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차별화된 스타일과 상품성을 강화한‘뉴 투싼ix’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2일 서울 중구 ‘문화역 서울284(舊 서울역사)’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 투싼 ix’ 사진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차량의 내외관을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 투싼 ix’는 더욱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 달 중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뉴 투싼ix’는 현대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느낄 수 있는 헥사고날 형상에 윙 타입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HID 헤드램프와 LED포지셔닝 램프를 새롭게 장착하는 등 전면부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내부는 2열 시트백 조절 기능과 센터콘솔 후방으로 공조장치의 바람이 나오는 리어 에어벤트를 적용해 2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뉴 투싼 ix’에는 고객 만족을 위한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운전자의 드라이빙 편의성과 즐거움을 위해 도로 상황
기아자동차는 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젤 7인승 모델은 ▲세련된 세단 스타일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사양 ▲디젤 엔진이 선사하는 정숙성과 안정된 주행성능 등 기존 ‘올 뉴 카렌스’ 디젤 5인승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계승하면서 탑승 인원을 2명 늘려,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에도 적합한 다목적 모델로 거듭났다.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여가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적재공간을 갖추고 여러 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디젤 모델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젤 7인승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출시로 ‘올 뉴 카렌스’는 ▲디젤 5인승 ▲디젤 7인승 ▲LPI 7인승 등 세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승용 세단의 스타일과 R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차별화 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다양화했다. 기아차는 이번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출시에 맞춰 다양한 고객 판촉 행사를 펼친다.우선 5월 ‘올 뉴 카렌스’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디젤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할인과 콘도 2박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2일부터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을 신규출시 하고, 파워트레인 성능을 대폭 개선한 '2014년 형 QM5' 모델을 선보인다고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7년 국내시장에 QM5를 선보이면서이후 꾸준한 디자인 개선과 파워트레인 성능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켜 왔다.이번에 선보이는 2014년 형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은 기존 2.5가솔린 모델을 대체하면서 좀더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으며, 경쟁사 모델 대비 우수한 사양과 연비 등을 내세워 고객의 만족은 물론 내수시장에서의 판매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VTC 2.0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6단 수동모드 지원)를 장착한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은 최적으로 튜닝된 응답성과 패키징을 통해 실용영역에서 최상의 성능을 구현 하였으며, 밸런스 샤프트를 적용하여 부밍 노이즈 및 진동을 저감 시켰다. 연비 또한 10.6 km/l로우수하며, 가솔린 SUV모델 최저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 했다.QM5 가솔린 2.0 2WD 모델은 ▲SE (2,250만원), ▲LE (2,485만원) 두 가지 트림으로 운
한국지엠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4 G2 크루즈’를 출시하고,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는 크루즈는 2014년형 G2 크루즈 출시와 함께 차세대 GENII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과 가속성능을 제공한다.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기능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까지 업그레이드해 새로 탄생한 G2 크루즈를 통해 준중형 주력 모델의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대를 낮춰 경쟁력을 배가했다”며, “치열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쉐보레 크루즈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합리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요소를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G2 크루즈는 말리부와 알페온 등에 적용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가변 솔레노이드제어와 초정밀 전자제어 시스템으로 최대 47%까지 향상된 변속 응답성을 제공하고, 변속 타이밍을 최대 40% 단축했다.새 6단 자동변속기는 크루즈의 고효율 1.8리터 3세대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2.0리터 디젤엔진에 최적화된 조합
기아자동차는 VSM(차세대VDC)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선호 사양 보강, 신규 트림 출시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3년형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2013년형 프라이드’는 기존 40만원 상당의 옵션으로 운영되던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모든 고객들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1.4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디럭스의 경우 가격을 30만원 인상했지만 ▲VSM(차세대 VDC) ▲15인치 알로이 휠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변속기 노브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4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1.6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경우에도 ▲ VSM(차세대 VDC)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변속기 노브 ▲트윈 머플러 등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인상은 30만원으로 최소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이 밖에도 기아차는1.4가솔린 모델에 ‘트렌디’ 트림을 신설하고, ▲선루프 ▲LED 포지션 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기존 1.4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선호도에 맞춰 편의사양을 크게 보강한'벨로스터 2013’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벨로스터 2013’은 ▲ 차 안에서도 스튜디오의 음질을 구현해낸 사운드 시스템 국내최초 적용, ▲ 다이나믹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D-Spec’ 트림 재탄생, ▲ 신규 외장 칼라 2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이전에 비해 운전의 재미와 운전자의 개성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국내최초 '비츠 오디오' 전모델 기본 적용‘벨로스터 2013’은 국내 최초로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벨로스터만의 유니크함을 강조했다.비츠 오디오社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닥터 드레가 본인의 음악적 노하우를 살려 음반 레코드사 및 음향 케이블 제조회사와 제휴해 만든 사운드 전문 기업이다.현대차는 벨로스터 고객에게 최상의 음질로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제공하기 위해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벨로스터 2013’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비츠 오디오’만의 음장 효과를 구현했다.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 2013’ 고객들은 닥터 드레와 비츠 오디오사의 오랜 노하우와 음향 기술을 접목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사운드
현대자동차는 PYL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상품 트림 및 선택사양을 새롭게 구성한 'i40 2013'과 'i30 2013'을 11일부터 판매한다.새롭게 선보이는 'i40 2013'과 'i30 2013'은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중심으로 상품을 재구성해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낮추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패키지 옵션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i40 2013' ...다양한 트림 구성, 합리적 가격 책정'i40 2013’은 천연 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운전석 전동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PYL’트림을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특히, ‘PYL’트림 가격은 기존 주력 트림이었던 ‘모던’ 대비 세단과 왜건이 각각 155만원, 135만원 낮아져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의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게 됐다.또한, 일부 사양 조정으로 기존 기본형 모델이었던 ‘스마트’트림 대비 가격을 5~25만원 더 낮춘 ‘유니크’ 트림을 추가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i40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보다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과 ‘아우토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메이 다이닝에서 프리미엄 대형SUV ‘맥스크루즈’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맥스크루즈는 ▲웅장함과 품격이 조화된 고급스러운 스타일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넉넉한 실내 공간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 전모델 기본 적용 등 차별화 된 상품성이 돋보이는 신개념의 프리미엄 대형SUV다.현대차는 최근 가족 고객 및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수요층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SUV 최대의 차체 크기와 다목적성, 합리적 가격에 고급 편의사양까지 갖춘 맥스크루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차명 ‘맥스크루즈(MAXCRUZ)’는 ‘최대의, 최고의’ 라는 뜻을 지닌 ‘맥시멈(Maximum)’과 품격 있는 유람선 여행을 의미하는 ‘크루즈(Cruise)’를 결합시킨 단어로, 최상의 크기로 ‘최고로 안락한 여정’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대형SUV를 표방한다.맥스크루즈는 전장 4,91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의 차체 크기로, 특히 국내 SUV 최대 크기의 전장을 확보해 웅장함은 물론 품격까지 갖췄다.6인승과 7인승 모델로 운영되는 맥스크루즈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 및 탑승자의 편
현대차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엑센트 2013’을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엑센트 2013’는 기존 40만원으로 옵션 운영되던 VDC를 전모델에 기본 적용 하고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모든 고객들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특히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사양을 최적화해 국내 소형차 중 최저가격인 1,104만원(MT)의 ‘스타일’ 트림을 신설, 경차보다 저렴한 판매가격을 실현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프리미엄' 모델을 신설하고,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포함),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알로이 휠 등 외관 차별화 요소를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 기존의 '럭셔리'와 '프리미어' 2개 트림은 각각 '스마트'와 '모던'으로 변경돼 20~25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했으나,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급제동 경보시스템, ▲후석 센터 3점식 시트벨트 등의 안전사양과 ▲열선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등의 편의사양을 대폭 추가함으로써 50만원 이상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현대차는 ‘엑센트 2013
기아차는 국내 대형 SUV의 최강자인 모하비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2013 모바히'를 출시하고 시판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2013 모하비는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품격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한편, 실내외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급감과 감성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퍼들 램프를 신규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즈를 증대해 감성품질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내부에는 신규 패턴의 우드그레인(블랙 인테리어 선택시)을 플로어 콘솔과 도어트림 센터가니쉬 등 곳곳에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 2013 모하비는 고객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반면 가치는 높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열선 스티어링 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기본 모델부터 최고급 모델까지 대형 SUV에 걸맞는 품격과 상품성을 확보했다.▲우드 스티어링 휠, ▲도어손잡이 조명(프런트 도어),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앞유리 열선 등 고급 모델에만 적용되던 편의사양도 전 모델에 확대해 기본 적용했다. 또한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 ▲스
한국지엠은 20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새로운 개념의 ULV(Urban Life Vehicle) 신차 쉐보레 트랙스(Trax) 신차발표회를 갖고, 25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첫 글로벌 소형 SUV로, 개발 전 과정이 한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트랙스는 SUV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 도심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사이즈,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도심형 SUV를 의미하는 ULV 세그먼트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출 증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랙스는 총 60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으며, 완벽한 성능과 품질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100만km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와 주행 시험, 다양한 충돌 테스트 등 엄격한 검증을 마쳤다.트랙스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쉐보레 트랙스의 가격은 ▲LS 모델 1,940만원 ▲ LS디럭스 모델 2,150만원 ▲LT 모델 2
한국지엠은 18일 외관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새 파워트레인과 트렌디한 신규 사양으로 무장한 '2013 올 뉴 캡티바'를 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한층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어울리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캡티바는 반 페르시, 알렉산더 버트너 등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쉐보레의 대표 SUV”라며, “2013 올 뉴 캡티바 출시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도심과 야외 어떤 라이프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캡티바의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2월 구매시 3.9% 파격금리 or 블랙박스 제공한국지엠은 '2013 올 뉴 캡티바' 판매 개시를 맞아 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9% 금리의 파격 저리할부 또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제공하며,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출시 기념 이색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한다.새 캡티바의 개선된 성능과 디자인, 새롭게 적용된 편의사양을 소개하는 영상을 감상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오페라의 유령 VIP 공연 티켓 및 식사권, 20만원 상당의 대명리조트 상품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품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여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무장,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와 이탈리아어로 관광, 여행을 뜻하는 ‘투리스모’를 조합, 브랜드 가치와 고유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브랜드 네임을 완성했다. 11인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실내공간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강조했으며, ‘레크리에이션 베이스캠프’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하였다.☞11인승의 넉넉한 공간...'레크레이션 베이스 캠프'젊은 감각의 CUV '코란도 C', 레크리에이션 머신 LUV '코란도스포츠'에 이어 탄생한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는 레저 및 아웃도어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코란도 패밀리’의 최종 완결판이자 쌍용자동차 SUV 고유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차, 그래서 드라이빙의 참 맛을 느낄수 있는새로운 '제네시스'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3일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다이나믹하고 단단한 주행감, 민첩한 핸들링, 강화된 제동력을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쇽업쇼버, 스테빌라이져를 교체∙튜닝해 단단한 서스펜션을 확보, 주행 시 잔진동이 줄고 안정감이 강화됨은 물론, 방향 전환 시에는 민첩한 핸들링을 통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또한 ▲대형 브레이크 디스크와 ▲모노블럭 4피스톤 캘리퍼(캘리퍼 : 자동차의 패드를 디스크 브레이크에 밀착시켜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를 적용해 강력한 주행성능에 걸맞는 제동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특히 앞바퀴 캘리퍼에 ‘Genesis’ 로고를 삽입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메탈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기본 적용해 ‘다이나믹 에디션’만의 차별적 요소를 강화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을 출시하며 진한 원두커피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코나 블랙’ 컬러를 추가해 품격 있는 컬러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을 고객선호도
국내 최초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한국지엠의 글로벌 SUV '쉐보레 트랙스'가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쉐보레 트랙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강력한 힘을 경험할 수 있는 주유상품권 10만원이 제공되며(5월 31일까지 출고 시), 4월까지 트랙스를 출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25만원 주유상품권, 50만원 상당의 BOSE® 헤드폰, 100만원 상당의 삼성 ATIV 스마트 PC를 받게 된다.쉐보레 트랙스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소형차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시장에서 쉐보레의 판매 상승세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워풀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강력한 동력 성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연비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존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 대비 연간 최고 약 27만원의 자동차세 절감효과를 가져온다.또한, 트랙스의 가솔린 터보 엔진은 진동과 소음이 심한,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SUV 시장에서 강력한 터보 출력과 수준 높은 정숙성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