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던 테슬라 모델 S 전기자동차의 운전자가 충돌사고로 사망했다고 테슬라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테슬라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사고 내용을 통보했으며 NHTSA가 이에 대한 예비조사를 개시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사고는 플로리다주 윌리스턴에서 올해 5월 7일 발생했다. 예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충돌사고가 발생한 시점은 옆면이 하얀색으로 칠해진 대형 트레일러트럭이 테슬라 앞에서 좌회전할 때였다. 사고 지점은 양방향이 중앙분리대로 분리된 고속도로의 교차로였으며, 신호등은 없었다. 충돌 당시 모델 S의 앞쪽 창문이 트레일러의 바닥 부분과 부딪혔으며 이때 당한 부상으로 모델 S 운전자가 사망했다. 테슬라에 따르면 운전자와 자동주행 센서 양쪽 모두 트레일러의 하얀색 면을 인식하지 못했고 브레이크를 걸지 않았다. 이 회사는 사고 당시 '밝게 빛나고 있던 하늘'이 배경에 깔려 있어 운전자나 자동주행 센서가 트레일러의 하얀색 면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사고가 '비극적 손실'이었으며 자동주행 모드가 작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첫 사망사고라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자사 자동차들이 자동주행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6월 29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위치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베이커리센터’와 ‘클리닝센터’ 오픈을 기념해 진행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본사를 두고, 한국타이어 본사를 비롯해 대전공장, 금산공장, 그리고 중앙연구소 총 4곳에 사업장을 운영하며 △행정사무지원, △시스템운영관리사업, △서비스업 등 총 14개의 사업목적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대부분은 지적장애 또는 시각, 청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돼 있다. 2016년 6월현재 총 78명의 직원 중 약 54%인 42명의 장애인(중증장애인 31명)이 고용되어 있으며 한국타이어의 사내복지업무를 위탁 받아 행정사무지원을 포함한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근무복 세탁, 직원들의 간식인 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앞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비영리 법인인 푸른나눔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소정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SSCL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사단법인 푸른나눔과 공동책임을 갖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SSCL은 푸른나눔과 함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SSCL 임직원들은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및 난민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전달된 기부금 2천만원 역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되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SSCL 그레엠 헌터 사장은 “지난 10년 이상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성장해온 SSCL은 앞으로도 도움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역사회를 후원하고자 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 진정성 있는 도움을 전할 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친환경차 성능이 기존 휘발유·경유차 못지 않게 발전하면서 전기차나 수소차를 사려는 운전자들이 하나둘씩 느는 추세다. 새차를 사거나 차를 바꿀 때 운전자들은 무슨 차를 살까 며칠씩 자동차 판매점을 돌아다니며 꼼꼼히 따지기 일쑤다. 하물며 큰맘 먹고 아직 낯선 전기차나 수소차를 구매하려는 운전자들은 어떤 차를 선택할지 선뜻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엔진 대신 전기모터로 달리기 때문에 배기가스를 내뿜지 않는 진정한 친환경차란 공통점이 있다. 정부도 최근 대기중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자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에 적극적이다. 국토부는 최근 2020년까지 전기차 25만대, 수소차 1만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까지 전기차만 민간에 보급했던 경남 창원시가 올해부터 전기차와 수소차를 동시에 보급한다. ▶충전 자주해야되는 전기차 "주행 가능거리 확인 습관" 전기차 운전자인 이모(47)씨는 새 습관이 하나 생겼다. "운전할때 습관적으로 계기판을 보면서 주행가능 거리가 얼마 남았는지 자주 확인을 해요. 그렇지만 운행을 하면서 배터리가 바닥나 차가 멈춘 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는 창원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2013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이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동그라미회 캠프에 참여, 가족들의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 경기도 용인시 신흥 양지캠프장에서 6월25~26일 이틀간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은 SM6 등 자사 차량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 및 귀가를 지원하고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에도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위한 기부금 약 3천 250만 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당시 전달된 기부금은 고객이 낸 총 기부금액에 르노삼성이 동일금액을 더하는 1+1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뽀로로 선물 세트가 제공됐다.
기아차가 소외계층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 정비를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2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Mobility Care’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92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고 블랙박스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차량들은 제조사와 차종에 관계 없이 5년 이상 사용한 노후차량들을 신청 받아 기아차 차량 전문가와 담당자, 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담당자가 심사하고 선정한 것이다. 기아차는 이 차량들의 수리를 위해 지원금 1억 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그 외에도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보유차량 약 1,620대에 대해서 지정된 Auto Q 사업장에서 차량정비를 받을 때 1년에 1회씩 정비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 기아차는 이번 사업을 발전시켜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복지시설 외에 지역사회의 차량수리가 필요한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정비 지원을 확대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의 목적 사업 ‘넥스트 그린-환경교육’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 13조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기관에 대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넥스트 그린-환경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쓰레기, 물, 생물의 다양성, 에너지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철학 등 다각적 관점으로 접근,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결론을 도출하게끔 유도한다. 이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 있는 가치관 확립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모형 자동차 만들기, 친환경 에너지 교육 등 기존 주니어 캠퍼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에너지 교육과정과 연계해 더욱 심도 깊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환경 문제가 중요한 숙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인증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환경 교육을 받고 미래 사회의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서울에 오픈할 공식 판매 대리점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돼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현재 테슬라 홈페이지에는 서울에서 근무할 매장 매니저, 판매 고문,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엔지니어 등을 구한다는 채용공고가 올라 있다. 근무지가 서울이라고 적혀 있어 판매대리점의 위치가 서울임을 짐작할 수 있다. 테슬라는 내년 말 '모델 3'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계약자들은 2018년에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테슬라는 작년 11월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Tesla Korea Limited)'라는 이름의 국내 법인 등록을 마쳤으나 그동안 국내 진출 시기는 미정이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을 위해 디자인 페인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서비스지원실장 이경헌 이사, 서울시설공단 박호영 교통시설운영처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성혁 의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환경 개선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일환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활동으로 서울 내 지역을 선정해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지난 2014년 남영역 주변 원예 활동을 시작으로 ▲ 서울역 고가 꽃밭 조성 ▲ 한강중학교 주변 벽화 조성 ▲ 서울 정원박람회 정원문화 확산관련 시민프로그램 참여 활동을 이미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공영주차장 공공 디자인 페인팅은 다섯 번째 활동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으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시인성 개선을 위한 동선 및 경계선 페인팅 ▲주차장 안전표식 강조 페인팅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화려한 손길 다섯 번째 행사가 안전한 공영
영국의 럭셔리카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첫 자율주행 콘셉트카 '비전 넥스트 100'을 공개했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 가디언에 따르면 운전대가 없고 비단 소파가 있는 이 차는 2040년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코드네임은 103EX다. 탑승자는 기사가 아닌 엘리너라는 이름이 붙은 인공지능(AI) 비서에게 지시할 수 있다. 이 비서는 일정을 알려주거나 호텔을 예약하고 차량을 집 앞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이 차는 '배출가스 제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는 아직 구체적 계획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전기차를 생각하고 있다. 12기통 엔진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열리는 짐 싣는 공간이 생긴다. 이 차의 길이 5.9m, 높이 1.6m다. 실내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현대적인 재료를 통해 경쾌하고 단순하면서도 궁극의 우아함을 갖춘 공간이 된다. 내부는 현대적인 수공예 기술로 제작된 마카사르 우드 패널로 둘러싸여 아름다우면서도 심플함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알루미늄 블록으로 틀을 만들고 풍부한 직물을 입힌 아름다운 시트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소파의 마감재는 우아함의 상징인 ‘실크’가 사용됐다. 유리로
기아자동차(www.kia.com) 노사는 16일 전북 장수군을 찾아 물품지원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비롯해 의료·미용봉사, 과수원 일손 돕기 등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기아자동차는 세탁기, 냉장고, TV, 선풍기 등 총 1억원 상당의 생활 용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 등 총 280여곳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 노사는 다문화 가정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키아트(KIART)’ 프로그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장수군 내 독서통합예술교육 및 도서관 조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키아트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의 이주민 배우자와 자녀들이 겪는 문화적·언어적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해 언어교육과 독서활동을 지원하며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미술 등 예술활동, 심리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이러한 활동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의 특성과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도서관 조성도 이뤄진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이번 합동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장수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40곳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의 후속 지원의 일환으로, 선정된 40개 기관의 여성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한계선, 오일류 및 냉각수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각종 점검과 관리 방법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상세한 이론 교육에 이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지원 차량을 관리하고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참가를 희망한 사회복지기관 소속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6월 14일 인천에서 진행된 첫 강의를 시작으로 광주, 부산, 서울, 대전 등에서 오는 22일까지 5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쉐보레가15일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쉐보레-초록우산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 기증식을 가졌다. 인천 중구 보라매아동센터 부지 내에 조성되는풋살 경기장은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성됐다. 이번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쉐보레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시가 협력했으며 이날 기증식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 게리 베일리,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참석했다. 인천 중구 지역의 꿈나무 축구 아동 선수들도 참여해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 축구클럽과 친선경기를 선보였다. 쉐보레는 지역사회의 축구 활성화를 위해 선수 전원에게 축구화를 기증했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진행하게 됐다. 쉐보레는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을위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함께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15일 S-OIL 신동열 부사장과 STLC 파스칼 리고 CEO는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복지재단신한춘 이사장에게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2010년 설립된비영리법인이다. S-OIL은 국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사회 곳곳의 진정한 역군들에게 존경을 표하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심리적 안정을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S-OIL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우리나라 경제성장 동맥인 육상수송의대부분을 담당하는 주역들이지만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장 가족의 생계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많다”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자회사인 STLC와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본 닛산자동차가 친환경 바이오 연료 차량을 개발해 2020년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닛산은 이날 요코하마에서 브리핑을 열고 바이오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새로운 연료전지차(FCV) 기술을 발표했다. 이 차량은 사탕수수 같은 작물에서 나온 연료로 배터리를 충전해 모터로 주행한다. 닛산은 개발 중인 바이오에탄올 차량의 주행거리가 휘발유 차량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도이 가즈히로는 바이오 연료전지 차량의 유지비가 순수 전기차 수준이라고 말했다. 수소연료전지차보다 비용은 적게 들고 안전성은 높다고 그는 덧붙였다. 수소차는 현대자동차와 일본 토요타, 혼다가 판매하고 있다. 닛산은 8월에 바이오연료 차량 언론 시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