀 어댑티브(Fu
국내 준중형 시장의 강자 아반떼가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11일부터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아반떼 블루세이버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본형 ISG 시스템을 개선해,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어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고급형 ISG 시스템과 함께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엔진과 변속기, 공조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장착해 17.5km/ℓ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가다서다를 자주 반복하는 도심 주행시 ISG 시스템 미장착 차량과 비교해 연비가 크게 개선되는
한국지엠은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의 4도어 세단형 모델을 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한국지엠은 지난 3월 출시된 아베오 해치백 모델에 이어 이번에 세단형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국내 소형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는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 아베오 차량 개발 및 생산 관련 임직원, 협력업체 사장단 및 영업소 대표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의 양산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는 유럽을 포함, 전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소형차이다. 아베오 세단형 모델은 스포티한 ‘듀얼 크리스털 헤드램프’와 모터 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은 돌출형 헤드램프, 최대 17인치까지 선택 가능한 대형 알로이 휠 등 아베오 해치백 모델의 스포티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단형 모델이 가진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쉐보레 아베오 세단 1.6 가솔린 모델(수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L모델1,109만원 ▲LS 모델 1,238만원
기아차가 차세대 친환경 중형세단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2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K5 하이브리드’는 경차를 능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비, ▲세련되고 차별화된 스타일, ▲뛰어난 가속성능과 정숙성, ▲최상의 친환경성을 갖춘 기아차 첫 중형세단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가 디자인 등 상품성은 물론 경제성과 친환경성까지 고루 갖춘 프리미엄 중형 그린카”라며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동차 구매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K5 하이브리드’에는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세계 최초 독자개발 엔진 ...연비 21km/ℓ 달성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엔진과 6속 자동변속기, 30kW급 전기모터, 엔진클러치를 병렬로 연결해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을 확보하고 연비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또한 정차시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고급형 ISG 시스템과 공기유입을 제어하는 에어 플랩, 제동 또는 감속시 발생 에너지를 회수하여 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
현대차가 글로벌 경쟁력으로 하이브리드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차는 국내 최초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일부터 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보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비해 구조는 간단하면서 성능은 크게 개선된 현대차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순수 독자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누우 2.0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0ps과 최대토크 18.3kg.m로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아울러 엔진과 함께 출력을 담당하는 모터는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41ps(30kW), 최대토크
현대자동차는 향상된 연비와 함께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갖춘 2012년형 투싼ix를 11일 출시했다. 2012년형 투싼ix는 가솔린 모델의 엔진 최적화를 통해 연비를 기존 11.7km/ℓ에서 12.1km/ℓ으로 향상시켰다. 동시에 스스로 엔진, 변속기, 에어컨 등의 출력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연비를 구현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가속페달을 떼도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시켜주는 오토 크루즈 콘트롤을 새롭게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그리고, 추운 날씨에 스티어링휠을 따뜻하게 하는 열선 스티어링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이 밖에도 월켐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도어 개폐 시에는 아웃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펴지거나 접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감성품질도 더욱 높였다.이와 함께 음성 안내 기능을 추가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을 LX20 모델 이상에서 선택 또는 기본 적용하고, 안개등, 17인치 알로이휠,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러기지 네트 등의 고객 선호 사양들을 전모델에 기본화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2년형 투싼ix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투싼ix 출고고객을 대상 으로 총 40명을 추첨해 5박 7일간 스페인과 프랑스를 여행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한국지엠은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REAL SUV(Sports Utility Vehicle) 쉐보레 캡티바 보도발표회와 언론 시승행사를 갖고 국내 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더욱 강인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디자인된 쉐보레 캡티바는 강화된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과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캡티바는 3열 시트 기반으로 성인 7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2열과 3열 시트에 ‘이지 테크’ 기능을 적용해 공간활용성과 화물적재능력을 극대화 했다.쉐보레 캡티바 디젤 모델은 2륜 구동과 4륜 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캡티바 7인승 디젤모델은 ▲ LS 모델 일반형(MT) 2,553만원 (2륜 기준), ▲LT모델(AT) 2,941만원 (2륜 기준), ▲ LTZ모델(AT) 3,584 만원 (4륜 기준)이다. 한편, 전자제어 액티브 AWD 시스템과 연계해 별도의 스위치 조작 없이 실시간 차량의 주행상태를 체크, 4륜구동 모드를 선택하
혼다코리아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1 서울모터쇼’에서 CBR250R 모터사이클 1호 차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3월 말에 국내에서 출시된 ‘CBR250R’은 세계 각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모델로써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CBR250R’은 수랭식 250cc 4스트로크 DOHC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타 기종 대비 초•중반 스로틀 반응성 및 가속감이 뛰어나다. 또한 혼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PGM-FI 기술을 적용하여 연비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더 안정된 제동이 가능한 전후 연동 콤바인드 ABS 를 장착한 버전도 출시 되었다. CBR250R의 1호 차 구매 고객인 이명현(26, 회사원) 씨는 “CBR250R 1호 차 고객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라며 “작년에 태국에서 처음 발표 되었을 때부터 국내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1호 차 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 운행을 하여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가 새로운 생각으로 신개념 차량 ‘벨로스터’를 탄생시켯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특설링에서 ‘벨로스터’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차명 ‘벨로스터’는 ‘속도’를 의미하는 ‘벨로시티(Velocity)’와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스터(ster)’를 합성한 것으로 “스타일 및 트렌드를 앞서가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신개념 차종”을 의미한다.지난 2007년 프로젝트명 ‘FS’로 개발에 착수한 벨로스터는 약 40개월의 연구개발기간동안 총 2,7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벨로스터의 가격은 ▲유니크(Unique) 1,940 만원 ▲익스트림(Extreme) 2,09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철학이 반영된 첫 번째 차로, ‘고객의 마음속에만 존재하던 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새롭게 개발한 차”라고 소개했다. 또,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으로 사랑 받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음과 자세로 더욱 노력할 것”이
대형 세단 에쿠스와 제네시스가 경쟁 수입차를 압도하는 동급 최강의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9일 강력한 성능의 타우 GDi 및 람다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최첨단 신기술로 최상의 안전성과 차별화된 편의성을 구현한 2012년형 에쿠스와 2012년형 제네시스를 출시하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번 2012년형 에쿠스와 2012년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시킨 타우 5.0 GDi 엔진 및 람다 3.3/3.8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 2012년형 에쿠스는 美 ‘워즈오토’의 ‘2011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한 타우 V8 5.0 GDi 엔진을 국내 최초로 탑재하고 최고출력 430마력(ps), 최대토크 52.0kg•m, 연비 8.8km/ℓ로 동급 수입차를 뛰어넘는 막강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구현했다.또한 최첨단 직분사 기술로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 동시에 달성한 람다 V6 GDi 3.8엔진이 새롭게 적용돼 최고출력 334마력(ps), 최대토크 40.3kg•m, 연비 9.7km/ℓ로 동급 최고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