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상용차 1위 업체인 이스즈의 중형 트럭 '엘프'가 14일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3.5t급 중형트럭 '엘프'(ELF)의 국내 출시 행사를 열었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 상용차, 디젤 엔진 및 픽업 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3.5톤급 중형트럭 엘프(ELF)는 이스즈의 주요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1959년 첫 출시 이후 높은 경제성, 안전성 및 내구성을 바탕으로 일본은 물론 홍콩, 북미시장 등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30여년 동안 동급 트럭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날 새롭게 출시되는 엘프 모델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배기량 5,193cc, 최고 출력 190ps로 동급 최강의 엔진 출력을 자랑하는 이스즈 4HK1-TCS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6단 수동 변속기(MT)와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속기(AMT) 두 가지 사양으로 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 모델인 ‘우루스’의 티저 영상을 오는 12월 4일공개에 앞서12일 공개했다. 우루스는 최고의 SUV 퍼포먼스,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특징으로 하는 동시에,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람보르기니의 DNA가 담긴 유니크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공개한 티저는 57초 길이의 동영상으로, V12 미드십 엔진을 탑재해 공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였던 ‘미우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던 ‘쿤타치’, 람보르기니의 첫 SUV 모델 ‘LM002’에 이르기까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람보르기니의 도전정신을 담고 있으며, 후반부에 우루스의 실루엣이 등장하면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SSUV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람보르기니 공식 한국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는 지난 8월 초부터 우루스의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캐딜락이 14일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감성을 유지하면서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CT6 터보'를 공개하고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공개행사에서 “CT6 터보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에 담긴 럭셔리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라며 “CT6의 새로운 터보 모델은 혁신적인 경량화, 연비 향상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효율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벤츠 E클래스나 BMW 5시리즈 등 중형 세단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며 "CT6 터보가 성공한다면 독일 2개 브랜드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수입차 시장의 균형을 되찾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이어 "올해 캐딜락 브랜드 전체로 한국 시장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2천대로 잡고 있는데, 이 목표 달성 과정에서 CT6 터보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새로운 CT6 터보는 CT6 2.0L 터보차져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며 더 가벼워진 무게, 그리고 후륜구동 방식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확보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13일 새로운 디자인에 감성품질을 한층 높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뉴Q50'을 국내 출시했다. 뉴 Q50은 인피니티 Q50S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감성 품질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복합연비 12.0km/l, 고속도로 13.4km/l, 도심 11.0km/l로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밝기가 향상된 헤드라이트와 강렬한 인상의 테일라이트가 한층 돋 보인다. 내부는 프리미엄한 느낌의 실버컬러 엠비언트 라이트와 웰컴 라이트, 계기판 조명 그리고 대시보드 상단 실버스티치까지 적용했다. 인테리어 전체에 실버 컬러의 조화를 맞춰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계기판의 디자인은 더 심플해지고, 스티어링 휠은 더 작고 스포티해졌다.기어 노브에는 인피니티의 로고를 새겨 감성을 더했다. 인피니티의 감성품질을 대표했던 음향시스템은 16개의 스피커를 탑재한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로 사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뉴 Q50 은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를
BMW 그룹 코리아가 13일한층새로워진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하고11월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엔진과 옵션에 따라 4가지로 모델로, 가격은(VAT 포함) ▲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290만원,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9,69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75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1억 150만원이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차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더욱 커지고, 역동적인 비율을 보여주는 반면, 무게는 훨씬 가벼워졌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장이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며, 전폭은 1,900mm, 전고는 34mm 낮아진 1,525mm이다. 반면 차체와 섀시 구성요소에 알루미늄, 고강도 소재를 적극 사용해 공차중량을 이전 모델보다 약 120kg까지 줄였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처음 도입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110km에서 자동으로 확장되고 70km 미만의 속도에서 접혀 고속 주행 시 차량의 리프트 현상을
벤츠 코리아는 11일 프리미엄 콤팩트 SUV GLA의 부분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GLA'를국내에 출시했다. GLA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13년 내놓은 첫 콤팩트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고객 영역을 젊은 층까지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 뉴 GLA는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돼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파워트레인은 최신 기술의 직렬 4기통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국내 최초로 탑재됐다. '더 뉴 GLA 220'와 '더 뉴 GLA 220 프리미엄' 모델에 장착된 엔진은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0.6㎏·m의 힘을 발휘하며 '더 뉴 GLA 250 4매틱' 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m의 힘을 낸다. 아울러 오프로드 컴포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기존 컴포트 서스펜션보다 차고는 30㎜ 높아졌고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앞차와의 충돌을 방지하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BA)와 새로운 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콤팩트 SUV '더 뉴 GLA'>
포르쉐 코리아는 신형 스포츠카 '뉴 911 4 GTS'를 11일 국내에 출시했다. 신차 라인업은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GTS' 등 3종이다. 뉴 911 4 GTS는 3.0ℓ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이 자동 7단 PDK(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했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450마력, 최대 토크 56㎏·m의 힘을 발휘한다. 모든 GTS 모델의 최고 속도는 시속 300㎞ 이상이며 복합 연비는 8.8㎞/ℓ 수준이다. PDK 변속기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탑재한 쿠페 모델은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단 3.6초다. 뉴 911 4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쿠페가 1억8천150만원, ▲카브리올레와 타르가는 각각 1억9천660만원이다. <포르쉐 '뉴 911 4 GTS'><포르쉐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내부>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8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8년형 뉴 5시리즈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에 적용되어 있는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추가되어 상품성 강화된 반면 가격인상폭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외관에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이 추가되고 내부에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 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옵션들이 추가됐다. 특히, 2018년형부터는 BMW에서 보증하는 공식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BMW 어드밴스드 카 아이가 추가되어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또한 고급형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에는 기본 추가 옵션 외에 디스플레이키를 통한 리모트 콘트롤 파킹과 애플 카플레이, 뒷좌석 햇빛 가리개인 롤러 선블라인드 등 고급 옵션들이 대거 추가되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2018년형 뉴 5시리즈의 기본형 가격은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가 6,70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050만원, ▲530i M 스포츠 패키지 7,0
닛산 자동차는 6일 차세대 무공해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신형 닛산 리프 가격은 일본 판매 기준 3,150,360엔(JYP)부터 시작한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는“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의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했으며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신형 닛산 리프>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에 달하며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재규어 코리아는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순수 전기차 'I-페이스(PACE)'를 5일부터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I-페이스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을 고려한 5인승 4륜구동 SUV 모델이다. 알루미늄 차체에 쿠페형 실루엣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도어 손잡이, 에어 덕트(공기 통로) 등은 차량 성능을 극대화하고자 공기역학적으로 고안됐다.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초대다. 90kWh 용량의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으로 380㎞(미국환경청 기준)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재규어 I-페이스>전체 용량의 80%를 충전하는 데는 50kW DC 고속 충전기 이용 시 1시간 30분이 걸린다. 백정현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I-페이스는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면서 고성능 퍼포먼스와 럭셔리함까지 갖춘 완전히 새로운 전기 SUV"라며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계약은 재규어 온라인 구매 청약 서비스인 '파인드 마이 재규어'(find.jaguarkorea.co.kr)에서 할 수 있다. I-페이스의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과 쿠페의매력을 결합한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13일 국내에 공개된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오는 9월 12일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BMW 플래그십 모델 7시리즈에 버금가는 여유로운 크기와 활용성을 갖춘 인테리어,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 탁월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공간 구성 및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모델이 4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더 뉴 S-클래스는 2013년 출시돼 전 세계 30만대 이상 팔린 6세대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국내에는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플러스를 포함해 총 8개 라인업이 먼저 출시됐다. 벤츠 코리아는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S 350 d 4매틱 모델 1억4천550만원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플러스 롱 퍼포먼스 에디션 모델 2억5천50만원까지 책정됐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S-클래스 외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와 함께 밝기를 강화한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차 내부는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와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이 가능한 터치 컨트롤 버튼, 64가지 색의 조명을 비추는 앰비언스 라이팅 등이 갖춰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새롭게 탑재된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었으나 출력과 효율성이 향상돼 최고 출력
맥라렌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은 한국시장용으로 특별 제작한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차량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570S 코리아 디자인 에디션은 맥라렌 서울이 기획하고 고객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이 특별 제작한 차량으로 한국시장에만 단5대뿐이다.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에 태극 문양을 반영한 색상을 덧입혀 한국적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러 케이징, 루프, 도어 인서트 등 구조물에는 경량 탄소섬유 소재가 적용됐다. 5대의 차량은 실리카 화이트, 스톰 그레이, 버밀리온 레드, 벤츄라 오렌지, 오닉스 블랙 등 모두 다른 색상으로 제작됐다. 까다로운 도색 작업을 통해 직조물에 페인트를 칠했음에도 탄소 섬유의 직조 무늬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맥라렌은 소개했다. 내부 디자인은 고급 제트 블랙 나파 가죽이 기본으로 적용됐고 카펠라 오렌지나 에이펙스 레드 가죽과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에 맥라렌 VIP로 참가해 야간 레이스를 즐기고 맥라렌 레이서인 스토펠 반두른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5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새로운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공개했다.페라리의 새 모델은, 우아한 품격과 스포티함 그리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인기 여행지인 포르토피노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최대 출력 600 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접이식 하드톱, 넓은 트렁크 공간과 여유 있는 운전석, 2+시트 배치 등의 특징이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신기술 도입을 통해차체의 강성은 증가한 반면 전체 무게는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 T에 비해 눈에 띄게 경량화됐다. 또한 탑재된 엔진은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으로,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전보다 40 마력 더 강한 출력을 자랑한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10.2” 터치스크린, △일반 주행과 오픈톱 주행 두 경우 모두 탑승자의 편안함을 증가시키는 에어컨 시스템,△뒷좌석 탑승자의 공간을 넓혀주는 18개 방향 전자 조절식 좌석등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과 실용성을 갖췄다. 신형 윈드 디플렉터를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24일 더욱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강조한 디젤모델 ‘지프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 7월까지 1,033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 시장 1위를 달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지프 레니게이드는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등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블랙 색상이 적용된 전후면 지프 뱃지 및 그릴, 측면의 블랙 레니게이드 뱃지, 후면의 블랙 나이트 이글 뱃지, 글로스 블랙 18-인치 휠 및 후방 범퍼 등을 통해 더욱 강인하고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실내 역시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스티어링 휠 베젤, 대시보드 베젤 등에 글로스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시프트 노브에는 메탈 다이아몬드 액센트를 주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4륜구동(AWD) 모델인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L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9단 자동변속기는온로드 주행 시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20:1의 크롤비를 제공하는 로우-레인지 기능이 적용된 지프 액티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