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8년 만에 완전변경(풀 체인지)된 2세대 모델이다. 1세대보다 휠베이스가 20㎜ 길어졌으며 트렁크 공간도 591ℓ로 종전보다 더 커졌다. 디젤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최고 출력 150마력과 180마력 2가지로 출시된다. 최대 토크는 각각 38.8㎏·m, 43.9㎏·m이다. 가솔린 2.0 터보 엔진 모델은 최고 출력 249마력에 최대 토크 37.2㎏·m의 성능을 갖췄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브랜드 처음으로 48V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시속 17㎞ 이하로 주행할 경우 엔진 구동을 멈춰 연료 효율이 약 5% 개선됐다. 이 밖에 랜드로버에서 처음 도입하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가 적용돼 차량 전방을 180도 시야각으로 제공해준다. 주차가 까다로운 공간과 도로 연석이 높은 곳, 험한 지형 주행 때 유용하다고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국내 판매되는 4가지 트림별 가격은 ▲D150 S 6천800만원, ▲D180 SE 7천68
'<더 뉴 C220d 4매틱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220d 4매틱 쿠페'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C220d 아방가르드'부터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C220d 4매틱 쿠페'는 2도어 쿠페 특유의 낮은 차체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된 전면부는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내부에도 AMG 라인이 적용된 'D컷 디자인'의 스티어링휠이 적용됐으며,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탑재됐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와 최신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커맨드 온라인 NTG 5.5'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계기반은 12.3인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1천950㏄ 4기통 디젤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9G-TRONIC)를 조합했으며, 최고 출력 194마력에 최대 토크 40.8㎏·m의 동력성능을 낸다. 이밖에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채택해 승차감을 높였고 능동형 주차 보조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반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BMW 그룹 코리아가주행거리를 최대 248km까지 늘리고배터리 효율을 크게 높인 ‘BMW i3 120Ah’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뉴 i3 120Ah는 기존 i3 94Ah보다 향상된 성능의 신형 배터리와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BMW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120Ah, 37.9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최대 248km까지 늘어났다. 뉴 i3 120Ah에 적용된 최신 eDrive 모터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으로 즉각적인 응답성과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뉴 i3 120Ah만의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신규 색상 추가로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외관 컬러에 ‘주카로 베이지’를 추가, 총 6종의 컬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수준으로 ▲‘뉴 i3 120Ah LUX’ 모델이 6,000만원, ▲‘뉴 i3 120Ah SOL+’ 모델이 6,560만원(VAT 포함)이
토요타 코리아는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RAV4’의 사전계약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토요타의 대표적인 SUV인 RAV4가 6년 만에 완전 변경되어 한층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 했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가 적용되었으며,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계약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뉴 제너레이션 RAV4와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Enjoy Your Style’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솔린(2륜구동)과 하이브리드(2륜구동, 4륜구동) 모델로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 RAV4는 5월 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21일부터 정식판매가 시작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C-클래스 세단 기반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더 뉴 C 350e'를 19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C 350e는 2.0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했으며 엔진의 제원은 최고출력 211마력에 최대토크는 35.7㎏·m이며,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82마력, 최대토크 34.7㎏·m이다. 주행 방식은 하이브리드 모드와 순수 전기차 모드, 엔진 모드 등을 선택할수 있다. <벤츠 도 뉴 C 350e> 6.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차 모드로 운행하면 최대 15㎞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130㎞에 이른다. C 350e는 소켓식 배터리 충전 옵션을 제공하며 충전 시간은 공영 충전기로는 최대 2시간30분, 가정용 220V 콘센트를 이용하면 최대 4시간 걸린다. 또한 전기차 모드에서 운전자에게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작동이 필요할 경우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햅틱 가속페달'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C 350e에는 사각지대 경보와 능동형 차선유지보조, 평행·직각 자동주차 등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적용됐다. C 350e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이스즈 3.5톤급 엘프 트럭의 초장축 모델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스즈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축간거리가 4,475mm로, 기존의 단축 모델(3,365mm) 대비 약 20%가량(1,110mm) 연장되어 국내 동급 모델 중에서도 최장 축간 길이를 자랑한다. 특히,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맞춰 출시된 엘프 초장축 모델은 3.5톤의 동일한 적재 중량에, 단축 모델보다 부피형 화물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이는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적재함 길이가 보다 여유롭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윙바디, 냉동 및 냉장탑 등의 특장차 제작에 적합하다. 또한, 광폭 적재함 특장이 적용된 엘프 초장축 모델의 경우 국제 규격의 파렛트를 최대 10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엘프 초장축 모델은 기존 단축 모델과 동일하게 6단 수동 변속기(MT)와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속기(AMT)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FCA 코리아는 소형 SUV '뉴 지프 레이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4일 출시했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인 론지튜드 2.4 FWD와 리미티드 2.4 FWD가 먼저 판매된다.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2.4 AWD는 8월에,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하이 2.0 AWD는 6월에 각각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은 2.4ℓ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출력 175마력과 최대 토크 23.5㎏·m의 힘을 낸다. 디젤 모델에는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35.7㎏·m의 2.0ℓ 터보 엔진을 얹었다. 뉴 지프 레이게이드는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디젤 모델에는 지프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가 추가돼 고속주행 시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부분변경 모델도 슬롯이 7개인 지프 고유의 그릴을 적용했으며, 앞뒤 램프를 LED로 대거 교체하는 등 기존 모델보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론지튜드 2.4 FWD 3천390만원, 리미티드 2.4 FWD 3천690만원, 리미티드 2.4 AWD 3천990만원, 리미티드 하이 2.0 터보 디젤 모델 4천340만원
토요타 코리아가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5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 오는 28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RAV4는 1994년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도심형 SUV로이번에 선보일 5세대 New Generation RAV4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함으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차량으로 완전히 탈바꿈 하였다. <‘New Generation RAV4’> ‘크로스 옥타곤’을 모티브로 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터프함이나 강력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과감한 입체구조의 디자인과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는 차량을 더욱 역동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선명한 캐릭터 라인,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램프 등을 통하여 차량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인 TNGA플랫폼의 채용을 통해 바디의 고강성화 및 저중심화를 달성하여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크게 높였으며, 2.5L 직렬 4기통 직분사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e-CVT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정숙성과 연료효율을 실현했다. 2.5L 직렬 4기통
<혼다 시빅 스포츠> 혼다코리아가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시빅 스포츠’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와 함께사전계약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빅 스포츠’에는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가 도로와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하도록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시빅 스포츠’에 탑재된 혼다 센싱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오토 하이빔(AHB)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빅 스포츠’는 혼다의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1.5L VTEC TURBO엔진과 무단 자동 변속기(CVT)로 이루어진 최적의 파워트레인으로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는 22.4kg.m의 힘을 발휘한다. 전면부는 블랙 페인트 솔리드 윙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 프런트 그릴을 통해 한층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날렵한 루프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부는 ‘시
한국닛산은 18일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리프 고객 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형 리프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적용되는 혜택으로최대 5년간 총 33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전기차 관련 혜택은 물론 생활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닛산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 ICT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최대 80만원까지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 또는 충전 멤버십 포인트를 지원하고, 하이패스 캐시백 외에도 유명 커피 전문점 및 영화관 50% 할인 등 총 250만원 상당의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장거리 여행 및 이동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KTX 50%와 주요 항공사 10% 등 교통수단 사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기차 전문 코디네이터인 EV 엑스퍼트를 구성해 보조금 신청, 충전기 설치 및 사용 방법 등 전기차 구매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의 도움을 지원한다. 또한 EV 전담 상담사를 배치한 전기차 전용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보다 원활하게 관련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4시
BMW 코리아가 2인승 로드스터인'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BMW의 대표적 모델인뉴 Z4는 3세대로 진화하면서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과 감성적인 차체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7월 이후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부가세 포함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라인 6,520만원,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가 6,710만원,▲뉴 Z4 M40i는 9,070만원이다. ▶정통 로드스터의 감성을 살린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3세대 뉴 Z4는 깔끔한 외관에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개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Z4만의 특별함을 더한 스포티한 외관은 새로운 메쉬 디자인의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통해 완성된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BMW 브랜드 최초로 유일하게 수직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캐딜락이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 디자인을 적용해서 만들었다는플래그십 세단 '리 본(REBORN) CT6'를11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T6는 지난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캐딜락의 견조한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로, 동급 대비 더 커진 차체와 웅장한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한 캐딜락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설명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REBORN CT6는 캐딜락 세단의 정통성을 이어나갈 모델로, 에스칼라 콘셉트로 표현된 미래 캐딜락의 정수를 그대로 이어받은 첫번째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CT6보다 약 40mm 이상 길어져 5,227mm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 크기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바디 라인과 조화를 이룬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port, Sport Plus 트림에는 캐딜락의 고성능 V 시리즈에만 적용된 매쉬드 그릴과 에어로 파츠가 장착되어 역동성을 더했다. REBORN CT6는 외관 디자인의 다이내믹한 진화뿐만 아니라 실내 디테일에서도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다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REBORN CT6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캐
영국 슈퍼카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은판매가격 3억원이 넘는 고성능 스포츠카'600LT 스파이더'를 7일 국내 출시했다. 맥라렌에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강력한 성능을 상징하는 'LT'(롱테일)란 이름을 부여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다. 판매가격은 3억1천500만원부터 시작하며 모든 차량은 영국 워킹에 있는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해 국내에 순차적으로 입고된다. 카본 파이버와 SMC(열경화수지) 등 경량 소재를 광범위하게 활용해 경량화를 이루면서도 견고함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3.8ℓ V8 트윈 터보차저 형식의 고성능 M838TE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620N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24㎞,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9초다. <맥라렌 600LT 스파이더>
한국닛산은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글로벌 전기차신형 '리프’의국내 판매 트림 및 가격 정보를 4일 공개했다. 국내에는 S와 SL 등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S트림 4,190만원, ▲SL트림은 4,9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DIFA)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형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몰두해온 닛산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39만대 이상(2019년 1월 기준), 누적 주행거리 53억 km 이상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신형 리프> ▶주행거리 231km... 정부, 지자체보조금 최대 1,900만원 지원 올해 신형 리프에 대한 환경부 보조금은 9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450만~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형 리프는 진화된 e-파워트레인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110 kW(150ps), 최대토크 32.6 kg.m의 성능을 발휘함으로써 짜릿한 주행감을 주는 동시에 이전 세대 대비 76% 늘어난 231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e-페달’은 하나의 페달만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스페셜 한정판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을 총 3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1년 국내 첫 선을 보인 MINI 컨트리맨은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모델로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적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흰 절벽이 이루는 장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와이트 섬”에서 착안,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내외관에 기존 컨트리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이트 & 블랙 컬러의 조합을 적용한 동시에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의 외관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인상과 함께 외장 컬러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라이트 화이트 컬러가 적용됐으며, 앞뒤 범퍼 및 루프 레일, 사이드 실 등 곳곳에 블랙 컬러가 더해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넉넉한 탑승 공간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유연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메모리 기능 포함 앞좌석 전동 시트와 뒷좌석 슬라이드 시트는 더욱 편안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MINI 컨트리맨 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