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미국 완성차 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올 뉴 2019 램 1500'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차량은 기존 픽업트럭보다 내구성과 기술력, 효율성을 향상한 것으로 미국 미시간의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 차량에 장착되는 넥센타이어의 '로디안 HTX RH5' 제품은 온로드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보인다고 넥센은 설명했다. 넥센은 '램 3500','퍼시피카' 등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다른 차종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 할인율을 확대하고 첨단안전장치 특약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녀할인 특약인 'Baby in Car 특약'에 자녀가 태아인 경우 할인율을 15%로, 만 6세 미만이면 9%로 각각 종전보다 5%포인트(p) 확대했다. 할인율 확대는 다음달 11일부터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에 적용된다. 전방충돌 경고장치나 자동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개인용 차량에 보험료를 평균 약 2% 할인해준다. 역시 다음달 11일부터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이 대상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자녀할인 특약, 전방출동경고장치 특약 등 각종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30%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iF 컨셉 부문에서 본상 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는 54개 국가에서 6천400여 개 작품들이 접수되었고, 각국 63명의 심사위원들이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은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타이어인 ‘본’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본(BON)’은 자연의 뼈 구조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비공기압 타이어이다. 벌집, 나뭇잎의 세포모양 등과 같은 자연의 비정형적 패턴 구조를 뜻하는 ‘보로노이 구조’를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확보했다. 기존의 비공기압 타이어는 대부분 단방향 구조의 형태이기 때문에 회전시 가해지는 하중에 취약한 반면 컨셉타이어 ‘본’은 트레드(접지면) 전체에 보로노이 구조를 적용, 전방향이 얽혀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하중 및 충격을 견딜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가 아우디의 고성능 슈퍼 왜건 ‘뉴 RS4 아반트’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아우디 뉴 RS4 아반트는 최고 출력 450마력과 61.2kg.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V6 2.9L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레이싱 트랙과 일반 도로 주행 조건 모두 만족시키는 고성능 차량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도 검증된 하이테크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성능 타이어다. 특히 고속 주행에 최적화되어 스포티한 핸들링, 뛰어난 코너링 성능과 함께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획기적인 3중 트레드 블럭을 적용하여 마모가 진행될수록 접지 성능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아우디 SQ7, 뉴 RS5 쿠페를 통해서도 이미 검증받은 바 있는 한국타이어의 저소음 타이어 기술인 ‘사운드 압소버가 적용되어 주행 중 노면과의 충격으로 발생하는 타이어 내부 공명음을 최소화시켜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뉴 아우디 TT’와 ‘뉴 RS5 쿠페’에 이어 슈퍼 왜건 ‘뉴 RS4 아반트’까지 신차용 타이어를 공
한국타이어가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타이어는 물론,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실시한다. 2월 9일부터 11일까지실시되는이번서비스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겨울철 이동량이 많은 영동고속도로에서 진행되며,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귀마개, 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최근 SU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시장 트렌드에 맞춰 SUV용 전문타이어 ‘스마트 ST X’를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ST X는 SUV용 사계절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 안정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강화는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겸비해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노면에 고루 밀착시켜 접지율을 향상시켜주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SCCT'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고속 주행시에 높은 접지력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트레드 블록 강성을 강화하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카본블랙 컴파운드를 적용해 안정적인 마일리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국산 타이어 판매가 내수 정체에 수출 부진까지 겹치면서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반면 타이어 수입은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4일 대한타이어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타이어의 내수와 수출을 합한 전체 판매량은 총 9천313만개로 집계됐다.이는 전년보다 약 3.9% 감소한 수치로, 지난 2009년(8천897만개)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국산 타이어 판매는 2013년 한때 9천900만개까지 늘었으나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수 시장은 2010년부터 작년(2천490만개)까지 2천500만개 내외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때문에 타이어 업계는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나 좀처럼 기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국산 타이어 수출량은 전년보다 3.4% 적은 6천823만개로, 2010년 이후 처음 7천만개 아래로 떨어졌다. 수출 역시 2012년 최대치(7천367만개)를 경신한 뒤로 계속 감소세다. 최근 수년간 국내 타이어 산업의 성장이 둔화한 것은 글로벌 시장이 공급 포화상태에 도달하면서 품질과 가격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 업체들이 약한 기술력 대신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SUV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X’를 출시했다. ‘벤투스 S2 AS X’는 수입 대형 SUV에 장착가능한 22인치까지 출시되며SUV 차량에 최적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승용차용 타이어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 옆면에 숄더 블록을 삽입하여 타이어 양측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억제했으며, 트레드 내부에 완충 역할을 하는 특수 고무층을 배치해 지면으로부터의 충격까지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배수와 핸들링에 최적화된 비대칭 패턴으로 설계했다. 트레드 안쪽 면은 배수성능에 초점을 맞춰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향상시켰고 타이어 골격과 트레드 바깥쪽 면은 카카스와 비드를 고강도∙고밀도로 설계해 급격한 방향 전환 시에도 트레드 블록의 변형을 최소화해 보다 빠르고 민첩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자동차 구매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에 신차(수입차 포함)를 사면서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1.2%를 돌려준다.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서 3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도 이용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 판(FAN)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9∼5.2%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장 60개월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이다.
한국타이어가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인 스카니아의 ‘XT’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11월 처음으로 스카니아 건설현장용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이어, 이번 ‘XT’ 공급을 통해 스카니아에서 판매하는 건설현장용 차종 전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모두 온-오프로드 겸용으로, ‘스마트워크 AM06’, ‘스마트워크 AM09’, ‘스마트워크 AM15+’ 등 조향축용 타이어 3종과 ‘스마트워크 DM06'‘스마트워크 DM09’ 등 구동축용 타이어 2종이다. 스마트워크 라인업은 뛰어난 안전성과 탄력성을 갖춘 제품으로, 건설현장 출입 차종에게 필수적인 비포장도로 주행능력과 충격 흡수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조현범 사장은 “이번 스카니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유럽 상용차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차선이탈방지장치를 장착한 차량에는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상품을 출시했다. 특약이 적용되는 안전장치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 등으로 운전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와 차량이 주행 중인 차로를 벗어났을 때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차량을 다시 차선 안으로 들어오도록 제어하는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다.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은 "포화 상태의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성장 동력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상품 경쟁력"이라며 "향후에도 대내외 데이터 결합해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중국 최대 민영버스기업인 점보버스그룹에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 PB 상품인 ‘싱다’를 독점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 한국타이어는 1994년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를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한 이후 2002년부터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생산, 판매하며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점보버스그룹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한국타이어가 중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싱다’ 브랜드를 PB 상품으로 활용, 독점 공급의 형태로 제공함에 따라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중국 내 민영버스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점보버스그룹은 1995년 설립되어 6개의 시내버스회사와 자동차부품공급관리회사, 시내버스광고회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187개 노선에 4,500여대의 버스를 운행 중이며 연간 5억 6천만 여명의 인원을 수송하는 초대형 운수그룹이다. 점보버스그룹은 한국타이어와의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3년 내 광저우 지역에 기존 LNG 중심의 시내버스를 전기버스로 100% 차량 전환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전기버스 전용상품 출시 등을 통해 중국 전기버스 시장 선점 및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CUV ‘C3 에어크로스’에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³’과 ‘키너지 4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유럽 지역에 판매될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에 공급ehlsek. 벤투스 프라임³는 유럽지역의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한 타이어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 및 냉각을 돕는 4가지 홈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이 뛰어나며 2016년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추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키너지 4S는 여름과 겨울 도로 조건에 모두 적합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넓은 후면 굴곡이 접지 시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배수와 미끄럼방지를 위한 비대칭 디자인 패턴 적용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마찰력이 뛰어나다. <시트로엥 CUV ‘C3 에어크로스’>
한국타이어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18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축하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주체를 의미하는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환영 행사에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워준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행사는 사령장 수여식과 환영 만찬,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과 신입사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에 맞게 본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다양한 창작 공연을 통해 미래 타이어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로서의 자신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15일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AH4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AH40’은 장거리 운행, 고하중의 주행조건 등으로 타이어 성능에 민감한 상용차 운전자들의 요구수준에 맞게 주행성능과 연비, 승차감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히 균일한 마모 성능 구현을 위해 최적의 그루브(홈) 설계를 적용하고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발열 성능이 뛰어난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벨트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