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2세대 쏘울의 외관을 1일 국내에 공개했다.2세대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유니크하고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잡힌 자세와 디테일을살렸다.전면부는 기존 쏘울 보다 강조된 범퍼모양이특징이다. 기아차는 에어인테이크 그릴과 포그램프를 연결시킨범퍼를 통해 ‘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쏘울의 모습을 강조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부에는 백팩 형상의 테일게이트와 콤비램프가결합된 일체형 리어글라스 그래픽을 완성했고, 양 옆 LED리어콤비램프를더욱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발전시켰다. 측면부에는 기아 차종 중 쏘울만이 가지고있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글라스를 그대로 유지하여 와이드한 쏘울의 개성을 살렸고, 캐노피 스타일의 루프와견고한 C필라를 조화시켜 기존 쏘울보다 더욱 균형잡힌 이미지를 만들었다. 또한 볼륨감있는 휠 아치와 18인치 신규 휠 적용으로 다부지고 당당한 느낌의 바디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펜더가니쉬에도엠블럼을 적용해 쏘울만의 유니크한 모습을 아이콘화 시켰다.기아차 관계자는 “1세대 쏘울이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과 함께 출시된 첫 신호탄이었다면,
기아자동차가 차별화된 스타일과실용성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 ‘K3 유로’를 새로 선보였다.K3 유로는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의 세련된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 받았으며,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치백의 공간활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K3 유로를 출시함으로써 지난해 9월 출시된 K3 세단, 지난 8월 출시된 K3 쿱에 이어 해치백 모델을 갖춰 준중형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K3 유로’의 전면부는 세단 모델의 세련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측면부는 날렵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을 적절히 조화시켜 마치 힘차게 달려나갈 듯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후면부는 개방감이 느껴지는 와이드 리어 스포일러, 입체적 조형미가 강조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세단과 차별화했다.고성능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K3 유로’는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변속감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전장 4,350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축거 2,700 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K3 유로는 최적의 설계를 통해 넓은 실
한국지엠은16일 실용적이고합리적인 가격의 쉐보레 '크루즈 디젤 LT+''모델을 선보이고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지난 2009년 첫 출시 이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성 강화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국내 준중형 디젤 승용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은 쉐보레 크루즈 디젤은 이번에 LT+ 모델을 내놓으면서 기존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디젤 승용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고 회사측은밝혔다.새로 출시된 '크루즈 디젤 LT+' 모델의 가격은 기존 2,308만원의 LTZ+ 모델(자동변속기 기준) 대비 116만원 인하된 2,19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6개 에어백 및 가죽시트와 인테리어,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전동 아웃사이드미러, 오토매틱 헤드램프 등 안전사양과 핵심 편의사양을 그대로 유지했다.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디젤 승용차는 같은 배기량의 휘발유 차량 대비 저렴한 연료비와 높은 연비, 강력한 토크로 실용성과 성능 면에서 주목 받으며 판매 모델이 늘고 전체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크루즈 디젤은 수준 높은 주행성능과 연비는 물론, 더욱 공격적인 가격 전략으로 수입차가 주도해 온 디젤 승용차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사양의 확대적용 및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 형 SM7과 SM5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4년형 SM7은 준대형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기본으로 LE/LE35에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과 전방 경보장치 등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특히 LE35는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124만원까지 인하하여 준대형 고객에게 매력적인 사양을 갖춤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였다. 또한 최고 트림인 RE/RE35에는 최상의 프레스티지 세단에어울리도록 프론트와 리어에 다크 크롬과 18인치 프레스티지 글로시 블랙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했고 실내에는 새롭게 RE/RE35전용 인테리어인 프레스티지 실버와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최상위 트림에 어울리도록 감성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2014년형 SM5 역시 PE에 16인치 휠과 블랙 인조가죽을 기본 적용했으며, SE Plus는 사양조정을 통해서 6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했다. 또한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을 LE와 장애인용 LE까지 기본으로 확대 적용했고 고객선호도가 높은 LED Lighting 패키지를 SE와 장애인용 SE Plus가지 확대 적
기아자동차는2일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4년형 레이’를출시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2014년형 레이’를 시판하면서 다양한 내장 칼라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구현하는 한편, 더욱 개성 넘치는 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레이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네이비 스페셜 칼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기존 블랙 원톤의 내장 칼라를 고급스러운 네이비 칼라로 차별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화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화이트 아웃사이드 미러로 외장 칼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터보 모델은 터보엔진의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표현한 ▲블랙레드 내장 칼라를, 바이퓨얼 및 에코다이나믹스 모델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브라운 칼라를 기본 적용해 내장 칼라로 해당 트림의 특성을 표현했다.또한 기아차는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된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 경보음을 내도록 해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을 ‘2014년형 레이’ 에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밴 일반형 제외), 고객들이 선호하는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 키,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을 가솔린 럭셔리 모델까지
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사옥에서 회사 관계자 및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K3 쿱’의 사진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K3 쿱’은 기아차가 지난 2009년 선보인 포르테 쿱 이후 4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국내 쿠페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포르테 쿱의 성공 신화를 다시 한번 재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아차의 야심작이다.기아차 관계자는 “‘K3 쿱’은 성능, 스타일, 프리미엄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리얼 쿠페’를 콘셉트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204마력의 터보 엔진이 구현하는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차별화된 쿠페 스타일이 개성과 멋을 추구하는 ‘K3 쿱’ 고객들에게 분명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급 최고의 1.6 터보 GDI 엔진 탑재…최고출력 204마력의 강력한 성능 구현 ‘K3 쿱’은 감마 1.6 터보 GDI 엔진과 감마 1.6 GDI 엔진의 두 가지 가솔린 모델로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먼저 터보 GDI 모델은 1,591cc의 배기량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로 2,500cc급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공인
기아자동차는 20일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상품성을 갖춘 '2014 올 뉴 모닝'을 출시했다.'2014 올 뉴 모닝'은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고 운전시 꼭 필요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는 등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기존 에코 플러스 트림은 상품성을 보강해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으로 재탄생했다.☞무릎 에어백 추가 … 경차 최초7 에어백 적용, 최고의 안전성 제공'2014 올 뉴 모닝'은 기존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새롭게 추가, 총 7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 가솔린 디럭스 모델 이상 기본, 밴 모델 제외)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의 하체를 충돌로부터 막아 각종 상해를 예방해 주며, 국내에서는 K9 등의 고급 세단에 적용되고 있다.기존에도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ABS)와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던 모닝은 무릎 에어백을 더하며 경차 이상의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게 됐다.☞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각종 사양 추가 … 실용성과 편의성을
현대자동차는 13일 서울 강남구소재복합문화공간 JBK 컨벤션에서 한층 새로워진‘더 뉴 아반떼’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총 877만여 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모델로,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0년 출시된 5세대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개조차)이다.이를 통해 ‘더 뉴 아반떼’는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직각주차 보조시스템(어드밴스드 SPAS) 등 최첨단 편의사양이 제공하는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 ▲고성능·고연비의 디젤 엔진이 선사하는 뛰어난 경제성 등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다.■ 디자인 대폭 변경, 전장은 20mm 늘려 … 스타일 업그레이드‘더 뉴 아반떼’는 역동성이 돋보이던 기존 아반떼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범퍼, 안개등 등 주요 부분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헤드램프 LED 라이트 가이드, 신규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 등 차별화 된 디자인 요소를 더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이와 함께 차체 길이(전장)를 기존 모델보다 20mm 늘려 보다 안정적이고 볼륨감 있는 형태를 갖췄다.전면부는 ▲입체적인 느낌이 강조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7일 서울마리나(여의도 소재)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 코란도 C' 사진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코란도 C'는 프리미엄 ULV(도시형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혁신하는 한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한 운전자 공간을 신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최상의 상품성으로 새롭게 재 탄생했다.지난 2011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매년 판매량을 확대해온 '코란도 C'는 레저에 특화된 '뉴 코란도 C'만의 새로운 스타일링과 감성적 인테리어의 퀄리티를 한층 높임으로써 기존 SUV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코란도 C'는 다이내믹한 움직임에서 비롯되는 강인한 이미지를 디자인 콘셉트로 다이내믹하고 견고하고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함으로써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코란도 패밀리 룩’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특히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헤드램프는 신규 적용된 프로젝션 렌즈를 블랙 베젤과 알루미늄 베젤이 조화롭게 감싸고 있어 고급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더 뉴 아반떼’ 사전계약을 실시한다.8월 중순 출시되는 더 뉴 아반떼는 ▲디자인 개선 ▲디젤 엔진 추가 ▲어드밴스드 SPAS(국내 최초), 고화질 OLED 디스플레이(동급 최초) 등 최첨단 편의사양 적용 등을 통해 스타일과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더 뉴 아반떼는 범퍼, 안개등, 라디에이터 그릴 등 주요 부분의 디자인을 변경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뿐만 아니라 프로젝션 헤드램프, 헤드램프 LED 라이트 가이드를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램프,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타입의 투톤 알로이휠을 장착하는 등 아반떼만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실내는 기존 아반떼가 지닌 넓고 여유로운 느낌을 살리면서 고화질의 OLED 디스플레이(동급 최초), 부츠타입 자동변속기, 리어 에어벤트 등을 새롭게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도록 했다.☞자동기준 16.2km/ℓ 연비, 직각주차 SPAS 탑재더 뉴 아반떼는 수동 기준 18.5km/ℓ, 자동 기준 16.2km/ℓ의 높은 연비와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6리터 디젤 엔진을 새
국내 소형 SUV의 절대강자 ‘스포티지R’이 차별화된 상품성에 경제성까지 갖추고 다시 태어났다.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사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 스포티지R’의 사진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스포티지R’은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 편의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소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객 선호 사양 대폭 적용하고도 착한 가격 실현‘더 뉴 스포티지R’은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과 주요 사양 기본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에도 불구, 가격을 최대 80만원 인하하거나 인상된 트림도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기본 모델인 럭셔리의 경우 디자인 변경과 함께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 17인치 알로이휠 ▲스티어링휠 오디오 리모컨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2열 에어벤트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컵홀더, 센터페시아 하단의 무드램프 ▲1열 소프트폼 도어 어퍼트림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은 15만원 인상한 2,220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책정해 고객들이 실제로는 58만원의 가격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MLV 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프리미엄 MLV(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에 하이루프를 올려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하여 비즈니스,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프랑스어로 ‘중세 유럽의 성(城)’, ‘영주의 대저택’을 의미하는 ‘샤토’는 넉넉한 공간을 바탕으로 품격 있고 안락한 이동 수단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특징을 표현하였으며, 국내 리무진 중 유일하게 4WD(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 및 레저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차량의 전·후방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측면에는 사이드실을 장착하여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향상시켰으며, 최고급 17인치 스퍼터링휠을 적용하여 세련된 외관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윈드쉴드와 1열은 솔라컨트롤 글래스를, 2열과 쿼터글래스에는 프라이버시 글래스를 적용하였으며, 2열과 쿼터테일게이트 글래스에는 고급스러운 난연 소재 커튼을 부착해 안전성 향상은 물론 자외선을 차단하고 탑승
중형차 시장의 절대강자 ‘K5’가 더 날렵하고 맵시 있는 디자인,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 탄생했다.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형 세단 ‘더 뉴 K5’의 사진발표회를 가졌다.‘더 뉴 K5’는 2010년 4월 기아차 ‘K 시리즈’의 중형차급 세단으로 탄생해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K5의 차명을 이어받고, 더욱 역동적이고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실내 디자인, 고객 선호 사양의 기본 적용을 통한 상품성 강화로 새롭게 태어났다.☞뛰어난 정숙성과 다양한 주행경험 제공하는 최고의 상품성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를 전면 윈드실드에 기본 적용하고 실내 카페트 흡차음재를 보강했으며, 휠 강성 증대를 통해 노면과의 진동을 줄이는 등 적극적으로 소음을 개선해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쿠션을 보강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신규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 및 탑승자가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더 뉴 K5’는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사양 및 신기술을 갖췄다.‘더 뉴 K5’는 운전자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로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자동차는 신규 모델을 추가하고 LED 주간 전조등을 비롯한 고급사양을 새롭게 적용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10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차량 내·외부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한편,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2.0 CVVL 모델 기본형 트림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LED 주간 전조등을 새롭게 적용해 주간 주행 시 안전성과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주력 모델인 ‘모던’ 트림 이상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적용해 고객 감성 및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켰다.특히 이번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어트랙션(Attraction)’ 트림은 ▲17인치 휠타이어 ▲천연 가죽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4.3인치 컬러 TFT-LCD의 고급형 오디오(조향 연동 후방카메라 포함)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고급사양을 대거 적용하면서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보다 더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SM3 XE' 트림을 신규로 선보였다. 이와함께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 형 'SM3'모델도 함께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모델 'SM3'는 15km/l의 국내 최고 수준 연비와 함께 준중형 급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최고의 승차감 및 탁월한 정숙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이번에 선보인 2014년 형 'SM3'에는 XE 트림을 새롭게 추가,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타겟 고객층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하면서도 자신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30대 초반 고객들로써, SE Plus 사양에 32만원 만 추가하면 XE 트림(SM3 XE (A/T): 1,80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M3 XE'에는 XE전용 17인치 블랙 투톤 알로이 휠과 블랙컬러의 루프 및 아웃사이드 미러커버가 바디컬러(백진주, 울트라 실버, 마르스그레이 중 선택가능)와 세련된 대조를 이루어 세련미를 더했으며, 레드컬러의 XE 전용 엠블럼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함을 살렸다.도어를 열면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